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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에너지절약 녹색실천결의

쌀의 다양한 변신을 통해 쌀소비를 촉진하고 쌀의 진화를 노린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공직내부에서부터 솔선 실천하여 녹색생활과 에너지 절감에 따른 경제적 친환경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녹색생활 에너지 절감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결의문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일동은 근무시간중에 개인용 전열기 사용을 안한다, 점심시간에 전등소등, 모니터 전원끄기를 실천한다, 개인 머그잔을 이용 종이컵 줄이기를 실천한다, 냉난방기 26℃, 18℃이하를 유지한다, 양면인쇄, 재활용 용지사용으로 A4용지 사용을 줄인다, 화장실 전등은 백열등만 사용한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퇴근시간을 앞당긴다는 7개항목을 실천항목으로 채택하여 국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참여키로 하였다.

농업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을 절감하기 위하여 토양분석을 통한 토양관리로 농가의 비료사용량을 줄이고 미생물 배양으로 생균제를 생산하여 가축에 급여하는 사료의 효율성을 증대하는 기술을 적극 보급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내부 실천을 통한 녹색농촌 건설에 더욱 앞장서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보여 금후 실천의지를 다잡아 선도적인 모습을 보여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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