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시장 김장호)는 지난 12월 17일(토) 구미시 승마장에서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의 사례관리 청소년 10여명을 대상으로 한 「함께 즐기는 힐링 승마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10회) 토요일마다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승마코치의 진행에 따라 안전교육, 말과의 교감시간, 승마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마지막 날은 청소년들의 말타는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어 선물로 전달하였다. 특히 승마코치와 청소년안전망팀에서 청소년 안전에 유의하여 관리·감독하여 처음 경험한 승마체험이지만 10회를 진행하는 동안 다치는 아이 없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시켰으며, 동물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처음 프로그램을 할 때 말수가 없던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화가 늘어나고 친구를 사귀면서 웃음이 늘어났다.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은 올해 경상북도 최초로 구미시가 주관하여 경찰서, 교육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2월 17일(토) 종합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김천시와 자매도시인 군산시, 대구시 동구, 부산시 영도구와 김천시 인근 구미시, 문경시, 성주군을 초청하여 생활체육 교류전을 개최했다. 김천시와 김천시 자매도시 및 초청 시·군 간에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생활체육 교류전은 테니스를 사랑하는 공무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생활체육 교류전은 김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 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각 시·군을 홍보하기 위해 군산시 라면, 대구시 동구 막걸리, 문경시 사과 등 지역 특산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김일곤 김천시 부시장은 “이번 생활체육 교류전을 통해 참가 시·군 간의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부상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교류전은 김천시가 1위, 군산시 2위, 대구시 동구와 구미시가 3위를 차지했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회장 양성재)는 평소 활동량이 부족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구미의 대표 명소인 금오산 일원에서 12월 17일(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2월 건강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 100명, 직원, 자원봉사자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부 금오산 둘레길 걷기 2부 시각장애인과 봉사자에게 개근상을 전달하며 꾸준히 참여하고, 봉사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삼성전자 은하수봉사팀, 구노봉사단, 명륜봉사단, 초록라이온스, 봉사자들이 참가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건강걷기 안내도우미, 차량 봉사, 식사 보조 지원을 하고 시각장애인과 봉사자들이 짝이 돼 봉사자의 팔꿈치를 잡고 함께 걸으면서 아름다운 겨울의 자연을 설명 해주며 보람있는 시간을 나누었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또 시각장애인 참가자는 평소 집에만 있다 보니 건강 관리가 어려운데 매달 참여하여 서너시간 정도 걸으면서 땀도 흠뻑 내고 몸과 마음도 건강해지는 듯하여 즐겁다고 말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이번 기부 챌린지를 통해 구미지회 건강걷기 사업에 300만원 후원금을 기부하며 사회취약계층을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뜻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2030년까지 결핵퇴치, 결핵 Zero 목표를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구미보건소에서 매년 1회씩 무료 결핵검진과 재가노인 복지시설에는 「찾아가는 취약계층 이동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은 OECD 가입국 중 1위로 만 65세 이상 발생 비율은 점점 증가 추세에 있으며, 구미시도 2022년 결핵 신규환자 (116명) 중 만 65세 이상이 45.6%(53명)에 이르고 있다. 어르신 결핵검진은 결핵 발생·사망률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만큼 검진을 통한 진단부터 완치까지 체계적 관리로 조기 발견 및 타인으로 전파 되는 것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구미보건소를 방문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는 매년 1회 무료 흉부 X-선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하여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취약계층 이동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2. 9.(금) 경희한방요양원 등 3개소를 끝으로 20개소, 610명을 검진하였다. 또한, 검진 결과 유소견자는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흉부 X-선 검진과 결핵 예방수칙 설명과 함께 결핵 증상(2주 이상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아시아육상연맹(Asia Athletics Association)은 12월 14일(수) 오후 4시(한국시간 12월 14일(수) 오후 5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한 이사회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구미시를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 발표했다. 구미시는 아시아육상연맹 투표권 이사회 18명 중, 불참 위원 2명을 제외한 전체 16표 가운데 10표를 받아 경쟁 후보도시인 중국 샤먼시를 제치고 국내에서 세 번째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197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있는 대회로서,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서울(제2회 대회), 2005년 인천(제16회 대회)대회 이후 20년 만인 2025년에 구미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유치전에서 구미시는 인구 528만명의 중국 샤먼시와 경쟁하여 자본 및 인프라 등 대회개최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했을뿐만 아니라, 중국은 이사회 내 투표권이 있는 위원이 있고, 한국은 부재한 상황이었으며 더욱이 중국의 왕난
지난 12월 10일(토) 『제33회 김천시장기 테니스대회』가 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했으며, 경기는 복식으로 치러지며 금배부(7팀), 은배부(21팀), 동배부(11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어성천 김천시테니스협회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의 대회사, 이도희 김천시테니스협회장의 환영사, 이명기 시의장, 서정희 체육회장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경품추첨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회를 준비하는데 애써주신 이도희 회장님을 비롯한 김천시테니스협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대회가 테니스동호인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결과는 금배부에서는 탑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에이스클럽이 준우승, 3위는 어모와 송정클럽에서 차지했으며, 은배부에서는 YG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에이스클럽, 3위는 화목클럽의 두 팀이 차지했다. 동배부에서는 백구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송정클럽이 준우승, 정우회와 시니어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 대표단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12월 11일(일) 아시아육상연맹(AAA) 이사회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발했다. 구미시장, 구미시육상연맹회장, 대한육상연맹 등 9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대표단은 개최지가 결정되는 14일까지 대회 유치 활동과 프레젠테이션 발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올해 9월 아시아육상연맹에 대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되어 중국의 샤먼시와 유치 경합을 하게 됐다. 유치 준비과정에서 경쟁도시인 중국 샤먼시의 여건과 동향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 3배 면적, 인구 528만명의 경제특구도시인 샤먼시는 지역 내 국제공항과 30여개의 5성급 호텔, 2023년 완공되는 최신 경기장이 완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국제마라톤을 개최한 역량이 있으며, 시진핑 주석이 부시장으로 역임했던 도시로 중앙정부의 막강한 행정지원이 예상됐다. 이러한 대회 개최 여건만 두고 보면 구미시와 샤먼시의 경쟁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보여질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축구 강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뛴 결과 16강에 진출했고,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듯이, 이번 유치전에서 ‘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가 비상사태 종료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팬데믹 확산에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당부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감염병 민·관 협력체계 구축,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한 신종감염병 및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 지역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지역보건의료기관 현대화, 시민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되었던 보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감염병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신종감염병 및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구미시는 민·관 협력을 통한 감염병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감염병대응 지역협의체』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종합병원,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10여개 감염병 대응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석하여 코로나 19등 신종감염병 상황 및 대응 방향 등을 공유하고 기관별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신종감염병 및 코로나19 재확산시에 △감염병 현장대응 강화 △긴급 비상연락망 운영 △현장의견 수렴방안 모색 등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협의하였다. 향후에도 구미보건소는 상시 감염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2월 3일(토)부터 12월 4일(일)까지 2일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합기도대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합기도협회(회장 강상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도 이후 3년만에 개최되었으며, 전국 10개 시·도 800여명의 합기도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열기를 더했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대련, 술기경연, 단체연무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대회 이튿날에는 연령별 대련 부문 입상자를 대상으로 왕중왕전을 진행하였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공격과 방어를 오고 가는 다양한 기술들과 합기도에 대한 선수들의 열정은 관중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관전 포인트 였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전통무예인 합기도의 다양한 측면들이 널리 알려져 생활체육의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동보건지소(소장 이병태)는 12월 1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동보건지소 2층 건강상담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 및 건강상담」을 운영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체성분 검사」는 12월 1일(목)부터 연중으로 실시하며, 체성분 분석 및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교육대상은 검사를 원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체성분 검사는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체성분이 균형적인지, 팔과 다리는 균형있게 발달되어 있는지, 체지방이 많은 부위는 어디인지 등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보여주는 검사이다. 앞으로도 인동보건지소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코리아 마스터즈 2022』를 오는 11월 26일(토)부터 11월 27일(일)까지 이틀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영(학생부, 성인부), 다이빙(성인부), 수구(성인부), 아티스틱스위밍(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4개의 종목으로 진행되며, 특히 경영 종목은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로 나누어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다. 선수단, 임원, 가족 등 2,000여 명이 김천을 찾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 및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쾌적한 전국 최고의 수영장으로 다이빙풀, 경영풀, 연습풀, 온수풀, 사우나,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동료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자로서 경기 승패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수영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상주시와 함께 제1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를 11월 22일(화)부터 11월 27일(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한다. * 11월 22일(연습경기), 23일~27일(본경기), 26일(개회식, 오후 2시) 이번 대회는 독도사랑 의미를 부여하고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식 승마 종목인 장애물·마장마술 이외에도 초보자들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권승(승마 대회 출전 기초과정), 허들(장애물 입문자용), 거북이달린다(속보 경기), 둘이서 한마음(이어달리기) 등 1000여 경기에 선수 300여명(마필 280 여필), 관계자 400명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또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해 자긍심을 심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독도플래시몹 행사도 펼쳐진다. 이를 통해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는 계기도 마련한다. 아울러, 지난 6월 ‘2022년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 종료후 이어지는 이번 대회로 전국 승마인들의 관심이 경북으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는 국내승용마 경기 부분 증가, 국내 최고의 경기장 보유, 국내 최초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