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지원사령부는 오는 30일 대구광역시 자문협의회 원로 20여 명을 캠프 캐롤로 초대하여 만찬과 함께 왜관의 미군부대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원로 들은 한미동맹하에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주한물자지원단, 501지원여단, 403 미육군 야전 지원대대/동북아시아, 4/5 항공방공대대 등을 미군측의 안내로 둘러볼 예정이다. 대구시 자문원로 들은 또한 50여 년간 지속되어온 양국 동맹을 강조하는 한편, 왜관지역에 근무하는 미군들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