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수) 개최된 ‘구미시의회 신년인사회’에서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이 지난 한 해 동안의 모범적인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명희 위원장은 구미시의회 제9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구미시의 문화, 복지, 교육, 여성, 체육 등의 각종 현안에 대하여 효율적인 대안 제시와 개선 요구 등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지난 6월 대표발의한 「구미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각종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에 대비토록 하여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였고,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구미시 유치 촉구 결의문」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파크골프장 양성화 촉구 및 인프라 확대 건의문」을 대표 발의하여 안전 인프라 유치와 노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노력하였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월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구미시의회 신년인사회는 매년 초 구미시의회 의원과 집행기관 간부공무원들 간 새해 인사를 나누며, 합리적인 견제와 발전적인 협력을 통해 구미경제 활성화와 구미시민의 행복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장을 포함한 전체의원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신년 인사 및 덕담, 경북의정봉사대상(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 시상, 시루떡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주찬 의장은 지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과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은 간부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 한해도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통해 구미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해 반도체·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등 많은 성과를 거두며 ‘구미재창조’라는 시정목표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구미시가 구미시민을 섬기고 새로운 혁신을 거듭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에 갈음했다.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1월 3일(수) 새해를 맞아 2024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칠곡군청에서 진행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는 박규탁 도의원을 비롯한 칠곡군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칠곡 내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 처한 가정과 사회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기부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한편 박규탁 도의원은 지난달에도 경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성금 200만원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개인 자격으로 기부금 1억 전달을 약속함으로써 기부문화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규탁 초우회장은 “2024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 영광”이라며 “기부금 전달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1월 10일(수) 오후1시 30분 구미 근로자 문화센터(양포동) 3층 시청각실에서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구미 유치 기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외래재활센터 건립’ 사업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산재 근로자 전문 재활치료 및 특화사업(업무 관련성 평가, 장애진단 등)을 통해 직업 및 사회 조기 복귀를 지원한다. 구미는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간 산재 근로자 전문재활치료 의료기관이 없어 대구병원 등 인근 의료시설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 등 구미시 숙원사업 중 하나로 꼽혀왔다. 이에, 김 의원이 지난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근로복지공단,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 장·차관을 비롯한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하여 사업을 성사시켰다. 구미 외래재활센터는 양포 지역에 건립되며, 산재 근로자의 요양 초기부터 직장 복귀까지 체계적인 전문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센터에는 소음성 난청 특별진찰을 위한 이비인후과가 설치될 예정으로 근로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오는 1월 5일(금) 오후 3시,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구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활동내용을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와 첨단특위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구미시가 지난해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반도체특화단지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5조원의 생산효과와 6천5백여명의 일자리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구미 시민들의 20년간 숙원사업이던 KTX 구미역 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에 반영시켰다. 또한 경제성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던 국토부의 문경-김천 철도 사업에 김천-구미-대구 노선운행을 추가하도록 해 서울-구미-대구로 운행되는 KTX이음 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와 사업시행을 이끌어냈다. 구 의원은 지난 4년간 총 1조 1,651억원에 달하는 구미시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교부금 227억원을 확보해 냈다. 특히 구미 경제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방위산업, 탄소산업, 이차전지, 반도체를 포함하는 방·탄·이·반 첨단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수) 구미 비상 프로젝트 2호 공약으로 자신의 교육 부문 공약 중 하나인 ‘구미 시립학원·구미런’설립을 발표했다. 교육부의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2022)에 따르면, 1인당 사교육비는 41만원(총 사교육비 25조 9,538억원)에 달하며 우리나라 학생 78%가 사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 평균소득이 300만원 미만인 가구의 1인당 평균 사교육비는 17만 8,000원에 불과했지만, 800만원 이상인 가구는 3.7배 높은 64만 8,000원을 지출하며, 가구 소득에 따른 사교육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비의 증가는 가계에 막대한 부담이 되는 것은 물론, 계층 이동 사다리로 불리던 교육이 부모의 소득이 곧 자식의 학벌이라는 계층 대물림으로 변질되며 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를 심화하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 이에 최우영 예비후보는 가계 사교육비 증가와 소득에 따른 교육 격차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자, ‘구미 시립학원과 구미런 설립’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먼저 구미 시립학원 설립을 통해, 구미 중1~고3 학생(모집정원의 절반은 저소득층에게 할당)을 대상으로 방
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시 인동동에 경북도내 최대 규모의 진학진로지원센터를 구축 및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23년 현재 양포‧산동 지역의 고교생이 2,791명에 이르고 있지만, 지역에 소재한 산동고교의 학생 정원은 595명에 불과해 전체 학생 수의 20%만 수용이 가능한 실정인 만큼 인구 5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둔 양포지역에 학교를 반드시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후보가 제시한 ‘경북도내 최대 규모 인동동 진학진로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은 양포지역 고교 신설과 함께 진학 진로에 소요되는 상담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도록 함으로써 강동지역 학생에 대한 편의 제공과 함께 학부모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구미지역 학부모들은 대학입시에 대비한 진학진로 상담과 면접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 강남 지역의 사설학원을 이용하면서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인동동에 경북도내 최대규모의 진학진로센터를 운영할 경우 학부모의 경제 부담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등 일거양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입후보예정자는 지난 1월 2일(화) 오후 3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구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에 동행하여 분향하였다. 최진녕 입후보예정자는 이어서 오후 3시 30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대구·경북 당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고 4월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지는 ‘2024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 인사회’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참석하였다. 최진녕 입후보예정자는 변호사로 대륜중, 청구고, 서강대 법학과, 미국 노스웨스턴대 법학 석사(LLM)를 취득한 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과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KBS·YTN·TV조선 등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찬영 22대 총선 출마예정자는 1월 3일(수),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애국지사 왕산 허위 선생, 장진홍 선생, 박희광 선생께 출마의 뜻을 올리며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의 등록을 마쳤다. 김찬영 예비후보자는 “김찬영의 모든 길은 오직 구미를 향합니다” 제목의 출마선언문을 통해 부패하고 낡은 정치와 과감히 결별하고, 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오직 구미시민’과 ‘새로운 구미’를 대표할 것”이라며 “깨끗하게 비우고 갈아엎은 자리는 41만 구미 가족과 구미이야기로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의 삶 속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간단했다”고 밝히며 “법과 원칙은 누구에게나 공정히 적용되야 하고 제대로 지켜, 특권과 기득권카르텔을 혁신하고 오직 시민을 두려워하는 섬김의 정치를 구미에서부터 시작하겠다”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얼마 전 현수막을 통해 시민들께 제 휴대폰 번호를 알리자, 수 백통의 전화와 문자가 지금까지도 끊이질 않고 있다”면서 사례를 나열한 후 “김찬영, 구미시민 한 분 한 분과 마음을 나누겠다. 시민 여러분의 소망을 담아 구미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
안녕하십니까! 구미시민 여러분 이태식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에는 구미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미는 우리의 소중한 고향이며, 그곳에서 사는 시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힘쓰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저는 지금 구미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구미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 구미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저의 새해 각오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저 혼자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미시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구미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불체포 특권을 포함한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습니다 오직 국민과 시민만을 생각하며 일하겠습니다. 저는 구미를 위해 헌신한다는 각오로 국회에서의 업무에 전념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하여 정책과 예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가면 빛나는 길이 됩니다. 갑진년에는 구미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일(월), 불체포특권 포기, 무노동·무임금, 면책특권 악용 반대 등 국회의원의 3대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제적으로 선언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3대 특권 포기 선언’을 통해 “국민께 신뢰받는 국회가 만들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 아래 가짜뉴스 등을 퍼뜨리고 책임지지 못할 발언과 범죄를 저질러도 ‘불체포특권, 면책특권’등으로 책임을 회피하면서 국회가 식물국회로 뒤바뀐 지 오래”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들이 각종 특권을 남용하면서 소위 ‘방탄 국회’로 자리 잡게 된 국회의 본질은 변모되고 실질적인 행정부 견제 기능은 증발했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 일을 하지 않는 국회라는 오명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우영 예비후보는 △불체포특권 포기, △무노동·무임금, △면책특권 악용 반대 등 국회의원의 3대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제시했다. 국민의 곁에서 직접 경청하며 진정으로 원하는 정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정치’로의 전환을 강조해 온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깊은 정치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방탄 3대 특권을 벗어던지고 오직 국
22대 구미을 지역 출마를 선언한 허성우 예비후보가 선산재래시장 교리 택지개발2지구(화조리, 교리) 이전과 단계천 복원사업을 지역공약으로 내걸었다. 지난 12월 27일(수) 선산시장을 찾은 허 예비후보는 “시장을 이전해 현대화․친환경시장으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공개했다. 허 예비후보는 또 시장을 이전한 후 단계천도 복원할 예정이다. 단계천 복원은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허 예비후보는 단계천을 복원해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지역 명소롤 만든다는 계획이다. 단계천이 복원되면 옥성과 선산 낙동강까지 연결하면 공약인 4계절 휴양소까지 연결시킬 수 있다. 새로운 지역관광명소로 등장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선산읍의 중심을 유유히 흘렀던 단계천은 사육신의 한 사람인 단계(丹溪) 하위지(河緯地, 1412~1456)와 관련 있다. 하위지가 태어나자 3일 동안 붉은 물이 흘러 단계천이라 명명했다고 한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역사적 서사를 관광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허 예비후보는 재래시장 이전과 단계천 복원 사업이 이뤄지면 관광지와 시장보기 기능을 겸할 수 있어 더 많은 사람이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런 시너지가 성과를 낼 경우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