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지킴이’는 경찰청과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퇴직경찰관 등 신뢰성 있는 노인들 중 아동보호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선발하여 하교시간대(평일 오후1시~5시) 통학로·놀이터·공원 등을 순찰하며 범죄예방·비행청소년 선도 등의 아동보호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구미경찰서에서는 총 12명(경우회 6명, 노인회 6명)의 아동안전지킴이를 금일부터 근무토록 하였다. 최근 더욱 관심이 높아진 아동 대상 강력범죄에 대한 대책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연계하여 아동안전지킴이를 운영함으로써 아동보호의 가시적인 효과 및 범죄예방의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며, 앞으로 아동안전지킴이의 지역사회 정착 및 발전을 위해 정기적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개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