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1월 12일(화) 직원대상의 하반기 혁신과제 발굴 대회에서 5개의 우수 혁신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직원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총 66건의 혁신과제가 접수되었다. 공단 혁신과제 심의위원회에서는 시민의 편익 증진, 경제적 효과성, 실현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두고 과제를 심사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시민 수상안전요원 양성 프로그램 개설 △스마트 회의 문화 정착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운영기관 등록 △챗GPT 업무활용 매뉴얼 제작·배포 △추풍령테마파크 작은 어린이 도서관 운영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우수과제는 소관부서에서 신속하게 검토하여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혁신과제 발굴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뛰어난 창의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혁신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지난 11월 11일(월) 금오산 일원에서 관내 산불대응 유관기관 공조 체계 강화 및 산불진화 전략을 공유하고자 관할구역 내 2개 지자체와 함께「2024년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미국유림관리소 등 3개 기관, 총 40여명이 참여해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에 필요한 도상훈련 및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기계화시스템 전개훈련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 참여기관(3) :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천시청, 상주시청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관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11월 12일(화)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은) 주관으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여성정책 타운홀미팅 ‘구미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줘’(이하 구목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여성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원탁회의 방식의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원탁회의에서는 ‘자녀 양육 및 돌봄, 미혼남녀의 연애와 결혼, 청년 일자리, 여성 경력 단절과 워킹맘 지원, 여성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총 다섯 가지의 주제를 테이블별로 다뤘다. 시민들은 각 테이블에서 자발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정책 제안을 하며 실질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도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여성들의 소통 공간을 마련해 주신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9년에 설립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 역량 강화 교육, 여성정책 세미나(타운홀미팅), 저출생 극복 사업,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대디 사진 및 저출생 극복 숏
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2024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미소방서는 시민중심의 불조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손닿는곳에 소화기 눈닿는곳에 대피도’슬로건으로 시민 참여형 화재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주요공공청사 등에 불조심 현수막·포스터 게시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SNS 활용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소방차 길터주기 및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연령‧유형별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기 떄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화재예방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모두에게 화재예방 분위기가 전해지도록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와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창호)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육아 지원 서비스를 위해 2024년 11월 1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연계 구축,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자료 공유, 어린이집 보육 관련 자료 제공, 기타 협력관계 활성화와 공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관심 분야 교류 등 여러 업무를 협업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귀순 구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서 영유아들에게 안전하고 질적으로 우수한 급식 제공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경상북도는 성공적인 2025 APEC 정상회의를 위해 11월 11일(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APEC성공개최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요 기관 대표와 경제인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APEC 준비 상황 보고, 위촉장 수여, 성공개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범한 APEC 성공개최추진위원회는 경상북도지사와 경주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정부 기관장을 비롯해 경제, 문화, 언론 관련 대표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세부적으로 △시·도의회 △정부 기관 △소통 협력 △경제 △문화·관광 분과 △언론·홍보 △의료·교육 등 총 8개 분과로 운영된다. 위원회의 기본 역할은 △APEC 성공개최의 기본방향 설정 및 제시 △APEC 준비 상황 평가와 현장점검, 주요 사안 자문 △APEC 추진 관련 각급 기관과 단체 간 유기적 협력 주도 등으로 2025년 1분기부터 매 분기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1989년 11월에 창립된 APEC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로서 현재 21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다자간의 무역체제 강화와 역내 기업활동 개선
구미시에서는 11월 11일(월) 세무법인 송정의 조병진 대표 세무사가 구미시에 성금 4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중 200만 원은 현행 법·제도로 적절한 보호가 어려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구미형 복지 ‘희망더하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200만 원은 참사랑주간보호센터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100만 원씩 전달된다. 세무법인 송정은 평소 어려운 이웃 돕기에 깊은 관심을 가진 세무사들이 모여 도움의 손길을 내밀자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12월부터 시작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무법인 송정은 2015년 3월 16일에 개업해 현재 11개의 본점과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병진 대표세무사는 경상북도 지방세 및 공유재산 심의위원회 위원과 구미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1월 8일(금)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6개 단체를 이끄는 여성 지도자들이 모여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며, ‘스트레스 자기관리’를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강화했다. 지역 탐방 시간은 이들이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구미시는 여성의 성장과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여성지도자 교육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특히 여성단체협의회를 대상으로 개인적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 발전에 기여할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민영미 가족정책과장은 “현대 사회에서 여성 지도자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역량 있는 여성 리더가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시는 앞으로도 여성 지도자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이 지난 11월 9일(토) 해평면 송곡1리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마이스터멘토단원, 금오공업고등학교 및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매년 반기마다 진행하는 농촌마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82가구가 거주하는 해평면 송곡1리를 방문해 전기안전 점검 및 전기배선 수리, LED 조명 및 콘센트 교체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특히 홀로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환경정비, 미용 봉사 등 마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펼쳤다. 심일섭 마이스터 멘토단장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마이스터멘토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태란 노동복지과장은 “숙련된 기술인들이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어 감사하다”며 “구미시에서도 기술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
한우리봉사회 하태윤 회장 외 20여명은 2024년 11월 2일(토) 선산 성심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봉사때 하지 못했던 3층 창문 및 방충망 창틀 청소를 실시하고, 회원이 운영하는 장천면 소재 해수순두부에서 만든 순두부 120인분도 함께 전달하였다. 창문 청소 후 어르신들의 감사인사에 받게 된 한우리봉사회 회원들은 모두 뿌듯함을 느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이사장 이승원) 성주 지점(총괄지점장 김주형)에서는 조합원 9명이 지난 11월 6일(수) 영남 지역에 있는 이비티에스 경주주유소, 포항의 경계지점에 있는 이비티에스 감포주유소, 이비티에스 포항연수원에서 연수원 앞바다에 모여든 각종 쓰레기들을 건져 올리는 일정을 가졌다. 경주 주유사업본부의 전통가옥의 위엄을 보이는 아름다운 新 주유천하 이비티에스 석유사업본부인 1호주유소 경주 주유소를 지나 감포 방향으로 조금 가게 되면 이비티에스 독도사랑 주유소가 나온다. 해수욕장이 바로 옆에 있으며 원형교차로 코너에는 이비티에스 감포주유소가 자릴잡고 있다. 이곳은 위치상으로 홍보가 저절로 되는 탁월한 위치의 주유소로 보인다. 본부장 이하 직원들은 오류고아라 해변 주변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포항연수원으로 달려갔다. 이비티에스 포항연수원의 외부는 아름답게 정돈된 느낌이다. 이비티에스 조합원이 되면 누구나 미리 예약을 잡고서 투숙이 가능한 곳이기에 조합원의 복지로는 최고라 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무료이다. 남녀 각각 호실(A101, 102호)을 배정받아 짐을 풀고, 봉사도구들을 챙겨서 바닷가로 나가니 파도에 밀려 나온 쓰레기들이
2024년 11월 8일,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와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공동대표 정미지, 이효정)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에 사랑의 쿠키 350개를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구미도시공사와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이 각각 비용의 절반을 부담해 진행되었으며, 사랑의 쿠키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대상 점심 배식 시간에 맞추어 전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약 300명의 장애인을 위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날 배식된 점심시간에는 사랑의 쿠키가 함께 나누어져, 식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끼며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구미도시공사 노동조합의 김문주 노조위원장과 허미나 사무국장을 포함한 6명의 노조 관계자,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의 정미지 대표, 이효정 대표, 여아름 본부장, 그리고 복지관의 관장과 사무국장, 지역협력팀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은 이번 사랑의 쿠키 후원 외에도 구미 지역 아동센터를 위한 후원 및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등 3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