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생활체육학과(주임교수 홍상민)와 오크벨리 스키&보드 스쿨(대표 최일)과의 상호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고 1월 30일(월) 밝혔다. 향후 스키스쿨에서는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을 위하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무경험을 위한 현장실습 및 창업교육 등의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하였고 현재 생활체육학과 학생 3명이 스키강사로 입사하였다. 오크벨리 스키&보드 스쿨(강원도 원주시)은 대규모 복합휴향시설인 오크벨리 리조트내 스키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검증된 전문강사진을 바탕으로 스키와 스노보드 수업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이 겨울방학기간 중 스키 혹은 스노보드 강사로서 현장에 투입되어 실전지도 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스키학교에 재직 중인 수준 높은 강사진들로부터 스키 기술을 지속적으로 지도받을 예정이기에 스키 기술 향상과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취창업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상민 주임교수는 “스키와 스노보드는 대표적인 겨울 계절스포츠로서 스키장 현장 지도 경험과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생활체육전문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최근 취업난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마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장실습 및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과별 특강을 하는 등 취업을 위해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2016년 공시 기준 대구·경북 4년제 사립대 중 취업률 1위(75.8%)를 기록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높은 취업률을 가진 지역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7~2019년 공시 기준 대구·경북 4년제 일반대학(국공립·사립 대학) 중 취업률 2위, 2020년 공시 기준 3위, 2021년 공시 기준 2위를 기록하여 코로나로 인한 채용시장의 격변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 일반대학 중 높은 수준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김천대학교(1978년 개교)는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 4만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전국에서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 관련학과를 가장 많이 보유한 4년제 대학교로 높은 취업률과 우수한 국가시험 면허 취득률을 자랑한다. 간호학과는 올해 기준 3년 연속 국시합격률이 97.5%와 2022년도부터 2024년까지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충실히 수행하여 그 명성을 더 높이고 있으며,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유아교육과에서는 수업능력 향상을 위하여 “모의수업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11월 28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졸업을 앞둔 4학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였다. 모의수업을 위해 학생들은 유아의 수준에 맞는 수업계획안을 작성하고 수업에 필요한 교재교구를 직접 제작하여 놀이중심과 유아의 흥미에 맞는 모의수업을 시연하였다. 장기덕 김천대 유아교육과 학과장 교수는 “현장의 교수들은 다양한 부분에서 교사로서 역할을 하여야 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들을 위한 수업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모의수업경진대회는 수업을 준비하는 4학년 학생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수업을 참관하는 1, 2, 3학년 재학생들에게도 수업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4학년 문채현 학생은 “모의수업을 준비하는 동안 계획안을 구성하는 것부터 경진대회 당일까지 서로 의논하여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연습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점들을 계속해서 보완•수정함으로써 수업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다. 많은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뿌듯한 마음이 들고 예비교사로서 의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캠퍼스 안에 위치한 부속유치원은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치원으로 대학 캠퍼스 안에 있어 다른 유치원들과 달리 대학의 질 높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오랜 전통으로 지역사회의 영유아 교육을 선도한 유아교육과뿐만 아니라 간호학과, 사회복지상담학부, 경찰소방학과, 항공호텔조리학부, 스마트모빌리티학과 등의 여러 전공 학과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어 부속유치원 유아들은 대학 캠퍼스라는 특별한 공간의 경험으로 폭넓은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유아교육과의 예비유아 교사들이 보조교사로 부속유치원과 함께하고 있으며, 학과 교수들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교사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부속의 프로그램은 누리과정을 기반한 초등교육과정의 이음 교육, 만원의 화폐에서 세종대왕의 역사 인물까지 연결되는 스토리텔링 교육, 일반적인 현장 체험학습 이외에 세분화된 체험 등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성 향상, 인성 함양, 세계관 확대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실내놀이터,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넓은 교실, 쾌적하고 위생적인 넓은 급식소는 유아들이 공간 제약 없이 건강하고 자유롭게
김천대학교 지자체-대학 지역혁신사업단(단장 윤경식, 이하 RIS사업단)과 경북대학교 RIS대학교육혁신본부(본부장 고석주)는 지난 11월 1일(월) 오후 1시, 김천대학교 본관 1층 하버드홀에서 ‘2023학년도 대구경북혁신대학(DGM) 혁신인재 학생모집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대구경북혁신대학(Daegu-Gyeongbuk Multiversity)은 경북대, 영남대, 김천대 등 대구·경북 권역 내 23개 대학과 214개의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해 지역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를 위한 ‘전자정보기기’, ‘미래차전환부품’을 핵심분야로 선정하여 2개 융합전공과 전공별 5개 트랙을 갖춘 대구·경북 최초의 공유대학을 의미한다. 이번 학생모집 설명회는 2023학년도부터 개설되는 대구경북혁신대학에 입교를 희망하는 김천대학교 ICT군사학부, 스마트모빌리티학과 등에 소속된 재학생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경북대학교 RIS대학교육혁신본부 문병인 부본부장, 이동양 팀장, 곽윤빈 부팀장, 이서현 연구원 등 교직원들이 김천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대구경북혁신대학의 교육과정은 ‘전자정보융합전공’에 ICT-D
예비유아교사를 양성하는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유아교육과는 지난 5월 31일(화)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갖는 부모 상담에 대해 박성주 상담학과 교수의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예비유아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과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상담 기법에 대한 특강이다. 장기덕 유아교육과 학과장 교수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들이 다양한 특색을 가지는 것처럼 부모님들도 다양한 욕구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유아교사들은 유아들과의 대화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의 상담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부모 상담에 대한 특강은 매우 의미가 있으며, 우리 유아교육과는 학생들의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강에 참여한 3학년 이진영 학생은 “미래에 유아를 지도할 입장으로서 많은 학부모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이러한 부모와의 소통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다양한 부모상담기법과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 점이 좋았다”고 하였다. 한편,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054-420-4075)는 교사로서의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43년 전통과 역량으로 4만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전국 간호∙보건계열 최다 보유한 4년제 대학으로써 치위생학과는 2020년 국가고시에서는 전국응시자 5,689명 중 수석을 배출하였으며, 임상병리학과 국가고시 합격률 97.1%, 간호학과의 경우 3년 평균 국가고시 합격률 98.7% 이상, 취업률 90.65%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간호인증대학, 방사선 전국 최초 인증대학, 물리치료 인증대학 등 재학생의 취업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JUMP 2023을 토대로 새로운 3대 단과대학 체제를 구축하여 대학의 3대 특성화 분야에 중점을 두어 학사구조를 개편하였다. 오는 2022학년도에는 신입생 모집 정원을 종전 691명에서 665명으로 줄이고 14개학과를 3개 단과대학 체제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학사구조 개편으로 전문화된 인재육성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를 신설하여 2021년 12월 30일부터 정시 모집을 진행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 상무 프로축구단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중심도시의 위상을 갖춰가기 위한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학 역시 그 첫 번째로
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는 지난 11월 17일(수) 본교 세미나실에서 “2021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의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일 수료식에는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장식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 이종평 경상북도 새마을회 회장, 조성현 새마을지도자 경상북도협의회장, 김성환 새마을문고 경상북도지부 회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순희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신광식 새마을지도자대학 동창회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새마을회장단이 참석하였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중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김천대학교와 경상북도가 협약하여 운영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양성 전문교육과정이다. 지난 6월 2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주 1회 13주의 일정으로 전문·교양·외국어 과목, 명사특강, 심폐소생술, 드론을 통한 방제방역 교육 등의 학습과 토론을 통한 사례발표, 새마을운동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90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다. 이날 도지사
2021년 11월 2일(화) 오후 3시부터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제1 보건과학관 4층 그레이스홀에서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112명)과 중국인 편입생(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나선식)이 개최되었다. 금일 나선식은 윤옥현 총장과 내빈들의 참석 하에 올해도 외빈과 학부모들은 초청하지 못한 상태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태원 교목실장의 기도, 이선희 학과장의 환영사와 윤옥현 총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졸업생인 영나이팅게일 노상현 간호사(이화여자대학교병원)과 이현주 간호사(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촛불을 재학생들이 이어받는 촛불 의식이 진행되었다. 이후 21학번 김평기, 유설화, 박민서, 양지연 학생이 응원의 마음을 담아 ‘버터플라이’를 축가하였다. 윤옥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학과에서 미래의 주역을 담당할 간호사로서의 앞길을 내딛게 될 예비 간호사를 위한 예식인 나선식에 참석한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간호학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하였다. 이선희 학과장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개인으로는 일생의 단 한 번밖에 없는 미래의 간호사로서 첫발을 내딛기 위한 선서로 이에 참여한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