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3산업단지의 위치는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금남리 일원에 조성면적 783천㎡(24만평) 규모이며 유치업종은 기계 및 운송장비, 전기·전자 및 비금속, 섬유 및 기타 제조업 등 비공해 유망첨단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본 단지는 칠곡군에서 2007. 7부터 용역을 착수하여 2008.10. 20. 경상북도로부터 1년 2개월 단기간에 일반산업단지로 지정 받았으며, 산업단지조성에 따른 설계, 보상, 공사, 분양 등을 금년 6. 18. 한국토지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 2011년 상반기 보상 및 공사를 착수하여 2013. 12말까지 조기 조성완료 계획이다. 왜관3산업단지는 인근에 고속도로, 철도, 지방도 등 사통팔달로 연결된 교통망과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 대구, 구미 인근의 양질의 인적 자원 및 노동력 확보는 물론 구미국가공단 성서공단, 논공, 구지공단 등과 연계된 공업벨트를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 건설 중인 영남권 내륙화물기지와 연접하고 있어 생산, 운송, 물류, 유통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로 최적의 산업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배상도 칠곡군수은 이날 보고회에서 왜관3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 확보와 우량기업 유치를 위하여 산업단지 조성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낙동강과 인접하여 있는 지리적 여건으로 재해예방 및 오염방지 등 주변 환경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적인 산업단지가 조성되도록 초기단계에서의 완벽한 설계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