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 활동 중심의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학교 문화 조성에 지원을 강화한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후보는 “교육공동체 구성원과의 참여·소통 강화를 통해 학교가 학생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학교 자율 운영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후보는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자율 운영 강화를 위해 △ 공모 사업 축소와 단위학교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 △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 학교교육과정 운영 중심 자율 평가 △ 공모사업 학교자율운영제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 임종식 후보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안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 공모 사업 축소하고 단위학교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추진한다.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공모 사업을 최소화하고 학교별 연간 지원할 수 있는 공모 사업 수를 제한하여 학교가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하여 ‘경상북도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자율성을 확대한다. 특히 학교 자율 시간 운영이 보장
이철우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후보는 “구미는 경상북도와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견인해 온 도시”라면서, “구미를 투자하기 좋은 기회의 땅, 글로벌 4차산업 선도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유세 첫날인 지난 5월 19일(목) 마지막 유세지역으로 구미 구평목요시장 찾아 “구미가 살아야 경상북도가 산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구미 5공단에 SK 등 대기업 유치와 통합신공항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구미 공단이 세계로 뻗어나고, 세계인이 구미를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이 후보는 구미를 글로벌 4차 산업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해 ▲북구미IC~군위JC 광역교통망 구축,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메타버스 산업단지 구축과 XR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차세대 배터리 플랫폼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이 후보는 방명록에 “대한민국 최고 대통령님 영원히 후손에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작성 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검소했던 삶과 빛나는 리더쉽, 뜨거운 애국심이다”라며, “박정희 리더쉽을 계승해 구미를 4차산업 선도도시로 만들어
이철우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후보는 5월 19일(목) 새벽,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김석기 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등 당직자들과 일출을 맞는 것을 시작으로 1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어 경주의 통일전을 찾아 순국선열 영전에 참배하고 출정식을 가지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이 후보는 경주에서 경산, 청도, 포항, 구미 등 5개 시군을 잇달아 찾으며 첫날부터 하루 330km 이상을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날 통일전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경주지역 김석기 국회의원과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과 당직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철우 후보는 통일전 방명록에 “삼국통일 위업 이어받아 남북통일!”이라고 작성 후 인사말을 통해 “신라가 삼국통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도자들의 희생정신과 화백회의라는 좋은 제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국통일로 대한민국의 근간을 만든 선조들의 위업을 계승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서 이철우 후보 내외는 한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붉은색상 쾌자 한복을 입은 이 후보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고, 4차산
기호 4번 김중천 구미시장 후보가 지난 5월 17일(화) 오전 11시 구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구미시장으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중천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취수원 문제를 해결하고 구미지역의 정치혁명을 이뤄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음은 김중천 후보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구미시장후보 무소속 기호 4번 김중천, 시민 여러분과 기자여러분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저의 슬로건은 ‘일어서라 구미시민이여, 바꾸자 정치혁명!’ 입니다. 이 슬로건 안에 제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제가 왜 이 자리에 섰겠습니까? 저는 젊은 시절 군인 신분으로 소위 북파공작원이라는 HID(현 정보사)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음지에서 싸워 이기고 양지에서 영광을 누린다는 신조로 오직 조국을 위한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또한 저는 구미시 체육회 육상연맹 전무이사로 활동했으며,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구미시지부장을 맡아 구미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저는 다음의 두 가지를 지키기 위해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첫째, 대구취수원 문제를 해결하기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4년 전에 이어 연이어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5월 18일(수)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노총사무실에서 정책협약식을 통해 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구미지부(의장 직무대행 안효용,이하 한노총 구미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5월 18일(수) 한국노총 구미지부 노총사무실에서 ‘노동 중심 정의로운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장세용 후보는 노동자 종합복지회관 건립, 구미 생활임금 조례제정, 노동복지 실현(강동 세탁소 이동세탁소 설치), 감정노동자 관련 조례제정 및 센터 설치, 중대재해 감소를 위한 감독위원회 설치를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이 실현한 노동존중과 연대의 가치와 정의를 계승하며, 구미시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사회적 약자 정책과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동 중심의 정의로운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고 실천하기로 한 장세용 후보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장세용 후보는 “협약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5월 18일(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공식선거 활동 기간 시점에 맞춰 합류한 선대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이태식·김영택 전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여했다. 수석 상임고문에는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그리고 상임고문에는 황경환 前 구미시의회의장, 정성기 전 구미시의원, 이재웅 前 경주 부시장, 윤재현 前 경북도선관위 상임위원 등이다. 후원회장에는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시 지회장이 맡는다. 더불어 이양호·김석호·원종욱 前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도 조만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합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최종 경선 후보였던 인사들이 대거 김장호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 합류하며 보수진용이 짜임새를 갖추고 한치의 분열 없는 진정한 원팀을 구성했다. 또한 선대위는 각계 각층 인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시민 캠프로 운영, 그 어느 선거때보다 외연 확장의 정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김장호 국민의힘 후보의 압승이 예상된다는 정치 전문가들의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태식 前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구자근)가 5월 19일(목) 오전 10시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구자근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를 비롯한 구미시갑 선거구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함께한다. 구미시갑 선거구 후보자로는 △김용현(제1선거구), △황두영(제2선거구), △허복(제3선거구), △김상조(제4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참석하며 △김민성, △이갑선, △박교상, △김낙관, △박세채, △김원섭, △김영태, △장세구, △김정도, △허민근, △김춘남 시의원 후보가 참석한다. 행사에 앞서 후보자들은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해 예를 갖추고, 이어지는 출정식에서 지방선거 필승과 모든 후보자들의 당선을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첫 출사표를 던진 김정도 후보(구미시의회 라선거구 2-나)가 정치신인으로서의 각오를 다짐하고 지역 워킹맘들의 바람을 담은 메시지를 김장호 구미시장후보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시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출정식을 통해 후보자들의 의지를 다지고 구미 발전을 위해 한 팀으로 똘똘 뭉치는 마음을 확인코자 한다”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5월 17일(화) 구미시가 대도시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특례시’ 인정에 집중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구미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확실한 행정, 재정 권한 확보를 위해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특례 시군구 지정 제도에 구미가 반드시 ‘대도시에 대한 특례 인정’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특별시와 광역시가 아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및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정 재정운영 및 지도 감독에 대해서 그 특성을 고려해 관계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례를 둘 수 있으며 인구 30만 이상인 지방자치단체로서 면적이 1000㎢이상인 경우에도 이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본다. 하지만 이러한 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위의 인구30만과 면적 1000㎢ 이상의 기준을 충족한 지자체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수도권 집중화, 기업 이탈, 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은 소멸하고 있다”며 “지방분권이라는 법 취지 및 목적 달성을 위해 지방의 현실적인 기준에 맞게 특례시 인정은 인구 40만 이상, 면적 500㎢ 이상으로 개정돼야 한다”고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후보는 5월 17일(화) 구미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하겠다”며 구미 김천 등 경북서부 지역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임종식 후보는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임종식을 믿고 함께 힘을 모아준 4만 5천여 교육가족들과 도민 여러분의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지난 4년간의 교육감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이라는 두 개의 비전을 제시하며 재선 성공 의지를 보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삶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 미래 대비 수업혁신, 학생 안전 보장, 맞춤형복지 확대, 상호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구현, 수업에 전념하는 교육 환경 구축 등 6가지를 제시했다. 이어 임종식 후보는 구미는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며 포항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성장의 잠재력과 역동성이 크고 학부모들의 교육열 또한 높은 것을 알고 있다고 말
마숙자 경상북도교육감 후보가 경북교육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갇힌 행정에서 벗어나 도민과 소통하겠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마 후보는 지난 5월 16일(월) 오전 경북 경산시 자인면 경산자인단오보존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품성교육 수도 경북, 내일(來日)의 내 일(My Job)을 위한 진로교육, 학생성장을 지원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미래교육,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교육행정 등 다섯 가지 핵심 공약을 내놓았다. 마 후보는 “교실과 교육청에 갇힌 정책은 경북교육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라며, “선거운동을 하며 만난 모든 도민의 목소리가 경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교육행정, 교육환경, 교육복지를 기준으로 36가지 공약을 준비하였고, 이중 5가지를 핵심공약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숙자 후보는 “학령인구 감소라는 경북교육의 가장 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위해서는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야한다”라며, “도내 향토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우선적인 협력과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급식 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교육청이 함께할 것
구미시는 5월 16일(월) 오전 9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읍면동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오는 6월 1일(수)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사전)투표율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선거가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투표하여 투표율을 높일 수 있도록 방송·인터넷·SNS 홍보,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첩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실질적·효과적인 방안에 대해서 강구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영일 행정안전국장은 선거사무 추진을 위하여 행정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읍면동 직원 모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사전)투표율 제고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읍면동장께서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지원 국민의힘 구미시의원 후보(차선거구 2-가, 양포동)가 지난 5월 15일(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식 국회의원을 비롯, 백순창 경북도의원 후보(8선거구), 김우석 구미시의원 후보(차선거구2-나), 김근한 구미시의원 비례후보, 이성우 (前)청송군의회 의장 및 지지자 약 200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6·1 지방선거에서 정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다. 특히, 개소식에서 정 후보는 최신 디지털기기를 이용하여 지지자와 유권자들에게 지역발전에 필요한 자신의 지역 정책과 공약을 적재적소에 설명하는 모습도 연출해, 청년 후보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정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양포가 구미의 상징적인 도시로 거듭나도록 만들겠다”면서, “새로운 바람으로 내지역 양포에 희망과 자긍심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이뤄냄으로써, 보수의 성지 구미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강조하며, “청년의 젊음과 패기로 주민과 소통하며, 직접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겠다”고 자신의 정치철학을 피력했다. 이어 정 후보는 △옛 양포 우체국터 주민 문화·복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