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체육인대표, 상인회 대표 등 12명은 5월 13일(수)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상무프로축구단 김천 유치를 희망하며 유치 건의문을 전달했다. 체육인과 지역상인회에서는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로 ① 지역경제 활성화 ② 김천 브랜드 가치 상승 ③ 지역 농산물 판매 증대 ④ 축구인재 육성 등 지역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상당하고,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에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유치를 강력히 건의 하였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면밀한 분석을 통하여 상무축구단 유치가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하는 우리시의 지역경제 부양의 선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운 의장은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는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자부심도 함께 심어줄 수 있고, 지역 유소년 인재 육성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치 건의문 전달에는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김천시축구협회, 김천시체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에서 취합한 자료에 의하면 전년 동기 대비 1분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 수검자가 14.4% 줄고, 올해 3월 한 달 동안에는 61.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와 같이 년 초 수검자가 큰 폭으로 줄게 되면 연말에 수검자 몰림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일반건강검진은 물론 국가 암검진 등 특정검사항목의 예약과 검사를 받는 과정, 결과통보 및 유질환자 사후관리 등에 생각지 않은 불편이 초래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허정욱 원장은 “코로나19가 감소되고 있는 시기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 및 적정 시기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 걸음이다” 라고 하며, “지금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을 통해 대사증후군질환 및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시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맞춤형 종합검진, 예방접종, 채용검진 등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전화 및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검진 문의 및 예약을
김천시보건소(소장 손태옥)는 지난 5월 7일(목)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심실버빌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간식을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쓰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한분 한분 정성들여 만든 편지로 응원해주신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배려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보건소 직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카네이션에 가득 담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하여 직원들은 보건소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박스 등 폐지를 버리지 않고 모아 자원센터에 판매를 한 수익금으로 카네이션과 간식을 마련하여 더 뜻깊은 효 나눔이었다.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고립상태인 치매어르신 210명에게 코로나 감염 예방 물품 및 인지강화 도구 등을 담은 돌봄꾸러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지난 2월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합 또는 방문형 프로그램을 전면 중지하고, 치매치료비 지원 및 조호물품 제공, 치매 인식표 제공 등 필수 업무만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구미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어르신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록 치매노인들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및 상담을 통해 코로나 감염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더 나아가 등록 치매환자 중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210명 대상으로 돌봄꾸러미를 전달했다. 돌봄꾸러미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안내문, 마스크 등과 치매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스트레칭 밴드, 구급함, 유산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대면으로 집 문 앞에 전달하고 유선을 통해 안내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닌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지만 가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치매어르신들에게 돌봄꾸러미가 도움이 되길
외출 후나 식사 전 · 화장실을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어야 한다. 손만 깨끗이 씻어도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원장 이종주)는 “코로나-19로 인해 만성질환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관리가 중요시 되는 가운데,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수칙을 통해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올바른 손 씻기 방법 ①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앞뒤로 문지른다. ②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번갈아 문지른다. ③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지른다. ④ 손가락을 마주잡고 비스듬히 문지른다. ⑤ 엄지손가락을 반대쪽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⑥ 손가락을 반대쪽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면서 손톱 밑을 깨끗이 씻는다. ⑦ 흐르는 물에 손을 헹군 후, 물기를 닦는다. □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수칙 ① 평상시 금연과 절주를 실천한다. ② 규칙적인 운동과 충부한 수면을 가진다. ③ 물을 자주 마시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한다. 아울러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실시하여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여야 한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감염예방 키트 1,157개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감염우려가 높은 건강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감염예방 물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생활 방역체계를 상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1차로 4월 25일(토)부터 4월 27일(월)까지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체온계, 손소독 티슈, 비타민, 휴대용 가글, 칫솔세트, 코로나예방 생활수칙 안내문 등으로 구성된 예방키트를 1000개 제작·배부한데 이어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157개소에 비접촉식 체온계, 마스크, 소독젤이 든 예방키트를 4월 29일(수) 배부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과 만성질환자들의 감염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의 헌신과 협력으로 잘 극복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생활을 철저히 하는 등 생활방역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월 24일(월)부터 4월 30일(목)까지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지난 3월 8일(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지원단을 구성하였으며, 경북대 생활치료센터, 구미 LG 동락원에 이어 3차 파견에 지원한다. 3차 의료지원단은 2020년 4월 27(월)부터 종료시 까지 안성 우리은행 연수원의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소 확진자를 대상으로 흉부방사선촬영을 지원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원장 이종주)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코로나19’가 장기화 진행됨에 따라 중·경증질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돕기 위해 의료인프라를 지원하여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기여고자 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4월 20일(월)부터 연장 시행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 맞추어, 발열체크 의무대상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배부했다. 비접촉식 체온계는 기기를 신체에 대지 않고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체온을 측정할 수 있어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시는 각 부서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139개, 사회복지시설에 78개, 학원 및 도서관에 66개, 유흥업소에 59개, 관공서에 36개 등 총 378개를 배부했다. 시는 체온계 배부와 함께 소독 및 방역수칙의 철저한 이행도 당부했다. 김미영 태백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매주 금요일을 소독 안심 데이(day)로 지정해 생활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아직은 방심할 때가 아닌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원장 허정욱)는 오는 5월 1일(금) ‘근로자의 날’에 오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소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검진이 어려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20~30대 국가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등을 실시하며, 예방접종(대상포진, A형·B형간염, 폐렴, 자궁경부암, 파상풍 등)도 실시한다. 또한, 검진결과 상담 및 처방전 발급도 가능하며 검진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이다. 허정욱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원장은 “건강검진을 업무로 인해 미루었던 분들이 있다면 이번 근로자의 날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근로자의 날 오전 진료와 매주 실시하는 토요일 검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건강검진 희망자는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하며, 전날 저녁 식사는 오후 7시까지 가볍게 섭취하고 오후 8시 이후부터 금식하면 된다. 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 053)350-9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 4개소에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이번 홍보 조형물은 체전 마스코트인 새롬이와 행복이를 폭 2m, 높이 1.5m로 제작하였으며, 오는 10월에 개최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하여 시민들이 많이 찾는 금오산올레길,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양포도서관, 문화로 분수대 앞에 설치하여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볼거리 제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새롬이와 행복이 조형물을 통해 코로나19사태로 침체되었던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남은 160여일의 기간동안 잘 준비하여 가장 큰 체육대제전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주개최지인 구미시는 10월 8일(목)부터 10월 14일(수)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21일(수)부터 10월 26일(월)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체전인프라 시설 구축, 체전운영위원회 운영, 추진상황 보고회 등 체전 준비에 박차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원장 이종주)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시가 시민 생계자금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불카드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에서는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의 비용을 “힘내요 DAEGU” 선불카드로 결제 가능하다고 밝혔다.
선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현주)에서는 4월 23일(목) 선산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선산관내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 톡(talk) 톡(talk)」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 톡(talk) 톡(talk) 사업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소진 평가 및 우울 평가를 통해 개인별 우울이나 스트레스정도를 측정하고, 1:1맞춤형 개인상담, 정신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직자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현주 선산보건소장은 “최근 코로나19 비상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된 상태라 공직자의 스트레스 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며, 민원응대 공무원들의 스트레스관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대민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