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 농업경영인 김원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기 쉬운 농촌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나아가 더 나은 기술을 창출해 내는 경쟁력 있는 젊은 농업인이 필요하며, 이에 농업경영인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농업경영인회의 이념과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뜻을 밝혔다. 이번 연시총회는 2009년도 결산보고와 2010년도 농업경영인 사업계획을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살맛나는 농촌을 건설하자는 다짐의 기회가 되었다. 도개면장(면장 남동수)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농촌현실을 타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업경영인 회원들을 격려하며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노력으로 녹색 친환경 농촌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