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5월 11일(목)부터 5월 12일(금)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천안시에 위치한 포크빌축산물 공판장과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성성호수공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5월 11일(목) 오전에는 포크빌축산물 공판장을 방문했다. 2019년 준공한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 공판장은 대지면적 87,003.1㎡, 건축연면적 50,238.83㎡의 규모로써 돼지 2,500마리, 소 220마리 규모의 계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축시설·냉동·냉장시설·부분육가공시설·판매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청주시의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아쉽게도 시설 견학은 하지 못하였으나 이를 대체하여 도축에서 가공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하였고, 관계자로부터 현황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대한민국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2015.8.19.)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을 방문하여 석부작길, 분재원, 탐라식물원, 테마정원, 산책길 등을 둘러보았다. 5월 12일(금)에는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성성호수공원을 방문했다. 2022년 4월 준공한 성성호수공원은 각종 오염원 유입 등으로 기능이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제267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월 11일(목)부터 5월 12일(금)까지 2일간에 걸쳐 문화관광 자원 개발 방안 연구를 위해 ‘여수시의회, 여수아르떼뮤지엄, 여수해상케이블카’를 방문했다. 이번 비교견학에서 기획행정위원들은「여수시의회」를 방문하여 전자투표시스템 운영 현황, 상임위 구성 등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하고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구미시의회에서 준비중인 전자투표시스템 도입과 상임위원회 증설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였고, 여수 엑스포 국제관에서 상설 전시중인「아르떼뮤지엄 여수」를 방문하여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미디어아트 등 문화관광 컨텐츠에 대해 구상했다. 또한, 케이블카와 관련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여수시의 주요 문화관광 시설인 「여수해상케이블카」를 비교견학 하여 구미시 금오산 케이블카의 개선·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의 문화적·환경적 특색이 스며든 문화관광 시설과 주변 인프라 확충에 주목했다. 이명희 위원장은 “구미시의 금오산케이블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관광사업이 구미시민과 관광객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는 높은 수준으로 개선·발전되어 우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나아가 문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지난 5월 9일(화) 지방투자촉진특별법을 비롯한 기회발전특구(ODZ) 패키지 6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 조성은 윤석열정부 지방시대 발전 국정과제의 하나로 교육자유특구와 함께 발전 전략의 핵심 축을 이루는 제도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통해 국정 목표인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언급하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강조했는데, 기존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하는 지방시대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키겠다는 계획과 함께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를 통한 지역의 자생력 확보 등의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에 구자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투자촉진특별법은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비롯해 지역투자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구자근 의원은 특별법 제안이유를 통해 “2004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시행되어 균형발전에 기여해왔으나 인구, 소득, 산업·지역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의 마태효과(Matthew Effect)가 가속화되면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었고, 수도권·비수도권 간, 비수도권 내 균형발전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0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월 10일(수) 개최했다.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한 이날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정한석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른 말 고운 말을 쓰자” 및 “학교에 학년별 우산을 설치하자”라는 주제의 3분 자유발언과 “미세먼지에 따른 휴교령 조례안”, “초등학생 화장품 사용 허가에 관한 건의안” 등 총 4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도의회 의사일정의 전 과정을 체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우리 지역의 도의원들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석 도의원은 “우리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지방의회와 의원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현장을 실제 보고, 또 진지하게 체험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체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지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지난 5월 9일(화)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커뮤니케어 2차 시범사업(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이후 전국 최초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저출산·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환경 변화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하여 향후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윤종성 담당관(광주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과 박경숙 과장(의성군 복지과)의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애정 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1단계 사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분석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 대상자 기준 ▲ 서비스 현황 ▲ 전달체계 구축 등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경상북도 및 시군에 통합돌봄 컨트롤타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고, 통합의 의미에 걸맞게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영식)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당원과 당직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구미을 당협은 5월 6일(토) 오전 7시부터 김영식 국회의원과 지역구 시도의원, 협의회장단, 청년생활안전위원회, 지역사회복지위원회, 디지털위원회, 소통위원회,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국민의힘 봉사주간’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봉사주간’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5월 3일(수)부터 5월 10일(수)까지 국민의힘 당원들이 국민만 바라보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이날 봉사활동은 문성지 들성생태공원과 문성지를 비롯한 구미시 고아읍 일대의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전부터 내리는 비와 강풍으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환경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봉사활동에 참석해 준 당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을당협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구미의 재도약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찾아가는 국민보고회’ 경북편이 오는 5월 9일(화) 오후 7시 구미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박찬대·서은숙 최고위원, 천준호 비서실장, 한민수 대변인 등 당 지도부와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각 지역위원장과 상설위원장 등 당원과 지지자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를 통해 당원과 도민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회복, 지역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은 물론 대일 굴욕외교, 검사독재, 외교참사로 이어진 윤석열 정부 1년을 평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무너진 민생, 추락한 경제’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을 평가하는 피켓팅도 펼칠 예정이다. 다음날인 10일 오전 10시부터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 전원이 참석하는 현장 최고위원회의(대구시당 김대중홀), 대구시당 개소식, 홍준표 대구시장 예방 등 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 대구경북 일정을 마무리한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지난 5월 2일(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3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자근 국회의원이 21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개최한 이번 의정보고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대형행사 개최를 제한했던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완화되면서 열리게 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은 수용인원 약 500명의 행사장을 가득 메우는 등 관심과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를 축하하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이 영상축사를 보냈고, 이인선, 백종헌, 김승수 국회의원 등 많은 의원들이 축전을 보냈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보고회에 앞선 축하인사를 통해, “구미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구자근 의원께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한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지는 의정보고에서 구자근 의원은 구미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구미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 의원은 “방위산업-탄소산업-이차전지-반도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와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는 최근 군의회 회의실에서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및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미래의정연구회는 칠곡군민의 미래성장을 위한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2021년 구성된 연구단체로 2023년에는 6명의 회원(구정회, 배성도, 오종열, 이창훈, 김태희, 오용만 의원)이 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구증대 차별화 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주제로 ‘칠곡군 관광활성화에 따른 인구증대방안 정책 연구’를 선정하였다. 미래의정연구회 구정회 대표의원은 “칠곡군의 자연·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인구증대를 목표로 관련 정책 및 현황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관광활성화에 따른 다양한 인구증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이상승, 심청보, 배성도, 이창훈, 권선호, 김태희, 오용만, 박남희)는 정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의 혜택을 받기 위한 법적 조건 및 절차와 정책을 연구·분석하기 위해 ‘칠곡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조례 연구’를 연구주제로 선정하였으며, 이번 연구 활동 기간 타 지자체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은 지난 4월 14일(금) 의원총회를 통해 원내부대표단 임명동의안을 의결하여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을 원내부대표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 의원의 원내부대표 임명은 지난 3월 8일(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김기현 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된 이후 약 한 달 여만에 이루어진 결과로 구미 출신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중앙당 요직에 임명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한 층 고조되고 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원내부대표에 임명되어 그 책임의 무게를 실감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지역 국회의원 두 명이 중앙당 요직에 연이어 임명된 것은 경사가 아닐 수 없다”며 “구자근 의원과 함께 뜻을 모아 구미가 반도체특화단지에 지정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식 의원은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원장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 그리고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과학기술 전문국회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23년 4월 13일(목) 공시된 구글코리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3,449억원으로 전년(2,924억원) 대비 17.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8억원을 기록했다. 구글코리아 매출은 △광고 및 기타 리셀러 수익(1,441억원) △연구개발용역 수익(533억원) △마케팅 용역지원 수익(1,366억원) △하드웨어 수익(109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다만, ’22년 국회 국정감사 당시 다수 의원들의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익의 대부분인 앱 마켓 수수료 매출(약 6조원* 이상으로 추정)은 실적에서 제외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글코리아 측은 구글플레이 사업의 매출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가포르 법인(구글아시아퍼시픽)에 귀속되므로 국내 매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경영학회 추산 방식(구글 아ㆍ태 지역 매출에 한국 지역 구글플레이 비중 27.6%, 광고 비중 10.9%) 을 적용하면 2018년 구글의 한국 지역 매출은 적게는 4조 2,000억원에서 많게는 6조 4,000억원으로 추정 이에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2020년 국세청 자료 분석 결과 구글/넷플릭스 등 글로벌
우리공화당이 총선 1년을 앞두고 속리산에서 전국 당원 단합대회를 가지며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한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당대표는 4월 14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은 거짓 불법 탄핵세력들의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양당 독식체제를 만들어 줬지만, 이들은 국민보다는 당리당략, 내로남불, 오만, 독식의 최악의 정치행태를 보여주었다”면서 “이제 국민들이 변화하자. 우리공화당이 정치개혁의 선봉에 서서 양당정치를 반드시 심판하자”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번 제3회 전국 당원 단합대회는 6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탄핵무효 진실투쟁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퇴진 정의의 투쟁을 한 우리공화당 50만 당원의 화합과 미래로의 전진을 위한 단합대회”라면서 “총선 1년을 앞두고 당의 조직을 정비하고 더욱 국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한 우리공화당 당원들의 결속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구태 양당제도의 타파가 정치개혁의 첫 걸음이다. 우리공화당이 정치개혁의 선봉이 되어 지긋지긋한 양당정치를 청산할 것”면서 “용기있고, 진실되고 정의로운 정통보수 우파정당인 우리공화당의 50만 번째 당원이 되어달라”고 호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