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현재 권우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4,320여 편 발표 ) (발표 기간 1966년 〜 2022년 10월 현재 56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 廣島市에서 출생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칼럼리스트. ▪ 현재 구미일보. 일간 뉴스경남. 뉴스앤부산. 경남뉴스. 부산경제신문 등에 칼럼 집필 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 ∼ 2022년 10월 현재) ▪ 문학작품 - 4만3천9백여 편 발표 ▪ 칼럼 & 논단 – 2만3천4백2십여 편 발표. 총 64,320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상을 봐 드 립니다> <이름을 봐 드립니다&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58> 긴 얼굴(長方形顔) = 얼굴의 위아래가 반듯하고 콧마루가 좁으면서 코가 높고 길게 생겼다. 얼굴의 윤곽이 길다고 해서 흔히 말상(馬相)이라고도 하는데 얼굴 전체가 기다란 모양새이다. 운기는 지능과 의지를 겸비하여 남에게 지지않고 살아가려고 꾸준하게 노력하여 성공을 거두는 상이다. 정치가. 사업가 등으로 성공할 수 있다. 초년운은 약하지만 동정심도 있고 포용력이 커서 중년 이후에 발전하기 시작하여 만년까지 좋은 운이 이어지고 건강이 좋아서 장수한다. 여성은 집안 보다는 밖에서 활동하기를 좋아하고 남편과 젊어서 사별하기 쉬운 상이다. 이마가 빤 얼굴(三角形顔) = 이마 부분인 상정(上停)은 좁고 턱으로 내려 갈수록 점점 높아져 하정(下停)이 발달해 있다. 턱과 입은 넓적하고 귀와 몸집도 위보다는 아랫부분이 발달해 있다. 삼각형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모양새이다. 운기는 지혜는 모자라지만 용기를 바탕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끈기있게 일을 추진하여 행운을 찾아가는 상이다. 초년운이 나빠서 부모의 덕으로 충분한 교육을 받기는 어려우나 중년 이후에는 운이 열리기 시작하여 말년으로 갈수록 점점 좋아진다. 지능과 연구심이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57> 여자의 명 乙巳 己丑 壬申 辛亥 木火 土土 水金 金水 木金 土金 水水 金水 丑月(축월)인 겨울에 태어난 壬水(임수)이다. 겨울은 水(수)가 많은 계절이라 金(금)이 있으니 水(수)가 차가워 좋지 않고 火(화)로써 따뜻하게 해 줘야 하는데 어디에도 火(화)가 없다. 年支(년지)에 하나 있는 巳火(사화)가 月支(월지) 丑土(축토)와 合氣(합기) 되어 金(금)으로 변질되었다. 다행한 것은 土(토)가 있어 범람하는 水(수)를 제방(堤防) 土(토)로 막아주고 얼어 있는 금(金)을 토(土)가 덮어주고 있다. 壬水(임수)가 겨울에 태어나고 金水(금수)가 많아 氣局(기국)이 매우 차갑다. 이 때는 火(화)로써 따뜻하게 해 줘야 생기가 왕성하고 木(목)으로 木生火(목생화)하여 유통시키면 재능을 발휘하고 삶이 편해진다. 따라서 木火(목화)가 채용(採用)된다. 년간(年干) 乙木(을목)과 월간(月干) 己土(기토)가 충(沖)이고 년지(年支) 巳火(사화)와 월지(月支) 丑土(축토)가 역시 합(合)이 되었다. 여자는 正官(정관)이 남편인데 合沖(합충)으로 거세(去勢) 당했다. 日支(일지)가 편인(偏印)으로 결혼운이 나빠 독신녀
권우상 명작 poetry =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바람이 빗어 넘긴 머리털 고개 숙여 키를 낮춘 억새풀 하얀 뭉게구름 닮은 박꽃 웃는 하얀 얼굴에 가을 향기가 묻어난다 반딧불 어둠을 밝히면 풀벌레들의 노랫소리로 잠을 설친 개만 컹컹 짖고 태양을 사모하다가 꽃을 버리고 향기를 품은 사과나무 밑에서 밤이면 한 올 부끄러움 없이 달과 별들이 하얀 속살 드러내고 주고 받는 사랑의 눈빛이 아름답다 길섶 남향밭이 노란 웃음 하얀 웃음 흐드러지게 웃는 가을꽃들 귀뚜라미 노래에 장단 맞춰 새들이 지절대는 합창소리 가득찼다 가을이 오면 남쪽나라 가는 기러기 발걸음 바쁘고 단풍나무는 괜시리 얼굴이 빨갛다.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56> 관상(觀相)에도 오행(五行)의 상생 상극 원리가 적용된다. 남자는 왼쪽(여자는 오른쪽) 광대뼈와 귀는 이마를 생(生)하여 친화하고, 이마는 코를 생하여 친화하고 오른쪽(여자는 왼쪽) 광대뼈와 귀는 입과 턱을 생하여 친화하고 입과 턱은 왼쪽(여자는 오른쪽) 광대뼈와 귀를 생하여 친화한다. 이러한 상생의 관계에 놓인 부위의 생김새가 결함이 없이 잘 생겼고 서로 조화를 이루었다면 친화의 이치에 따라서 각 부위의 장점을 더욱 강화시켜서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 충분한 교육을 받고 평생 명예와 재물을 얻어 행복한 삶을 누린다. 남자의 왼쪽(여자는 오른쪽) 광대뼈와 귀는 코를 극(剋)하여 배반하고 코는 입과 턱을 극하여 배반하고, 입과 턱은 이마를 극하여 배반하고 이마는 오른쪽(여성은 왼쪽) 광대뼈와 귀를 극하여 배반하고 오른쪽(여자는 왼쪽) 광대뼈와 귀는 왼쪽(여자는 오른쪽) 광대뼈와 귀를 극하여 배반한다. 이와같이 상극(相剋)의 관계에 놓인 부위의 생김새가 결함이 있고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배반의 이치에 따라서 각 부위의 단점을 더욱 나쁘게 해서 하는 일이 제대로 안되고 고생과 불행을 겪는다. * 木剋土
칼럼 훌륭한 인물도 좋은 대운을 만나야 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인생을 살다보면 기뻐할 때도 있고 슬프할 때도 있다. 즉 개인이나 집단이나 명운에 따라 길운과 흉운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훌륭한 인물은 어떻게 탄생할까? 결론적으로 말해서 좋은 대운을 만나야 한다. 인생에는 시운, 일운, 월운, 세운, 대운 등이 있는데 각자 개별 행동이 아니라 서로 톱니바퀴처럼 물고 돌아가면서 길과 흉이 반복된다. 이것을 아는 데에는 동양철학 중에서 사주추명학(四柱推命學)이 으뜸이다. 이 학문을 통하여 보면 그 사람이 부자인지 빈자인지, 영웅인지 소인배인지, 사람된 그릇이 큰지 작은지, 몸이 건강한지 병들었거나 불구자인지 알 수 있다. 사주추명학은 딱히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추리해서 판단한다. 1950년 경인년에는 6.25 전쟁이 일어나 막대한 인명과 재산을 잃은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을 겪었고, 경자년인 1960년에는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여 수 많은 학생과 젊은이들이 희생되는 4.19혁명이 일어났다. 경술년인 1910년에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가 있었던 해다. 또한 경신년인 1980년에는 우리 민족사의 또 하나의 비극이라 할 수
칼럼 윤 대통령, 상대의 계략에 맞설 인물을 찾아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위나라 관구검은 고구려(동천왕)를 침공하여 위험에 빠뜨린 적이 있어서 한국인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이름인데 훗날 사마사와 싸우다가 힘없이 패하고 만다. 어떤 사람들은 관구검을 위나라의 마지막 충신으로 알고 있지만 중국 역사에 깊숙이 들어가 보면 그는 성공하지 못한 관리에 지나지 않는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에서 백성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집권당(여당)이 상대(야당)의 계략을 모르면 실패한다. 집권당이 야당의 계략을 미리 감지하지 못하거나 거기에 빨려 들어가면 국가를 통치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렇게 되면 국민들은 집권당의 능력을 의심하게 되고, 야당은 이 틈을 노려 정권 탈취의 기회를 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윤석렬 정부에서는 야당의 계략을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장량이나 제갈량 같은 인물은 보이지 않아 답답하다. 세계 역사를 보면 어느 국가에서나 가흑한 착취에 저항하여 일어난 민중의 봉기는 한 때에는 욕을 먹었다 하더라도 후세에는 높은 평가를 듣게 마련이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란 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시 한 말이다. 여기에다 ‘고려연
사주추명학자 권우상의 부자팔자 거지필자 <55> (#) 웃는 상은 남의 도움을 많이 받으며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까지도 행운을 가져다 준다. (#) 우는 상은 재능이나 기능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상호협조로 성공하기가 어려우며 외롭고 고생을 자초하여 역경속에 빠져 든다. (#) 남성으로 여성적인 얼굴 모습이면 성격이 나약하고 추진력이 없어서 성공하기 어려운 상이다. (#) 여성으로 남성적인 얼굴 모습이면 성격이 과격하고 활동력이 좋아서 스스로 고달픔을 자초하며 과부가 되는 상이다. (#) 얼굴이 넓으면 대담하고 행동적이며 얼굴이 좁으면 세심하고 견실하며 지성적이다. (#) 얼굴의 좌우가 매우 심하게 다르거나 틀어져 있으면 이중인격자의 상이다. (#) 얼굴 빛깔이 어둡고 메마르거나 빛깔이 죽어서 흐릴 때에는 무엇을 하든지 제대로 되지 않는다. (#) 얼굴의 피부가 두꺼우면 부자의 상이고 엷으면 중년 이후가 좋지 못한 상이다. (#) 덧니에 눈웃음을 짓는 여성은 호인이나 수다쟁이의 상이다. (#) 눈두덕에 점이 있으면 반드시 손목이나 팔에도 점이 있다. (#) 오른쪽 미구(眉丘)에 점이 있으면 오른 손에 점이 있다. (#) 이마의 점이라도 눈썹 꼬리에
명작 시조 한편 = 청담동 술집 청담동 술집 권우상 골목마다 돌아서면 술집인데 하필이면 청담동일까 빨간 촛불 태극 깃발 뒤섞인 휘황찬란한 불빛 속에 인걸(人傑)은 간데 없고 호적(胡笛) 소리만 요란하네 줄거리 없는 삼류소설 팔리지 아니한들 어떠하리 꼭두각시 인형놀이 멈춰질 때는 언제일까. --------------- 문학상 당선 수상 경력 서울mbc 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부산mbc 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당선 수상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당선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
칼럼 재난에도 전쟁처럼 기술이 있어야 한다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우리는 재난을 당할 때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는 말을 반복한다. 그러나 크고 작은 사고는 늘 있어 왔다. 모든 사물은 근본 원인을 모르면 해결하지 못한다. 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를 놓고 국무총리는 경찰관이 일천 명 동원되어도 막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 모양이다. 이런 사고는 대책이 없다는 말로 들린다. 이런 말을 한 것은 ‘전쟁의 기술’에 대한 지식이 전연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대형 재난의 발생은 전쟁과 같은 것이다. 전쟁은 적군이 언제, 어떤 방법으로, 어떤 무기로, 얼마의 병력으로, 공격 방법은 어떻게, 언제 침공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에 대비 하여 군대는 늘 훈련을 한다. 훈련을 한다는 것은 ‘전쟁의 기술’을 습득하고, 우수한 병법을 연마하는 행위이다. 대형 재난의 경우도 다수의 군중이 운집할 기미가 보이면 이들이 무슨 목적으로, 또 어떤 행위를, 왜 하는지를, 마치 아군이 적군의 동태를 감시하듯이 늘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군중의 움직임이 위태롭거나 심상치 않을 경우 즉각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병력이 현장에 출동,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기술적으
권우상 동시 = 아버지의 고깃배 아버지의 고깃배 아버지가 날마다 타시던 손때 가득 묻은 고깃배가 구포 나룻터 한 구석에 그럼처럼 놓여 있습니다 날마다 바다에 나가서 거친 파도와 싸우시며 삶을 퍼담아 나르시던 아버지의 고깃배 지금은 먼 나라로 가신 아버지의 모습과 고단함이 고깃배에 담겨 있습니다 허리통증 앓으시는 몸을 뱃전에 기대시고 안개 자욱한 바다로 나가시어 바다와 함께 살아오신 아버지 억척스럽게 잡아 올린 갈치, 고등어, 전갱이, 문어 여기에 아버지 얼굴을 더욱 기쁘게 해 주는 도다리, 참돔까지 언니와 나를 학교에 보내시며 우리들을 멋지게 길러 내시던 아버지의 땀방울이 담긴 고깃배는 날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지나간 먼 날들의 뒤에 서서 오늘도 나를 반깁니다. ---------------- *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 * 부산mbc 문예상 당선.
칼럼 비례대표제, 정당국고 보조금제 폐지해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국민의 힘’ 조경태 의원이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국회의원 의석수를 대폭 줄이고정당국고 보조금 제도에 대해 ‘존재의 의미를 잃었다’며 폐지를 주장, 윤대통령 시정연설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이 불참한 것은 헌정사상 최초의 일이라고 하면서 이는 명백히 다수당의 횡포이며 국민이 선출한 대한민국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정당과 정치인의 이익만 추구한다면 그런 정치는 하루빨리 타파해야 한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조경태 의원의 주장은 맞는 말이다. 비례대표제는 각 정당이 지지를 받은만큼 의석을 가져가는 제도를 말한다. 유권자는 후보자 개인이 아닌 후보자 명단을 작성한 정당에게 투표하며, 각 정당은 득표율에 따라 의석수가 결정된다. 비례대표제를 통해 인물 중심의 선거가 아닌 정당의 정책 및 가치관 중심의 선거를 할 수 있다. 또한 군소 정당의 의회 진입을 쉽게 하여 사회적 약자가 제도권 내에서 의미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보다 더 민주적인 사회문화를 달성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인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