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기간 내 도로정비반(구미시 도로과 관계자 및 바로처리보수원)은 포장 덧씌우기 및 소파보수 60개 노선, 낙석제거 및 측구정비 2개 노선, 차선도색 정비 10개 노선, 표지판 및 도로안전시설 8개소, 도로변 쓰레기 및 오물수거 38개노선에 대해 정비를 마쳤다. 이 기간 중 특히, 국도 33호선 칠곡과 시계(市界)구간인 오태 ~ 경부선 고속도로박스간(L=1.78km)구간에 가로등 27개소(보안등 6개소포함)설치 및 교통사고 다중발생과 야간주행 불편으로 시민불편이 우심했던 선산읍 내고리(마을진입로, 농어촌도로)에 가로등 11개소를 설치, 야간 통행불편 해소 등 주민편익을 증대했다. 또, 오태지역 병목구간(4차로) 기층 아스팔트 포장과 교통안전시설을 확충, 확장공사를 완료하여 지난 9월 22일부터 임시 개통(6차로)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했으며, 구 국도 25호선 해평면 금산리 ~ 해평면사무소간(5km) 오수관로 설치 구간에 포장공사를 마무리 했다. 이외에도 구미시 관내 국도와 지방도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대구국도유지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국도 33호선 등에 대한 측구정비, 흡입청소 등을 실시했고 지방도에 대해서는 경북도 종합건설 사업소의 지원을 받아 지방도 927호선 외 숭선대교 교면 포장 보수, 지방도 514호선 소파보수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