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의 혁신도시 김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51회 경북도민체전 농축특산품 전시판매장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시판매장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엄선해온 농특산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포도즙, 자두청, 자두비누 등 김천시 농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한우 및 한돈 무료시식행사를 개최 축산물 소비촉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전통혼례. 사물놀이 체험 등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가 한자리에서 펼쳐지고 있다.
안동에서 온 관람객은 “도내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한자리에서 먹어보고 살 수 있어 좋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