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 7월 8일부터 약 40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는 국립오페라단(단장 이소영)의 로미오와 줄리엣(Gounod작),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의 청교도(Bellini작), 베세토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의 메리위도우(Lehar작), 호남오페라단(단장 조장남)의 창작오페라 논개(지성호작), 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의 창작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우종억작), 이상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예정이며 |
이에 앞서 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2010년 8월 25일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김신환 조직위원장, 강화자 이사장, 양수화 상임대표, 최승우 사무총장, 신영섭 사업부장을 비롯한 실행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최방안에 대한 연석회의와 심사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