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행정·정무 부지사, 도립대학총장, 도의원 54명 등 전체 경상북도 소속의 재산공개 대상자 58명에 대한 2010년도 정기재산변동신고 사항을 4월 2일(금)자 관보에 공개하였다. ☞ 공직자윤리법의 개정·시행(’07.6.29)으로 지방자치단체 고위직공무원의 재산심사관할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소관으로 변경됨에 따라 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교육감, 교육위원 등에 대해서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 재산신고 내용으로는 ▶ 김관용 도지사는 전년도에 비해 183,972천원 증가한 1,297,777천원으로 신고 하였으며 ※ 재산증가 요인은 영남대학교 동창회장으로서 관리중인 예금(회비) 83,272천원 증가, 영남대학교 동창회관 건립 채무를 동창회비로 상환하여 60,000천원 증가와 급여저축 증가 등임 ▶ 정기변동신고 평균재산액은 761,094천원이며 -최고 신고자 이우경 도의원 7,239,669천원 -최저 신고자 박영화 도의원 -212,543천원 ▶ 박노욱 의원을 비롯한 40명은 재산이 증가하였으며 - 최다 증가자 이우경 도의원 7,239,669천원(증가 1,018,190천원) ▶ 김영택 의원을 포함한 18명은 재산이 감소하였다. -최다 감소자 이준호 도의원 281,091천원(감소 -402,719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