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통계에 의하면 2010년 발생한 화재로 9월말까지 197명의 고귀한 생명을 잃었는데, 그 중 주택화재 사망자는 131명으로 전체 화재사망자 중 64.4%를 차지하는 등 일반 주택의 화재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하여 이달부터 "화재와의 전쟁" 안정적 추진을 위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단독·다가구 등 일반 주택화재의 인명피해를 원천적으로 저감해 나가기 위하여 각 가정에‘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내 고향집 단독형 감지기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우선 이재욱 김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전직원 뜻을 한데모아 내 고향집 부모형제들에게 단독형경보형감지기를 우선 설치하고 그리고 지역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기업, 공공기관 및 개인과 화재취약마을을 자매결연을 연결해 주는 참사랑 나눔 "1사1촌 운동" 캠페인도 함께 전개 하여 "화재없는 안전마을"조성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재욱 김천소방서장은 국민생활·생명보호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소방관서는 물론, 시설관계자 및 시민의 공동노력이 절실하다고 보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