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 남종호)는 지난 3월 18일(수) 구미시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물품(쿠키 140팩, 호박죽 700개, 사과즙 50박스, 오미자주스 71박스, 오미자드링크 80박스)을 전달하였다.
남종호 대표는 “영남에너지서비스(주)가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경북지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지역 사회적 기업의 물품을 구입하여 성품을 기탁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의미도 더하였다”며 “지원 물품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기업의 물품을 기탁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며,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필요한 곳에 물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