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경북지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백용철 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직업소개사업자 상호간의 정보공유 등을 강화는 것이 (사)고용서비스협회 경북지회 창립의 목적임을 강조하였으며, 총회는 회장 선출 후 정관 제정, 중앙회와 지회 간부들과의 대화의 시간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구미시청 노동복지과장(이창국)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새벽부터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업소개 사업자들을 격려하고, 2010년 경인년도 시민생활 안정의 화두는 일자리 창출에 있음을 가슴에 새겨, 민·관이 함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