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의원은 밤낮을 잊은 채 구제역 방역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축산 농가들과 어려움을 나누고자 방역초소를 방문, 직접 방역활동에 나섰다. 또한 김성조 의원은 “추운 날씨 속에서 하는 방역초소 근무는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근무자들이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 하루 빨리 구제역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며 “구제역 발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당 소속 시의원과 당직자 모두는 구제역 방역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날 방역작업에는 이성조 사무국장과 윤창욱·구자근 도의원, 구미시의회 허복 의장을 비롯하여 김익수·김상조·김재상·정하영·박주연 시의원과 당직자들이 조를 편성하여 구미시로 진입하는 차량의 방역작업에 동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