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구대는 일제 강점기인 1919년 6월 1일 김천시 교동 822-1번지에 김천경찰서 금릉군 경찰관 주재소로 개설되었다가 8.15해방과 더불어 구읍경찰파출소로 개칭 되었다. - 1954년 5월 15일 김천경찰서 교동파출소로 개칭 - 1981년 7월 19일 김천시 삼락동 352-15번지로 신축 이전하면서 삼락파출소로 개칭 - 2003년 9월 15일 경찰청의 경찰인력 효율적 운영 개선방안에 따라 삼락, 어모, 개령, 감문 등 4개 파출소를 통합하여 삼락파출소에 북부지구대를 설치하고 어모, 감문, 개령은 북부지구대 치안센터로 개편하였다. 북부지구대는 1개동 3개면으로 관할면적은 175.93㎢이고 인구는 36,960여명으로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1,230명이며 현재 경찰관 30명이 지구대 치안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청사신축은 2008년 경찰청에서 김천경찰서 북부지구대가 개축대상 지구대로 선정되어 - 같은해 11월 3일 지구대 신축이전 T/F팀을 구성 운영하였고, - 금년 4월 김천시청의 협조를 받아 현재의 위치를 지구대 이전 부지로 확정하고 부지 성토작업을 하였으며, - 지난 6월 29일 청사 신축공사를 착공하여 약 5개월간의 공사로 11월 30일 완공되었으며, - 청사 규모는 대지 1,322㎡(약400평), 건물 연면적 335,37㎡(약101평)의 2층 건물로 총 공사비 4억 9,344만원이 소요 되었으며 현대식 건물로 이전 개축 준공식을 갖게 돼 넓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바탕으로 더욱 분발 노력하여 믿음직한 경찰로 김천시민의 행복지킴이로서 민생치안에 전념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