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10일 산림보호․재산관리․산림경영․자원조성 분야 각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2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산림청의 규제개혁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상반기 추진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분야와 관련된 지역주민생활과 기업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비합리적인 규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현장을 발 빠르게 찾아가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지원센터’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참석자에게 “국민들의 생활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산림분야의 규제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담당자들이 열린마음과 자세로 직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