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전국(장애인)체전 D-100일 즈음하여 6월 26일(토) 오후 5시 금오산 대주차장 및 올레길에서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체육회 임원진을 비롯한 구미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 “올레길 올래!”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행사기준 지침에 따라 시 관련부서 및 구미경찰서와 구미소방서(화재 순찰)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안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방역요원을 배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건강걷기대회와 축하공연으로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체전 붐업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내용은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대시민 홍보를 위하여 새롬이ㆍ행복이 마스코트 에코백 만들기, 전국체전 성공기원 희망띠 걸기, 올레길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구미대학교 천무 응원팀의 열띤 시민 응원과, 경상북도홍보대사이며 구미 출신인 황치열을 비롯 성공기원 축하공연으로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아울러,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국체전이 취소의 기로에 섰지만 이 역경들을 극복하고 전국(장애인)체전이 실시되는 만큼, 시민이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스포츠 문화 대축제를 위해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대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주요 13개 실시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각 실시부서는 보고회를 통해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문제 및 교통소통대책과 선수단들이 사용하게 될 숙박업소 및 위생업소의 점검 및 확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 등에 대해서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남은 100여 일 동안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역사에 구미시의 이름이 새겨질 수 있도록 모두 체전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7월 1일(목)부터 광평동 소재에 위치한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박정희로 375-7) 볼링장을 시민들에게 정상 개장한다.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726㎡의 규모로 1층에 볼링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국제 공인경기대회 유치가 가능한 40레인 규모의 국내 최신 볼링시설과 수유실, 프로샵, 북카페, 425대의 넓은 주차 공간 등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요금(1게임)은 평일에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500원, 주말ㆍ공휴일은 성인 3,200원, 청소년 2,800원이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3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ㆍ추석연휴, 근로자의 날에는 휴관한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인소독기 설치, 발열체크, 손세정제 사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화 기반 출입자명부 등록, 1일 2회 방역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된다. 공공체육시설인 볼링장은 당초 3월 2일부터 정상운영을 계획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4개월간의 시범운영기간을 가졌다. 이 기간 동안, 2021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전 결승 대회를 통해 2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되었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대학 최고 핸드볼팀을 가리는 2021 전국 대학 핸드볼 통합리그가 오는 6월 29일(화) 고원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태백시체육회, 강원도핸드볼협회, 태백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월 29일(화)부터 8월 12일(목)까지 진행된다. 엘리트 대학1부 7팀(경희대, 충남대, 조선대, 원광대, 한국체대, 강원대, 위덕대)과 생활체육 대학2부 남자 2팀(경희대, 서울대), 여자 2팀(경희대, 서울대)등 총 11개팀 2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1차 리그, 2차 리그, 파이널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리그는 6월 29일(화)부터 7월 6일(화)까지 고원체육관에서, 2차리그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세연중학교, 파이널리그는 8월 11일(수)부터 8월 12일(목)까지 세연중학교에서 펼쳐진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이겨내고 기량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선수 및 임원 여러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대회 기간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대학
간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하는 역할이 많다.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는 간은 그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건강검진을 통해 간 질환을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건강검진의 필수항목인 간 기능 수치와 지방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간 기능 수치를 높이는 원인 보통 혈액 검사에서 ‘간 수치’라고 부르는 것은 AST·ALT이다. 주로 간세포에서 합성하여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AST·ALT 수치의 상승은 간세포 손상을 의미한다. 병원에서 AST·ALT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2차 정밀 검사를 권한다. 1회 간 기능 측정 결과로 현재 간 상태를 단정 지을 수 없고 간 질환이 있을 때도 수치는 정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간경변증, 만성 비활동성 간염과 같은 질환은 간 수치가 거의 올라가지 않는다.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 중에는 본인의 간 상태를 걱정해서 간에 대한 여러 가지 검사를 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시행하는 혈액 검사를 통해 간 기능 수치의 이상소견을 발견한 후 간 질환을 추측할 때가 많다. 근력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AST·ALT가 근육에 존재하기도 하고 과한 운동으로 생성된 피로 물질과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구미시승마장 유소년승마단원들이 지난 6월 20일(일)에 개최된 2021 풀뿌리 영천별빛승마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영천운주산승마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여한 일반 및 유소년선수들이 참여하여 장애물비월 4경기(100cm,80cm,60cm,40cm) 및 권승 등의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경기결과 권승경기에서 황서영양이 2위(삼국정벌), 장애물비월60cm에서 김문성군이 3위(씩씩이), 장애물비월40cm에서 권나윤양이 3위(삼국정벌), 권승경기에서 황효주양이 4위(태양이), 장애물비월80cm에서 김문성군이 5위(제일), 장애물비월40cm에서 황서영양이 5위(삼국정벌)를 차지하여 전종목에 걸쳐 고르게 입상하여 구미시승마장의 위상을 드높였다. 구미시승마장에서 운영하는 유소년승마단은 2018년에 창단되어 그 동안 전국승마대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국대회 입상과 승마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승마단 발전에 힘쓸 뿐만 아니라 이번에 대한승마협회에서 국제공인승마장으로 지정된 구미시승마장에서 전국규모의 승마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보건소(구건회 소장)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지난 6월 22일(화) 오후 2시 학부모 및 선생님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온라인(유튜브 Youtube) 강좌를 실시하였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강좌의 주제는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로 성형모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강의는 총 2강으로 ‘제1강 사회성이 싹트다-부모와 아이의 마음이 만나다’, ‘제2강 사회성이 꽃피다-가장 소중한 건 나라는 존재’라는 두 가지 소주제로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각 단계마다 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방법과 아이들 사회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숙 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고,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북돋우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24시간 자살위기 및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올림픽의 날(6/23)을 맞이하여 민족의 섬 독도에서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및 정복석 울릉군체육회장, 임원,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독도영유권 침탈을 강력히 항의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올림픽의 날 : 1894. 6. 23. 쿠베르탱이 창설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기념하는 날로 1948. 6. 23. 첫 번째 올림픽의 날로 하여 매년 IOC 회원국들이 올림픽 가치를 공유하고 올림픽 정신을 널리 알리는 날. 이번 규탄대회에서 경북체육인들은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한 것을 즉시 삭제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스포츠의 정치적 이용을 금지한 올림픽 헌장을 위반한데도 불구하고 이를 방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강력히 항의하였다. 아울러, 민족의 섬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실효적 지배에 의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대내외에 다시 한 번 천명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의 욱일기 송판 격파, 태권무 등 다양한 태권도 공연을 소개하며 경북체육인들의 독도 영유권과 독도 사랑의 의
제33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6월 19일(토)부터 개최해 6월 25일(금)까지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경희대 총장기 태권도대회(태권도학과장 조성균)는 1989년에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33년의 역사를 가지는 전국규모의 태권도대회로서 대학총장기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경희대 총장기대회에는 시범경연부문과 겨루기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2351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지난 6월 19일(토)부터 6월 20일(일)까지 진행된 시범 경연 부문은 개인격파, 자유격파품새, 자유품새, 비각태권도의 세부종목으로 구분되어 총 1001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였다. 시범경기로 치루어지는 비각태권도는 묘기와 같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화려한 공중동작과 발차기 기술로 이루어진 익스트림 태권도 종목으로서 태권도대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6월 21일(월)부터 6월 25일(금)까지 진행되는 겨루기 부문은 총 1350명의 참가자가 있으며, 공인된 전자호구를 착용하여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진(시범), 공기영(겨루기) 경기위원장과 허재성(시범), 김석중(겨루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6월 17일(목), 구미시승마장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박남신 대한승마협회 회장, 채동익 구미시설공단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공인승마경기장 공인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승마협회는 작년 12월과 올해 5월 총 2차례의 현장실사와 이사회를 거쳐 지난 5월 26일, 구미시승마장을 국제공인승마경기장으로 지정했다. 이는 2011년 승마장이 준공된 지 10년 만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이 박남신 대한승마협회 회장으로부터 공인승마경기장 동판과 공인증을 전달받고, 다함께 승마장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공인 지정을 앞두고,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작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사업비 33억여원을 투입해 마사동 증축, 경기장 규사부설, 관람석 보수, 조명시설 교체 등의 보완공사를 완료했다. 이 자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지난 2016년 전국 유일의 공식 승마길인 낙동강승마길과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을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한승마협회로부터 국제공인승마장 지정을 받아,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말산업 도시로 거듭났다”며 “앞으로 여러 전국규모 승마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는 만 7세 이하 어린이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Go! 깨끗한 손!' 위생 교육을 6월 16일(수)~7월 28일(수)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외 관내 경로당 5곳의 조부모(증조부모) 100여 명이다. 이번 교육은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어린 자녀를 조부모에 맡기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확산 예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2021년 위생 특화사업 ‘The Clean 구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올바른 손 씻기 ▲건강을 위한 손 스트레칭 ▲손 세균 오염도(ATP) 측정 ▲천연비누 만들기 등 감염 예방 교육과 체험활동을 연계한다. 지난 6월 16일(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열린 교육에는 조부모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손 씻기 전후의 오염도를 측정하는 세균 오염도(ATP) 측정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귀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위생 관리 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양육 환경 조성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어
경상북도는 6월부터 급성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의 사전 예방을 위해 도내 대형 목욕탕,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검사는 도내 23개 시·군 소재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수도꼭지 냉·온수와 공공장소의 분수대 등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후 균의 생육가능성이 높은 환경검체를 대상으로 하며, 검사결과 기준이 초과된 시설의 경우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여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원인균은 레지오넬라균이고 이 병원체는 pH 7.2~8.3, 온도 25~45℃의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생육하며, 특히 37~42℃에서 생육이 급증한다. 인체로의 감염은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샤워기, 수도꼭지, 분수대, 온수욕조, 냉방기(수냉형)등에서 생성된 비말이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이 일어난다. 레지오넬라증은 50세 이상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당뇨, 암 등 만성질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주요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이고,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감염에 주의하여야 한다.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레지오넬라증 환자발생은 2018년 30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