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타 지역 쌀보다 우리 고장 김천 쌀을 팔아주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김천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내 고장 쌀 팔아주기 운동은 서명운동,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직거래 만남의 장 운영, 쌀 가래떡 판매 등으로 이루어지며 이번 달부터 공무원 및 복지관 수강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 만남은 매주 금요일에 운영하고, 가래떡은 매일 실비로 판매하며 알뜰주부 봉사단에서 운영한다.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천 쌀 팔아주기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내 고장 쌀 팔아주기 운동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판매와 홍보로 침체된 지역 농가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품질 좋은 김천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김천 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