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지난 1월 6일(월) 오후 5시, 관내식당에서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 김택호 시의원과 체육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모사곡동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요 시정 홍보사항 전달을 시작으로,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 활동계획, 표창장 수여, 기타 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의 후 회원 단합과 결의를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김일수 상모사곡동 체육회장은 “작년 상모사곡동 통합 20주년 행사를 통해 본 체육회와 상모사곡동 동민의 열정을 올해에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지난 한 해 노력해주신 김일수 체육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자년 새해에도 체육회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상모사곡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큰 힘 실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용화 前 칠곡군체육회 실무부회장(59)이 첫 민선 칠곡군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칠곡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우)는 지난 1월 4일(토)∼5일(일) 양일간 실시한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접수결과 장용화 후보가 단독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월 15일(수) 장용화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다. 칠곡군 출신인 장 당선자는 순심고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칠곡상공회의소 사무국장으로 기업 투자 유치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11년 부터 2019년 11월까지 칠곡군체육회 실무부회장을 역임하며 군부 도민체전 8연패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장 당선자는 “첫 민선 체육회장 당선의 기쁨보다 체육회 발전이라는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 며 “앞으로 학교 체육 육성 발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활성화 및 균형 발전, 체육시설 기반조성과 체육회 산하 단체 활성화, 체육인의 권익신장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첫 민선 칠곡군체육회장은 2020년 1월 16일(목)부터 3년간 칠곡군체육회를 이끌어 간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학술연구 분야의 활성화와 보건 의료 전문 분야에 대한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도 한국건강관리협회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기생충관리(O편) 및 건강관리(O편) 분야로 총 5편의 연구과제를 공모하는 이번 학술연구지원 공모는 1월 2일(목) ~ 1월 29일(수) 오후 5시까지 제출 공문과 함께 연구 제안서 및 계획서 각 1부를 이메일(chujieun@kahp.or.kr)로 접수해야 한다. 연구기관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에서 규정한 대학교 연구기관 및 기타 보건‧의학분야 연구 관련 기관으로 연구책임자는 소속기관의‘정규 연구인력’이면 참여 가능하다. 기생충관리 분야는 건협의 기생충관리사업 수행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내용이어야 하며, 건강관리(건강검진 및 건강증진)분야는 “자유주제”와 “지정주제” 중 선택할 수 있다. 건강관리 분야의 자유주제는 건협과 같은 건강검진기관에서 활용이 가능한 주제로 보건의료 전 분야와 관련한 연구내용이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지정주제는 노인 특화 건강검진 개발 및 활용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제안할 수
경상북도소방본부는 2019년 한해 동안 삼백만 도민의 친근한 이웃으로서 더 안전한 도민 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바삐 뛰어 여러 주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완벽한 긴급구조대응태세를 구축하여 안전경북을 실현했다.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 발생 시 소방력 4천여 명과 소방장비 600여 대를 동원하여 인명구조 67명, 안전조치 340건, 배수작업 2,889톤 등의 긴급구조활동을 펼쳤다. 또한 도민의 안전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3개 시·군별 지원 조례 제정으로 17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회 취약계층 7만 6천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했으며,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43,524동에 대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여 23,561동(54%)을 개선 조치했다.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육과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도민이 공감하는 안전문화활동을 펼쳤으며, 도내 특수학교 및 초등학교 수학여행 시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119안심 수학여행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방공무원 679명 신규채용과 예천소방서, 울진 북면·포항북부 기계·안동 도산1
경상북도는 2020년에도 모든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정책을 펼치기 위하여 보건분야 예산 1,413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82억원 증액된 규모로 필수의료 강화로 의료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 필수의료 기능 강화 지방의료원 시설·장비 보강, 의료인력 파견 확대 등을 위해 총 사업비 14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병원의 진료시설 현대화와 의료 전문인력을 확충하여 지역에서도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보건의료기관 인프라 확충을 통한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 주민밀착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리적·경제적으로 취약한 농어촌 지역의 보건의료기관 시설개선(16개소) 및 장비보강(142개소)에 88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진료기능을 배제한 지역특화형 건강증진사업 수행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구미시, 상주시, 청도군에 신축하여 보건의료기관에 건강증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대상 감염병 예방관리 지원 확대 국가예방접종과 관련해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확대지원, A형간염 고위험군 예방접종 신규 지원 등을 위해 244억원이 책정됐다. 또한 「경상북도 선택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0년 1월 2일(목) 오전 10시 40분 구미시청 현관에서 2020년 새해를 맞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자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0여명과 조병윤 민선 구미시 체육회장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잔여일수표시기(D-day 카운터)를 설치하고 제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01회 전국체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8일(전국장애인체전 10월 21일)에 도내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구미시는 주개최지로서 개·폐회식 및 전국체전 17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11개 종목이 치러지게 된다. 앞으로 280일 남은(1월 2일(목) 기준) 제101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구미시는 43만 시민이 하나되는 완벽한 전국체전으로 치러 내고자 만반의 준비해 나가고 있다. 2019년 한 해 구미시는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복합스포츠센터 신축,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진입도로 개설에 착공하였으며, 5월 22일 기본계획 시달회의 개최, 8월 12일 유관기관⋅단체장 및 체육인사 160명으로 구성된
2019년 12월 30일(월)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치러진 구미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조병륜 후보(66세, 前 경상북도체육회 이사)가 당선됐다. 구미시체육회에 따르면 선거일 당일 후보자 3명의 소견발표 후 시작된 투표에서 선거인단 250명 중 23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조병윤 후보가 138표를 얻어 첫 민간 구미시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구미시체육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일 전날까지 3년간이다.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12월 26일(목) 김천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보건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하여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대회에서 대항면보건지소와 의동보건진료소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기관으로는 조마면보건지소와 임천보건진료소, 장려에는 어모면보건지소, 지례면보건지소, 지동보건진료소, 능치보건진료소가 선정되어 우수사례와 특수시책 발굴 등 보건사업 추진 노하우를 전파하였다. 김천시보건소에서는 구구팔팔특공대, 찾아가는 헬스케어팀 운영, 의료취약지 원격 의료지원사업, 산골마을 의료ㆍ문화 행복버스 사업 등 찾아가는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모든 시민이 보건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중앙 및 도 단위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한 5개 분야에 걸쳐 수상하였다. 손태옥 김천시보건소장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풍성한 수상을 기록하는 2019년이 되었으며 이 모든 결과물은 전 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보건사업에 매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우리 직원들이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본부장에 정문휴 본부장이 1월 1일 취임한다. 정문휴 본부장은 1990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하여 광주전남지부 검사관리팀장을 비롯한, 제주지부 검사관리과장, 검진관리부장, 충북세종지부 건강증진부장, 검진관리본부 국제협력부장을 역임했다. 국제협력사업 및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정문휴 본부장은 대구광역시지부의 고객만족을 위해 검진의 품질향상 및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고객중심의 검진사업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국제로타리클럽 18지역(대표 현정기)에서는 지난 12월 26일(목) 낙동강체육공원에서 클럽회원 및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수대 기부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음수대 기부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낙동강체육공원 방문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인라인스케이트장, 종합경기장 주변에 음수대 2개소 및 수도관 부설 등을 시행하였으며, 사업비는 2천1백만원 정도가 소요되었다. 준공식에서 현정기 대표는 “우리지역 시민들이 많이 찾는 낙동강체육공원에 음수대를 기부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체육공원을 찾은 이용객들의 갈증 해소 등을 위해 음수대를 기부한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체육공간인 낙동강체육공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 누구나 찾아오는 체육공원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원장 허정욱)는 지난 12월 19일(목) “겨울철 혈관비상! 뇌혈관질환 예방하기”주제로 내원고객과 함께 하는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좌는 본 협회 신경과 전문의 김진국 진료과장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뇌혈관질환(뇌졸중)의 특징과 위험, 원인, 치료와 검진, 예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구)지부는 2020년부터는 분기별로 다양한 내용의 건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 및 신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053-350-9000으로 하면 된다. [검진문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 (053)350-9000, http://www.kahpgb.co.kr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12월 26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지하1층 강당 대기실에서 ‘겨울철 심혈관 질환’이라는 주제로 제28회차 「내원고객과 함께하는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 심혈관질환 예방법, 검사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053)757-0664)로 참여 문의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검진문의]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053)757-0500, http://daegu.kah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