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한 덕촌보건진료소는 1984년 신축하여 연간 진료인원 6,215명(1일 평균 25명)의 지역주민들이 찾아와 의료보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로 신축할 예정이다. 덕촌보건진료소 현장방문에 이어 2009년도에 신축한 가산보건진료소는 최신식 보건의료시설을 갖추었으며 물리치료 및 체력 증진을 위해 연간 4,478명(1일 평균 18명)의 많은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이 보건진료소를 방문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신축한지 25년이 경과하여 노후화 된 진료소는 조속한 시일 내에 부지를 확보하여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의료혜택을 제공받아 사생활 상담뿐 아니라 마음으로 의지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신축공사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과 “자연부락과 같은 원거리에 거주하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교통편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이 여전히 예방접종 등 진료서비스를 100% 제공받지 못하고 있기에 면사무소, 마을이장과 협조하여 이동수단 확보 등 적극 노력하여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