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스는 단백질함량 6.5%이하, 완전미비율 95%이상 균일한 품질의 쌀을 생산하는 전국단위의 상표로 농촌진흥청에서 관리하고 심사하여 상위 2~3%의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철저한 심사를 거쳐 지난해 65ha에서 54ha로 줄이는 등 농가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함은 물론 금년부터는 쌀 유전자 분석실을 설치하여 품종혼입에 대한 검사를 필지별로 실시하여 99%에 가까운 단일 품종으로 혼입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무을농협과 연계하여 소형RPC 도정시설을 설치하고 완전미 생산시설을 위한 색채선별기와 입형분리기를 도입하게 되면 바야흐로 구미쌀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품이 되리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