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 대학생 창업아카데미'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은 대학생 및 일반인(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창업인식전환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강좌, 창업동아리지원, 창업전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6,5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다.
금오공대는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이론형·체험형 등 다양한 창업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생·지역주민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전국 30개 대학 중, 대경권 내에서는 금오공대를 비롯한 4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금오공대 이승희 산학협력단장(창업진흥센터장)은 “이사업을 활용하여 학내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 중 1단계인 창업준비단계를 지원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대학생 및 지역주민의 창업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여 성공창업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