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인생의 묘수’ 명언 <6>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사농공상(士農工商)의 네 가지가 있다. 첫째는 농사의 길. 둘째는 상인의 도(道). 셋째는 무사(武士)의 길. 넷째는 장인(工)의 길. 전쟁에서 싸우는 병법의 길도 일종의 큰 기교라고 할 수 있다. - 미야모토 무사시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권우상의 명언 <1> * 인간이 산다는 것은 기뻐할 일이 아니며, 인간이 죽는다는 것은 슬퍼할 일이 아니다.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권우상 -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40> 용띠 4월∼5월∼6월생의 운세 아주 작은 일이라도 일 주일을 계속하면 성실한 것. 한 달을 계속하면 신의가 있는 것. 일 년을 계속하면 생활이 변할 것. 십 년을 계속하면 인생이 바뀔 것. 세상 모든 큰 일은 아주 작은 일을 계속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여자도 남자의 사주가 좋은 사람을 골라서 결혼해야지 재산이나 겉모습만 보고 결혼했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없지 않으니 자기에게 맞는 남편을 고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궁합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용띠 4월생 = 예술적 두뇌가 뛰어나고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명예욕이 강하여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는 성격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결심한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신경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겠다.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 이 방면에서 성공하기도 한다. 25살-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 변동을 하거나 가정에 경사가 있을 운세다. 29살-31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다. 33살-35살에는 재물에 손실이 있고 39살- 40살에는 조그만한 소망을 이루게 될 운세이나 사기 또는 배신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인생의 묘수’ 명언 <4> 將者, 智信仁勇嚴也 * 장수란 지혜, 신의와 인(仁), 용(勇), 엄(嚴)이다. * 주어진 상황(조건)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여야 한다. - 손자병법 -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인생의 묘수’ 명언 <3> 전략은 변증법이다 전략은 진정한 목적을 두렷하게 하는 것이다. 전략은 시간, 공간, 힘의 장(場)의 창조다. 전략은 사람이다 전략은 신뢰이다. 전략은 말(言)이다 전략은 본질 통찰이다. 전략은 사회적으로 창조물된다. 전략은 정의(正義)다, 전략은 현려(賢慮)하다. - 노나카 이쿠지로 전략의 본질 -
칼럼 언제부터 정치를 좌와 우로 나누었을까?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언제부터 정치를 좌와 우로 나누었을까? 에릭 바인하커(부의 기원 저자)의 말에 따르면 정치를 좌와 우 사이의 이념적 스텍트럼(spectrum : 나타나는 것)을 기준으로 구분해서 나누는 것은 200년이 넘었다고 한다.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좌(左)와 우(右)라는 말은 1789년 프랑스혁명의 와중에 만들어진 프랑스 국회의 의석 배치에서 유래된 것이다. 당시 제3계급(평민)인 혁명 세력은 왼쪽에 앉고 제1계급인 보수세력은 오른쪽에 앉았다. 처음 <좌>라는 말은 사회 진보를 위해 투쟁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사회를 개혁해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유토피아니즘적(的) 향기를 풍겼다. 마찬가지로 <우>라는 말은 개인의 자유와 책임을 중요시 하고 사회안정과 자연적, 점진적 발전을 신봉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나 은연중에 사회의 기득권과 권력층을 옹호하는 징표가 되었다. 경제적 관점에서 보는 이분법은 100년후 마르크스와 앵겔스의 이론에 의해 구체화 되었으며 이때부터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간에 기나긴 투쟁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 20세기 초반에 와서는 좌파는 경제 분야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명언 <2> 전쟁에는 두 가지 양식이 있다. 소모전과 책략전이다. 소모전은 물량이 바닥나면 패한다. 게릴라전으로 적을 기습하라. 당신의 군대가 적과 대면하고 있고 그 적이 막강할 때는 적의 약한 부위를 골라 공격하라. 그 부위를 산산조각 내는데 성공한다면 거기는 내버려 두고 다음 부위를 공격하라. 꼬불꼬불한 길을 내려가듯이 이런식으로 공격을 계속하라. - 무사시 -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39> 토끼띠 12월생의 운세 ▲토끼띠 12월생=두뇌 회전이 빠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뛰어난 미적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공과 사를 분명히 하고 독립심이 강하며 매사에 노력하는 편이지만 결단력이 다소 부족하고 신경이 예민하여 불필요한 걱정을 많이 하는 성격이다. 친구나 친지들과 있을 때는 성격이 명랑하고 쾌할한 편이지만 혼자 집에 들어 앉아 있으면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평생을 통하여 남에게 열과 성의를 다해 좋은 일도 많이 하지만 인사를 듣지 못하며 인덕도 없어 자주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자신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자신은 남에게 피해를 종종 당하기도 한다. 평생을 통하여 좋은 기회는 얻지만 이를 잘 이용하지 못하고 허송 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여 모처럼 찾아온 좋은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25살-27살에는 본인의 건강이나 이성문제로 풍파를 겪을 징조이니 각별이 유의해야 한다. 29살-32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변동 수가 따르는 운세다. 33살-35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식구가 늘어나게 될 운세이다. 35살- 37살에는 이사를 하거나
칼럼 전쟁의 기술, 싸움의 묘수(妙手)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오나라 손권과 위나라 조조와의 싸움에 촉나라 유비는 손권과 동맹관계를 맺었다. 당시 위(魏), 촉(蜀), 오(吳) 삼국중에서 위나라가 강성했다. 오나라 군을 총지휘하는 주유는 지략과 무예가 출중했지만 조조에게 빼앗긴 형주의 남군성을 되찾을려고 싸우다가 위나라 군의 독화살에 맞아 피를 토하며 죽었다. 여기에는 조조의 계략이 숨어 있었다. 조조가 조인(曺仁)에 써주고 간 계획에 속아 넘어가 성안이 텅텅 비어 있는 줄 알고 함부로 뛰어 들었다가 잠복한 위나라 군의 기습 공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주유는 독화살을 가슴에 정통으로 맞았던 것이다. 주유는 사망전까지 오나라를 위해 일하다가 죽었다. 손권의 형인 손책과 친구 사이고 동서 사이였다. 전쟁에서 승패를 가늠하는 것은 계략을 빼놓을 수 없다. 주유 역시 조조의 계략에 속아 죽었다. 적벽대전의 영웅으로 역사에 기록된 주유(周瑜)와 같은 명장도 적군의 계략에 넘어가면 살아남기 어려운 것이 전쟁이라는 특수 환경이다. 그러나 어떤 계략이든 기습이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춘추시대 진(秦)나라 목공(穆公)이 진(晉)나라 국경 지역을 몰래 넘어
칼럼 문재인 정권 비리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지난 5년간 문재인 좌파 정권은 국가가 고용을 챙기고 정부가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했다. 그런데 일자리를 보면 국가 예산 낭비가 우려되는 노인층 일자리가 다수를 차지했다. 원래 일자리 창출은 민간 기업이 주도해 나가는 것이 맞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은 한계가 있는 것이다. 해마다 대학졸업자를 포함한 50만 명의 새로운 인력이 쏟아진다. 그러나 이중 11만명 정도만 노동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재인 정권의 실패 원인은 자신의 머리에 입력된 대로(자신이 의도한 대로) 한 것 때문이다. 경제는 임기가 없다. 그런데도 박근혜 정부가 한 경제정책은 전부 지우고 자신의 임기안에 새로운 경제정책을 한다고 했다. 하지만 사실은 새로운 것은 없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업자가 증가하면서 소득은 줄어드는데, 문재인 정권은 소득 주도 성장을 외치고 있었다. 게다가 걸핏하면 추경예산을 들고 나왔다. 추경예산이 너무 활성화된 탓으로 보인다. 경제는 제도와 비전, 그리고 철학을 가지고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도 근본적인 해결책도 아닌 추경예산을 들고 나왔다. 내수 경제는 쭈구려 드는데 ‘평화’란 말에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전쟁의 기술' 명언 <1> 적이 방비하지 않는 곳을 치고 적이 생각하지 않는 행동을 하라. - 병법 -
칼럼 ’전쟁의 기술'이 없는 러시아는 실패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역사적으로 보면 전쟁에는 두 가지 양식이 있다. 소모전과 책략전이다. 러~일 전쟁을 보면 러시아는 소모전, 일본은 책략전이었다. 러시아는 전쟁 초반전에는 물량 공세로 승기를 잡는듯 했지만 물량이 바닥난 후반전에 일본군에게 패했다. 지금 우크라니아~러시아 전에서도 러시아는 소모전을 하고 있다. 따라서 우크라니아는 책략전으로 싸워야 이긴다. 1878년 12월 영국은 현재 남아프리카에 해당하는 지역의 전사부족 줄루족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두렷한 명분은 없고 얄팍한 종이에 불과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줄루란드와 영국 영토인 나탈 사이의 국경선 문제가 명분이다. 이것은 바로 원주민 병력인 줄루족의 군대를 격파하여 줄루족의 영토를 영국 영토로 흡수하는 것이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니아 영토를 러시아 영토로 할려는 속셈과 매우 닮았다. 창으로만 무장한 남아프리카 줄루족 군대와 총으로 무장한 영국 군대와의 전쟁은 누가 봐도 총을 가진 영국군이 승리한다는 할 것이다. 그러나 병법이나 ‘전쟁의 기술’에서 보면 총을 가진 영국군이 반드시 승리한다고 할 수 없다. 이 전쟁에서 창으로 무장한 줄루족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