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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살리기 제30공구 구미보 사업현장을 찾은 이통장들은 공사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성공과 우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명품 구미보의 완성을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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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을 찾은 구미시장(시장 남유진)은 낙동강살리기사업이 내년말 완공되면 낙동강에서 생태탐방, 수상보트, 수상스키, 조정경기 등 레저를 즐길 수 있고 구미대교 하류에는 수상비행기가 이착륙하게 될 것이라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앞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수변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장래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