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폐렴을 WHO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명명하고 있으며, 이 폐렴 증상의 질병은 현재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1월 31일(금)을 기준으로 중국에서는 9,600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213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에는 의사도 포함되어 있다. 우한 폐렴은 중국에서 시작되어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우한 폐렴. 도대체 왜 치료되지 않는 것인지, 우리는 이를 어떻게 대비해야 되는지, 그리고 무엇을 먹으면 이런 질환에 대항력을 기를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우한 폐렴, 왜 치료되지 못하는가? 우한 폐렴은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되었기 때문에 이름 붙여진 것이다. 현재 WHO에서는 공식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라고 명명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와 동일하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는 점에서 우한 폐렴은 사스나 메르스와 동일하지만, 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돌연변이로 진화되기 때문에 그 특성이 다르다. 각종 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로서 우한 폐렴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1월 31일(금) 오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여러 나라로 급속하게 확산 중이다.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오늘부터 도 및 시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해 달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또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기획조정실장과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한 관련 실국장이 참석했으며, 23개 시장·군수는 영상으로 연결, 회의를 함께 했다. 회의는 도 복지건강국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상황 보고, 시·군 상황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 1월 20일(월)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방역대책반을 즉시 가동하고, 매일 질병관리본부 및 시군과 영상회의를 개최해 왔다. 1월 27일(월)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더욱 경계를 강화해 이날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키로 했다. 그동안 관계
조주홍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도의원 일행은 김세환 구미시 부시장, 김하영 경상북도 체육회장, 조병륜 구미시 체육회장과 함께 광평동에 위치한 구미시 시민운동장 일원 전국체전 시설조성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오는 10월 8일 구미시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일원에서 펼쳐질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지자체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조주홍 위원장은‘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성·역사성과 함께 성공적인 ‘경제체전’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총 사업비 754억원을 들여 구미시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를 통해 전국체전 대비 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총사업비 305억원을 들여 운동장 진입도로 조성을 추진중에 있다. 이날 함께한 김세환 구미부시장은 “완벽한 체전시설 조성으로 성공적인 체전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아울러 도의회 차원에서 깊은 관심과 예산지원을 건의하였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비상방역대책반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강화하여 1월 31일(금)부터 운영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22일(수)부터 구미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선별진료소 의료기관인 순천향 대학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강동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대시민 홍보를 위해 기관 홈페이지,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모든 가동매체를 통해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감염증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1월 31일(금) 비상방역대책반이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강화 운영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대비를 위한 각 협업부서 간 대응체계를 점검함은 물론 부서 간 협조사항을 공유 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은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질병관리본부와 경상북도, 관내 의료기관과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해 상황 종료시까지 감염병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
제주관광대 관광레저스포츠계열(학과장 김기윤)은 국내 친환경 전기바이크 선두주자로 유명한 경북 구미 국가산단에 위치한 리스타트(대표 정기문)와 지난 1월 29일(수) 체육관에서 시연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에는 관광레저스포츠계열 김기윤 학과장, 김세민 교수, 박병훈 교수와 리스타트 총괄이사 김형기 김진성 상무, 정영락 실장, 추호성 팀장등이 참석했다. 제주관광대 관광레저스포츠계열 김기윤 학과장은 “신레저산업인 전기바이크 관광산업을 통해 교통수단뿐 아니라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까지 이어질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친환경 산업의 선두주자로 경관관광에서 전기모빌리티, 전기카트등을 이용한 레저관광에 등에 도입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기 리스타트 총괄이사는 창업 모빌리티 산업뿐 아니라 제주유채꽃축제등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크엑스포 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지난 1월 22일(수) (사)대한당구연맹과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대한당구연맹은 전국적으로 선수 1,000여명, 회원5,000여명이 소속되어있는 단체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당구연맹 선수 및 회원에게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 서비스,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그리고 각종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한당구연맹 선수 및 회원들이 더 건강한 삶, 더 건강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지난 1월 22일(수)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중에 있다. 1월 28일(화)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선제적 감시 관리를 위하여 관내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시민 예방홍보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주요 증상은 발열(37.5℃이상)과 호흡기 증상(폐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다. 우선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중국 여행력을 꼭 확인한 뒤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 진료를 하고, 병원 내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면서 의심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구미보건소(480-4032),선산보건소(480-414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관내 선별진료소는 순천향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강동병원이다 특히 시민여러분께서는 손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의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방문 후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에 우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또는 보건소로 신고 해 주기를 당부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모든 감염병은 조기 대응이 중
구미보건소는 오는 2월 3일(월)부터 2020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140명 모집할 예정이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보건소 전문가에게 건강 상담과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는 구미시 거주자(구미시 직장인 포함) 중 혈압ㆍ혈당ㆍ허리둘레ㆍ중성지방ㆍ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측정하여 1개 이상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람이며, 만성질환을 진단받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신청은 구미보건소 건강상담실 480-4027~30으로 유선 접수하며, 검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 활동량계를 지급하고 6개월 동안 모바일 앱에 식사일기, 운동량 등을 등록하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신체활동 전문가들이 상담과 관리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중간(3개월), 최종(6개월)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건강검진도 실시하며, 건강 미션수행 우수참여자와 건강상태 변화 정도에 따라 기프티콘과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특히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30~50대 직장인,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으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에 대
태백시보건소가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환자 발생 및 감염병 위기경보 ‘경계’ 격상에 따라 지역 내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먼저, 1월 28일(화) 오후 2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 및 방역 업무 활동 관리를 위한 보건기관 전 직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또, 1월 29일(수) 오후 3시에는 유관기관 대상 사전대비 회의를 개최, 대응사항 토의 및 점검 등을 통한 위기대응체계 구축 및 대응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중국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 기침과 37.5℃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폐렴 의심 증세가 주 증상으로, 임상양상과 역학적 특성에 대한 정보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개개인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태백시 보건소에서는 의료기관 방문자에게 해외 여행력 알리기와 손씻기, 마스크 착용,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 생활 속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알리고 있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중국방문 후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태백시보건소(☎550-2712)로 먼저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백시에서는 1월 24일(금)부터 근로복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해외기생충연구조사사업의 일환인 ‘캄보디아 메콩강 유역 주민의 식품매개흡충 감염실태조사’를 위해 지난 1월 14일(화) ~ 1월 21일(화)까지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근 칸달지역에 연구조사사업단 8명을 파견했다. 이번 연구조사사업단은 파견기간 중 프놈펜 인근의 칸달州 8개 마을 성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검사를 실시했다. 총 1,876명의 대변을 수거하여 가토가츠 검사법으로 검사한 결과 총 322명(17.2%)의 대변에서 장내 기생충 감염을 확인했다. 특히, 사전조사를 통해 자연계 생활사가 유지되고 있음을 파악했던 극구흡충류의 경우 260명(13.9%)의 마을 주민이 감염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건협은 이번 장내 기생충 검사결과를 토대로 감염자에 대한 집단투약을 실시하고 중증감염자를 대상으로는 기생충 성충을 분리하여 장내 기생충의 성충에 대한 종동정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칸달州 주민들을 대상으로 극구흡충류의 감염원이 되는 우렁이류 조리법을 교육하는 등 향후 재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보건교육과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은 이번 연구조사사업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는 지난 1월 23일(목)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2020 경자년(쥐띠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쥐돌이 저금통 배부 행사’를 실시했다. 당일 방문하는 검진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귀여운 쥐돌이 저금통을 고객 한분 한분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영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본부장은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항상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모든 분들이 어느 때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보건소는 김천소방서와 협력하여 ‘아이 낳기 좋은 김천’을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2020년 1월 1일(수)부터 시행하고 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들의 긴급 상황 시 임산부가 원하는 병원(대구, 경북)으로 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정 임산부를 위하여 영어권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까지 통역 3자 통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제로 시행되며 등록된 임산부가 출산예정일에 가족 도움을 받기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 시 119에 신고하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신속한 응급처치는 물론, 보호자에게 신고상황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임산부는 김천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를 통해 직접 등록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