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복싱인연합 회원 31명으로 구성된 일암회(회장 서강일)는 지난 6월 26일 복싱축제 결산 및 정기모임자리에서 김천시 교육발전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일암회는 지난 5월 23일 강변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한 복싱축제를 개최하여 주 5일 근무로 인한 시민들에게 여가선용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대단한 호평을 받은바 있었다. 일암회(회장 서강일)은 “시민과 함께하는 복싱축제를 더욱 더 발전시키고 계승하여 시민화합과 김천시 발전에 회원모두가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또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와 지역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금 기탁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