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천시 관계공무원과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20여명과 월드건설(주), 진흥기업(주) 현장 관계자 및 현장근로자 5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현장 취약 시설물, 공사장 주변 붕괴위험 등 사고위험요인 여부에 대한 중점 점검과 해빙기 안전 홍보를 실시하였다. 특히, 시공사에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이바지 하였고, 공사가 준공되기 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열성을 보여 주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해빙기 대책기간(09.2.13~4.30)중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지역)에 대해서는 안전점검과 시민 홍보 전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