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남경환씨(상주)의 작품 ‘정담’이 수상 하었으며 한편 우수상에는 한규환씨(경주)의 ‘동행’과 윤정만씨(영천)의 ‘물레야 물레야’가 특선에는 임무석씨(영주)의 ‘어머니’외 7점이 수상작에 선정되어 시상식을 가졌으며, 입선에는 권용민씨(안동)외 65점이 선정되었다. 또한 초대작품상에 이한석씨(구미)의 작품 ‘연인’이 추천작품상에는 권영익씨(안동)의 ‘향’이 선정되어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제39회 경상북도 사진대전은 공모부분 385점과 추천 초대작품41점 총 426점이 출품되어 지난 5월 12일(토) 구미시청 4층강당에서 엄정한 심사운영을 위하여 출품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심사로 수상작 및 입선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작품은 6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