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선산, 고아지역에 토양시료 채취 및 검정수는 2,000점으로 밭, 논토양 전체를 조사할 계획이며 앞으로 2012년까지 9개 읍면동 지역에 총 10,000점을 채취 토양 분석을 통한 시비 처방으로 화학 비료를 줄여 나가 구미 전 지역의 토양을 개량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 안전한 먹 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 할 것이다. 이사업과 관련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업인이 토양비옥도와 기후환경을 고려해서 자기 땅에 알맞은 작물을 적당량의 비료로 재배 할 수 있도록 인터넷 영농활용정보 시스템 "흙토람" 웹사이트 (http://asis.go.kr)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토양비옥도관리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표준시비량을 지키되 토양내 양분함량을 반영해서 시비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진흥청에서 재설정한 40작물(벼, 엽채류21, 근채류7, 과채류11)의 비료 표준량을 우선적으로 지켜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는 화학비료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2008년에 개발한 청국장 액비등 다양한 미생물들을 개발 모든 토양에 공급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개방화 시대에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