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TS협동조합 구미옥계지국(지점장 이상남)은 지난 2025년 7월 5일 (토)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상남 지점장을 비롯해 총 12명의 조합원 보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사무실 주변과 옥계동 거리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아침부터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한 조합원들 모두는 땀을 흘리면서도 얼굴 가득 웃음꽃을 피우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다. 길가에 떨어진 작은 쓰레기부터 풀숲에 숨겨진 페트병과 캔들을 꼼꼼하게 수거하고, 인도 주변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에서 지역 사랑의 진심이 느껴졌다. 특히, 구미옥계지국 사무실 앞 거리부터 옥계마을 안쪽 골목까지 세심하게 청소한 덕분에, 봉사활동을 지켜보던 많은 주민들이 "참 보기 좋다", "고맙다"며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EBTS협동조합이 단순히 경제적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EBTS협동조합 구미옥계지국이 지역의 빛과 소금 같은 존재로 활약하며, 더욱 밝고
구미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산하 구미옥계지국(지점장 이상남)은 지난 7월 18일(금),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를 방문해 사랑의 쌀, 김치, 잣죽, 참외 등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즐거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미옥계지국 조합원들은 준비해 간 물품을 전달하고 구미옥계지국과 경북지적장애인센터 구미시지부와 향후 1년간 협력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복지시설 장애우들과 함께 알까기 게임을 하며 따뜻한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정이 쌓여, 장애인들과의 친밀감도 높아진 모습이었다. 조합원들이 센터에 도착하자 센터 이용자들이 먼저 다가와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번 나눔 활동이 진행됐다. 구미옥계지국은 매달 정기적으로 해당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것을 협동조합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로 실천하고 있다. 이상남 지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조합원들과 함께한 오늘 하루가 정말 의미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9일 정례 간부회의에서 최근 경찰이 도지사와 도청 공무원을 겨냥해 부당한 수사를 진행하는 것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도청과 공공기관의 흔들림 없는 적극 행정을 지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2021년 포항의 한 언론사가 허위사실을 기반으로 도지사를 협박하자 도지사는 차년도 선거에 떨어질까 겁을 먹고 입막음용으로 해당 언론사가 주최하는 드론축구대회 사업에 특혜성 보조금을 지급했다며 도지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그러나 이 도지사는 “전제 자체가 허위 사실인데 도지사가 겁을 먹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엉터리 소설 수사”라고 비판했다. 이 도지사는 “산전수전 다 겪은 정치인으로서 취임하자마자 전체 언론사의 홍보비 예산을 일괄 30% 삭감했을 정도로 과감한 자신이 언론사의 취재본부 하나에 굴복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해당 언론사 관계자와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없고 취재 요청이나 협박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도지사는 “2022년 도지사 선거에서 도전자가 없었기에 보조금으로 선거를 무마할 동기도 없었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지도 않았다”며 당시 언론 기사에 나온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도전자
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승종)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바섬 족자카르타 인근 지역에서 파견된 새마을해외봉사단이 성공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7월 중순부터 약 일주일간 진행되었으며, 파견단은 현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기초 한글 교육 △환경 위생 수업 △교육시설 벽면 보수 △마을 청소 활동 등을 수행했다.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체험교실과 ‘한-인니 문화교류’ 행사도 열려,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따뜻한 우정을 나눴다. 특히 봉사단은 반뚤군청의 공식 초청으로 자바 전통의례인 ‘자마산 끄리스(Jamasan Keris)’ 행사에 참석했다. 이 의식은 가정에서 대대로 보관해 온 전통 단검 ‘끄리스(Keris)’를 정화하는 행사로, 자바인들의 조상 숭배와 문화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식이다. 봉사단원들은 의례 과정을 함께 체험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깊은 존중을 나타냈고, 군청 관계자들 또한 한국 청년들의 열린 자세에 큰 환영을 표했다. 아울러, 경북 고령군에서 활동 중인 고령군새마을회 회장도 이번 일정에 함께하며 반뚤군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지역 간의 농촌개발, 새마을교육 프로그램 연계 방안 등 지속 가능
“재난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예방이 곧 대응입니다.”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구미을)은 지난 26일(토), 지역사무실에서 「2025년 재해 예방 및 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지역의 원인 분석과 대책 수립을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구미시청 안전재난과 ▲한국농어촌공사 김천구미지사 ▲선산출장소 농촌활력과 등 실무기관과 ▲구미시을 시도의원이 전원 참석하여, 지역 상습 침수 발생에 대한 구체적 원인 진단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에 집중되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복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농수로 일대의 침수 문제를 두고 배수로 역류, 농경지 범람, 하천 정비 미비 등의 구조적 요인이 지적되었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안 수립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구체적으로 농로 주변의 구조적 문제, 마을 우수관로 부족, 배수펌프 미설치 등 주민들이 반복적으로 제기해 온 현장 민원들이 수년째 해결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예산 부족, 부처 간 책임 떠넘기기로는 주민 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강
칠곡군 왜관읍 EBTS협동조합 왜관지국(지국장 김정호)은 지난 7월 25일(금) 지역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조합원 9명이 참여해 왜관읍 3주공 아파트 주변 도로와 공원, 인근 상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썼다. 참여자들은 집게와 빗자루, 대형 마대 등을 활용해 도로변과 인도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리된 쓰레기는 지정 장소에 안전하게 처리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김정호 지국장은 “깨끗한 환경은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BTS협동조합은 ‘어려울 때 서로 돕는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제공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산림조합(조합장 김병철)은 7월 28일(월) 오후 2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후원은 구미시산림조합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은 복지관 내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조합장과 복지관장,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이 오갔다. 김휴진 관장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은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연대 속에서 가능하다”며 “구미시산림조합의 후원은 복지관의 서비스 강화에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김병철 조합장은 “구미시는 자연과 산업,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더욱 중요하다”며 “산림조합은 조림, 숲가꾸기, 임도 조성 등 본연의 산림사업은 물론,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올해 구미시산림조합은 ▲구미시장학재단에 1,000만원 후원 ▲무을면·옥성면 노인분회 금일봉 전달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기금 출연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미시민과 함
경상북도는 가족 중심의 편안하고 안전한 캠핑 여행 환경 조성을 위해 28일부터 ‘가족 친화형 우수캠핑장 지원사업’공모를 한다. 이번 사업은 자녀를 포함한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캠핑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최초로 도입한 ‘우수 캠핑장 인증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3년 캠핑 이용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캠핑은 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 활동(캠핑 동반자 유형 2022년 67.7%→ 2023년 76.1%)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캠핑장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시설 운영ㆍ관리 행태’를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수한 환경을 갖춘 캠핑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은 캠핑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우 의미가 크다. 특히, 자녀 동반의 캠핑 여행객들에게 우수한 여가 활동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저출생 극복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작년에는 영천 별밤캠프, 영양 수비 별빛캠핑장, 영덕 메타쉐콰이어 오토캠핑장이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캠핑장 특성을 살린 어린이 놀이 시설과 가족 체험 시설(야외극장, 전망데크, 트램펄린 등)을 추가 조성해 가족 단위 이용객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7일(일) 운문면 대천리 달빛어울촌(체육관)에서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사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의과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체결된 청도군-대구한의대 업무협약(MOU)에 따른 첫 번째 활동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방진료(침·뜸·부항치료)·자세교정,한방진단 및 건강상담 등 다양한 한의과 진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지도 한의사와 학생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운문면 및 인근 의료취약지역 주민 130여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진료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다른 어르신은 “평소 어깨가 아파 팔을 제대로 쓰지 못했는데, 한의사 선생님께 침을 맞고 나니 팔을 올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측은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한의학적 진료와 건강 상담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봉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7월 26일(토)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김천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생존수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2025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와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지역 청년들간의 상호 교류와 수상 사고 발생 시 생존을 위한 기술 교육을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김천시 청년센터에서 참가를 모집하고 강습 인력을 초빙하였으며, 공단에서는 강습프로그램 장소 제공 및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추진하였다. 참가자 모집 결과 13명이 신청하였으며, 11명이 교육 당일 강습에 참여하였다. 김천실내수영장 다이빙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생존수영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안전교육 및 구명조끼 착용법, 물 공포 해소 훈련, 기본 수중 생존기술 교육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청년센터 측에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과 관련된 4개 문항(5점 만점)에서 평균치 4.82점으로 확인되어 참석자들의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재광 이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년센터와 협력하여 생존에 필요한 훌륭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청년센터와 함께
칠곡군은 지난 7월 26일(토) 출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공백을 줄이고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참여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대체 인력을 고용하면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 원, 최대 6개월간 총 1,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로, 출산으로 인한 경영 중단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 지속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산한 소상공인 본인 또는 배우자이며, 지원 요건은 다음과 같다. △신청일 기준 거주지와 사업장이 모두 칠곡군에 소재할 것 △출산일 기준 1년 전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야하며 연 매출액이 12백만원 이상일 것 △사업장 및 거주지 주소는 사업기간 내 유지 신청은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가능하며,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접수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www.gep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아이보듬 지원사업이 출산과 육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사업본부장 박범근)와 율곡초등학교(교장 김학신)는 21일(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율곡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강승민) 및 부회장(여대훈, 오수현, 김태진, 이수인)과 학부모회장(김현희)와 총무(백미정)도 함께 참석하였다. 율곡초등학교는 지난 7월 16일(수)와 17일(목) 양일간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함께하는 ‘2025 율곡초 아나바다 알뜰장터’를 진행하였다. 이는 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물건을 기부 받아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체 2,707,120원을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에 기부했다. 김학신 율곡초등학교장은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행사를 준비해 주어 가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더욱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아동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의 모금액을 나눔까지 실천하는 모습에 따뜻함을 느꼈다;”며, “함께 동참해준 학생들과 학부모회의 소중한 마음과 기부금을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