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음주폐해예방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술! 줄일수록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과다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절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칠곡군은 매주 월요일을 절주의 날로 지정하여 지역사회의 전주민의 절주실천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금연분위기 확산을 통한 자연스런 금연을 유도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하여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성인금연교실, 흡연예방교육, 금연클리닉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절주나 금주를 통하여 면역능력을 향상시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나아가서는 술잔을 돌리지 않는 음주문화로 신종플루의 감염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칠곡군은 음주폐해예방·금연분위기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