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마을 진입로는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의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려운 관계로 노선버스를 비롯해 택시 등 각종 대중교통이 운행을 기피하는 등 그동안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민선4기 박보생 시장 취임 후 도심속에서도 쇠외되고 침체된 지역을 되살리고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미래지향적 시정을 펼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 연장 700m를 지난 2007. 12월 착공하여 금번에 확·포장 개통함으로서, 차량교행이 자유로워지고 안전한 통행 및 주민숙원사업 해소 등과 더불어 마을 발전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