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품은 한전 구미지점 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모아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함께 매년 전달해 오고 있었다. 물품을 전달하러 온 날은 올해들어 아주 추운 날씨라 직원들의 고생이 아주 많았다고 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마음까지 녹였다. 이에 이성칠 장천면장은 한전 구미지점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에 고개 숙여 답례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구미지점 직원들은 내년에도 장천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