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김재욱)과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오는 10월 29일(토)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제14회 호국로 걷기 체험’을 개최한다. 걷기 체험은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부대 행사의 하나로 칠곡보생태공원 주무대에서 출발해 칠곡보, 낙동강역사너울길, 제2왜관교, 205 힐링페스티벌 행사장, 칠곡보생태공원 주무대에 도착하는 10Km 코스로 진행된다. 누구나 걷기체험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사무실(974-0198, 975-9155)로 전화 접수 받고 있다. 참가비는 5천원이며, 행사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한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인 「2022 레저스포츠페스티벌 in 구미」가 10월 1일(토)부터 10월 3일(월)까지 3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56,000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짚와이어, 스포츠클라이밍, 서바이벌, 전동카트와 플라잉디스크, 드론 등을 넓은 잔디밭에서 안전하게 체험하고, 카약·카누, 패들보드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평소 접하기 힘든 전국드론축구대회, 서바이벌 대회, 플라잉디스크대회를 재미있게 관람했다. 또한,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모빌리티, 전자다트, 스크린사격과 함께 AR/VR을 활용한 4D VR 짚와이어 등을 경험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사업팀에서는 참여자들의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찾아가는 안전 체험 교실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운영하며 더욱 풍성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참관객들의 위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존, 에어바운스를 설치로 가족 단위 체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 첫날인 1일(토)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는 지난 10월 1일(토) 무을면 춤새마을 일원에서 지역 버섯축제와 연계하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축제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치매극복사업을 알리고 치매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치매환자 작품 전시, 치매예방수칙 홍보 외 치매극복 포춘쿠키 증정, 인지강화체험 효자손 만들기, 치매선별검사 시행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선산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감소에 따른 거리두기 완화 이후 비대면사업을 대면으로 전환하여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치매환자 지원 및 쉼터프로그램 제공, 보호자 가족교실, 치매치료비 및 검사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극복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최현주 선산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와 가족만이 이겨내는 외롭고 힘든 질병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배려를 통해 일상생활 유지와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한국학생승마협회 주최로 9월 29월(목)부터 10월 2일(일)까지 4일간 2022 추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9회 유소년 전국승마대회가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린다. 한국학생승마협회는 2015년부터 매년 구미시승마장에서 학생승마대회 겸 유소년승마대회를 개최 해 왔다. 이 대회는 마장마술 8종목, 장애물 13종목, 권승경기, 릴레이 경기, 거북이 달린다 등 선수 200여명, 마필 250여두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미개최 됐던 시민참여 행사인 제6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도 함께 열린다. 연계행사로는 말과 함께 하는 사생대회, 승마체험, 나만의 말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말(馬)문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생대회는 축제기간 중 자연스럽게 참여한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이 말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심사하여 마지막날인 10월 2일(일) 심사하여 구미시장상을 수여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국학생승마협회와 함께 유소년 및 학생들에게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하고 지속적인 승마대회를 내년에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며,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26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 5일간 『2022 실업탁구챔피언전』을 개최한다.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 김천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김천실내체육관과 보조체육관에서 진행되며 9월 26일(월) 단식, 복식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9월 30일(금) 단체전 결승까지 5일간 한국실업탁구연맹 소속팀 중 18팀,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였던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해 남·녀 개인단식, 복식, 단체전 총 6개 부문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대회가 개최되는 김천시는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중소도시 최초 2개의 프로구단(김천상무프로축구단, 하이패스배구단) 운영을 통한 새로운 스포츠 관람문화 확산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실내수영장을 비롯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전 경기장에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등 스포츠 특화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통과 권위 있는 2022 실업탁구연맹전 탁구대회를 대한민국 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가을·겨울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유행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는 모두 호흡기 감염병이고 증상이 비슷하여 자칫 혼동될 수 있다. 하지만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 예방접종을 받으면 코로나19와 혼동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인플루엔자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지난 9월 16일(금) 질병관리청은 2022년 37주(9.4.∼9.10.)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천명 당 5.1명으로, 유행기준(4.9명)을 초과하면서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환자 인플루엔자(독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일반적으로 고열(38∼40℃),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 전신증상을 보인다. 만성기관지염이나 만성호흡기질환, 만성심혈관계질환의 경우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어르신, 소아, 만성질환자 등은 폐렴 등 합병증이 잘 발생하여 이
경상북도는 9월 27일(화)부터 9월 28일(수)까지 2일간 경산에서 도내 최대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2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그리고 전라남도 어르신선수단 등 4000여명이 참가한다.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시군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특히, 영호남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경북-전남 생활체육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9월 26일(월)부터 3일간 전남도 어르신선수단 80여명이 어르신생활체육대회 5개 종목에 참여해 우리도 어르신들과 체육 및 문화교류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쌓는 등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월 27일(화) 오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서는 최고령 참가자인 게이트볼 박왕섭(남/95세/포항), 그라운드골프 김후장(여/88세/예천) 어르신에게 무병장수와 행복한
구미시(시장 김장호) 공무원 탁구동호회는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9월 23일(금)부터 9월 24일(토)까지 개최된 '제18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전 준우승의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만에 개최되었으며 공직자들이 탁구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신명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경북도를 비롯한 23개 시․군,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졌으며, 단체전은 총 28개팀이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시청 탁구팀은 경북도지사기 대회에서 여러번 우승 경험이 있는 경북도청팀을 맞아 접전 끝에 3:2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축산과 김동진 선수가 상위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도 이뤘다. 박노돈 동호회장은 “전용 구장이 없는 환경 속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바쁜 업무 중에도 여가 시간을 활용해 훈련에 매진한 결과, 지난 대회 준우승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후원해주신 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였다.
구미보건소(보건행정과장 권준경)는 지난 9월 24일(토)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류 퇴치, 폐의약품 회수 등 약물 건전성 확보 및 생명나눔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마약류 사범 증가 등 마약류 오·남용 문제가 사회적으로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 마약류 불법사용 예방 홍보와 함께 약물 오ㆍ남용의 위험성을 알려 경각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은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에 가져다줄 것과 생활 속 침투를 노리는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를 했다. 또한 헌혈과 장기기증제도 등 생명나눔에 대한 사회공헌을 부탁드리면서 상담을 진행했는데 방문하신 시민들은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장기기증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스스로 미리 신청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2021년 6월 2일 「구미시 헌혈 및 장기등·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지역사회 장기 기증 및 헌혈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 조
구미시(시장 김장호),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가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 구미시배구협회에서 주관하는『제28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오는 9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낙동강체육공원 5, 6번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27회를 끝으로 2년간의 공백기간을 보내고 개최되는 이번 28회 대회는 시민들을 위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시민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다가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25개 읍면동 주부배구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동안 번외행사로 벌룬쇼, 스토리마술쇼, 에어바운스놀이터, 페이스페인팅, 사주·타로, 푸드트럭, 플리마켓 운영 등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다체로운 체험부스와 나태주, 노라조, 한강이 출연하는 초청가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일회용품 줄이기 일환으로 다회용기 사용 등 환경캠페인도 함께 개최되어 지구환경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배구장 바로 옆에서는 9월 24일(토)부터 9월 25일(일)까지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작은 행복나눔』행사가 개최되어 주위의 눈길을 끌것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9월 18일(일) 오전 8시 구포생활체육공원에서 『제7회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족구협회(회장 라병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족구 동호인 60개팀, 약 5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날 경기는 초청일반부, 경북2~3부, 초청40대부 등 4개부로 나뉘어 치뤄졌으며, 각부별 예선경기 및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구미새마을배초청 족구대회는 생활체육 족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호인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와 호응도가 높아져 생활체육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족구는 다른 종목과 달리 규칙이 비교적 간단하고 장소의 구애가 적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생활스포츠”라고 전하며 “오늘 대회를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의 우정과 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패기와 열정이 가득찬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을 기념해 ‘9988 치매 극복 한마음 걷기 챌린지’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워크온’앱을 설치한 후 구미시치매안심센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2022년 9988 치매 극복 한마음 걷기 챌린지’를 참여 후 스마트폰을 소지해 걸으면 된다. 기간은 9월 19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 12일간 총 8만보(단, 1일 최대 1만보)를 달성한 자에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구미지역자활센터 운영카페 ‘카리타스’ 내에 위치한 치매도서코너 이용사진과 치매 극복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우리동네 치매북카페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동네 치매북카페를 찾아라⌟ 참여 시민에게도 선착순 2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권준경 보건행정과장(구미보건소장 업무대행)은“이번 행사가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