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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도개면 가축방역 활동 실시

구제역 예방을 위해 관민 서로 협동하다

 
구미시 도개면(면장 남동수)에서는 2010년 01월 20(수)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전 축산 농가에 소독약, 생석회를 배부하였으며 소규모 농가에는 가축 방역 2개 방제단이 대규모 농가는 자체방역을 통해 전염병 예방 활동을 실시 하였다.

이날 방역 활동은 비가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공동방제단과 축산농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관민협동 하에 구제역 발병을 차단코자 하였다.

방역 활동에 참여한 농가주들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구제역을 예방하기위해서 는 관내 농가 전체를 소독하여야 하고, 특히 소규모 농가에 방역의 중요성을 홍보 및 독려를 하자고 다짐하였다.

남동수 면장은 “자율적으로 참여한 농가에 격려하고 축산 농가 스스로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 당부하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관민 협동하여 앞으로도 가축방역에 적극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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