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기준 담당관을 포함한 17명의 문화예술담당관실 직원일동은 고령으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을면 무등리 이연향(84세) 어르신이 경작중인 1,900㎡ 규모의 과수원 제초작업을 도왔으며, 33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과수원 제초작업 및 경작지 정비 등 어르신의 일손을 덜기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문화예술담당관실 직원들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 어르신의 일손을 돕고, 거창하진 않지만 도농상생과 시민화합을 위한 행보에 작은 도움을 더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소하나마 농촌 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농촌지역의 부담을 더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하며 이날의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