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제위기와 코로나19 사태 등 악조건 속에서도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한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5월 24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인 구미의 미래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의 일환으로 ‘통합신공항 시대 교통축 대전환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특히 △공항철도 대구경북선(동구미역), KTX구미역 신설 준비, 대구권 광역철도(사곡역)개통 준비 △북구미-군위 JC 고속도로 건설확정(동구미 IC), 중부내륙고속도로(김천-낙동)확장 계획 반영 △북구미 IC 및 국도대체우회도로(인동-거의-고아-선산)를 개통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교통축 대전환을 토대로 구미가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최대 수혜를 기대하기 위해선 앞으로의 4년이 매우 중요한 만큼 연속성을 갖고 추진한 일들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가 지난 5월 23일(월) 청소년·장애인·어르신들을 위한 ‘100원 버스’ 공약을 발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는 “초중고생, 장애인부터 어르신까지 단계적인 100원 버스 시행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 복지확대, 탄소중립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또한 지역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이동량 저하로 위기에 몰린 대중교통을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100원 버스’ 공약을 내놨다”고 밝혔다. 또 “구미의 대중교통은 접근성 부족과 요금 등이 승객감소로 이어져 보조금 증가라는 악순환 상태를 방치하고 있다”며 “100원 버스 도입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선확대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율을 높혀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 체육, 여가 시설 등을 아무리 많이 마련해도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지 않으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시민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시민들은 주로 교통약자들이다”라며 “누구나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하고 더 넓어진 생활권에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다”고 밝혔다.
무소속 기호 4번 김중천 구미시장 후보는 지산들을 개발하고 그 개발된 부지위에 구미시청과 시의회, 구미소방서, 경찰서, 구미등기소, 구미종합버스정류장 등과 함께 2차 공공기관 이전 공기업 유치를 주장했다. 김중천 후보는 이를 통해 “구미시장 선거로 인해 갈라치기 된 구미민심을 똘똘 뭉치게 하는 계기를 만들고 구미시민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부여하여 새로운 구미의 중흥기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농업진흥지역(구 절대농지)으로 묶인 지산들을 개발하고 그만큼의 농업진흥지역을 재설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될 부지는 약 350만㎡(약 1백5만평)에 달하며, 시청과 시의회 등이 이전될 행정지구와 공공기관 이전 지구, 공원 및 녹지 그리고 아파트 등 근린 공간지구로 꾸며지며, 목표 인구는 5만 명을 예상하고 있다고 김 후보는 주장했다. 또한 김중천 후보는 “행정복합 도시로 개발될 지역은 샛강을 근간으로 생태 하천과 함께 생태공원으로 낙동강 개발차원에서 개발이 추진된다. 이는 구미취수원의 대구취수원 공동이용과 연계하여 정부의 승인을 득한 후 바로 뛰어들 계획”이라며 “행정복합도시 건설은 100% 중앙정부 예산을 반영할 것이며 단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민선 7기 임기 4년간 LG BCM 및 SK 실트론 투자 유치와 5공단 80% 분양 달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구체화시킴으로서 강력한 추진력과 유능한 해결사라는 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년 오직 구미발전만을 생각했고, 성과를 얻었다”고 강조한 장 후보는 “구미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안하무인 구미정치가 시민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면서 “추진해온 각종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4년이 필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장 후보는 지난 4년 간의 주요 실적으로 도시재생, 산업재생에 온 힘을 쏟은 결과 △원평시장 일원, 선주원남동,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900억원 규모 선정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재생사업 1,738억 원 규모 선정 △3대 대형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그린 산단사업 7,912억 원, 산단재개소 사업 9,317억 원,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216억 원을 선정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장세용 후보는 “선산, 해평, 지산, 도량, 인동, 형곡, 신평 등 지역별 맞춤 재생사업을 이어서 추진할 것이며, 2~3공단 재생사업지구를 조성하고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사업을 조기완공하여
김석호 前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5월 23일(월)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선언하며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김석호 前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와 (사)대한민국 써포터즈 봉사단, 통일 산학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지지를 선언했다. 김석호 前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선대위에 합류하며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위촉됐다. 김석호 前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내가 못 이룬 꿈을 김장호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꼭 이루기를 기대한다”며 “구미발전과 김장호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김석호 선배님이 공동선대위원장직을 흔쾌히 승낙하며 보수진용이 진정한 원팀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저와 함께 국민의힘 시도의원들도 압도적인 승리로 윤석열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고 예산과 대형프로젝트를 받아와 구미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 후보는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
경상북도는 지난 5월 20일(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성조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3개 시·군의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구현을 위한 4개 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시·군의 법정 선거사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공명선거 추진체제 구축, 법정 선거사무의 완벽한 이행,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엄정 확립,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활동 적극 전개 등 4개 분야 중점 추진과제를 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가기로 했다. 또 유권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행안부 투·개표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방선거의 특성상 선거운동의 과열, 공무원의 공직기강 해이 등이 우려되면서 공직자로서 선거 관여행위 금지 및 정치적 중립을 확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지난 제20대 대선부터 자치행정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하여 종합상황반과 시·군상황반으로 편성된 양대 선거 대비
우리공화당이 5월 20일(금)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며 한미동맹을 원전동맹 등 기술동맹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지방선거운동 이틀째인 5월 20일(금) 경상남도 창원과 통영을 잇달아 방문하며 이지역에 출마한 하호근 경남도의원 후보, 박청정 통영시장 후보, 라수용 통영시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대표는 경상남도 창원시 제5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4번 하호근 후보 사무실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탈원전으로 한국 원전산업의 메카인 창원의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고,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협력업체의 고통이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창원의 원전산업 육성과 첨단 기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적임자는 바로 하호근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대표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온다. 훼손된 한미동맹의 강화는 물론 CVID의 확고한 의지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북한 7차 핵실험시 방어용 전술핵 무기 도입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 제2퀴드의 가입에도 적극적이어야 한다”면서 “안보동맹을 넘어 경제, 기술동맹으로의 업그레이드된 정상회담 논의가 되기를 바란다. 5.18 정신의 헌법전
구미시 제5선거구(고아·선산·무을·옥성·도개) 더불어민주당 최진욱 경상북도의원 후보가 파란 유도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며 유권자 눈길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주민들에게 강인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청년의 패기와 열정으로 구미의 정치 현실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이겠다는 의도다. 최진욱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는 “어린 시절 유도 선수의 경험을 발판삼아 유도복을 입고 주민분들을 뵙고 있다”며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셔서 정말 힘이 난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출마한 지역구가 민주당에서 가장 험지인 곳임을 언급하며 최 후보는 “어렸을 때부터 유도 선수와 스포츠 지도자 과정을 거치며 쉬운 것보다 어려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을 함양해왔다”며 “고아, 선산, 무을, 옥성, 도개에서 청년 열풍을 일으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제 구미는 청년들의 역할이 크다”며 “경북도내에서 젊은 인구가 많은 구미에서 청년 정책의 역할이 어떤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구미의 미래를 위해 당보다는 인물 선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진욱 도의원 후보 학력 및 주요 약력 고아초등학교 졸업(69회)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HCN 새로넷 방송토론회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사장 후보를 향해 “구미시민을 무시한 오만하고 이기적인 결정이며 후보 본인의 자질 부족으로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장세용 후보는 5월 20일(금) 논평을 통해 “방송토론회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김장호 후보는 구미시민들이 우스운가”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토론은 유권자들에게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겨져 왔다”며 “시장 후보자로 그동안 준비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본인이 시장 후보로서 준비가 잘 되었다면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사전에 합의된 토론회를 거부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이렇게 구미시장 후보라는 자가 시민을 홀대하는 행위가 명백히 잘못됨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고 밝혔다. 또한 “토론도 없이 파행적으로 진행된 국민의힘 경선이 떠오른다”면서 젊은 정치신인이 무엇이 두려워 토론을 회피하는가”라며 따졌다. 그러면서 “김장호 후보는 본인의 빈약한 정치철학과 비전,자질이 드러날까 두려운 것이냐”며 “김 후보의 이기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5월 19일(목) 구미역 광장에서 제8회 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과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장세호 경북도당 위원장, 김미애 경북도지사 후보, 김봉재(전) 갑 지역위원장, 당 원로와 고문 등이 참석하였고, 장세용 후보와 각급 선거구 시·도의원 후보, 운동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행사에 앞서 선거운동 음악과 율동을 하며 흥겨운 출정식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지방선거에 출마한 시·도의원 후보 한 명 한 명 소개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재임 기간 구미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해왔고 구미공단과 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기업을 유치했다, 이제 또다시 시민들을 위하고 구미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민선시대를 열어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고 출정식을 갖게 되어 가슴 뿌듯하며 오늘 참석하신 당직자와 출마자들의 마음을 모아 다시 한번 시민 속으로 나가서 구미발전을 위한 약속을 제시하는 출정식을 하게 되어 가슴 벅차고 구미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5월 19일(목) 오전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 당원협의회는 새마을 테마파크에서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와 구미시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구자근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미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구미시갑 선거구 후보자로는 △김용현(제1선거구), △황두영(제2선거구), △허복(제3선거구), △김상조(제4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참석하며 △김민성, △이갑선, △박교상, △김낙관, △박세채, △김원섭, △김영태, △장세구, △김정도, △허민근, △김춘남 시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42만 구미시의 시장이 되려면 배짱도 결단도 있고 용기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김장호 후보는 구미시민을 위해 구미시를 위해 고위공무원직을 던지고 이 한몸 아낌없이 구미발전을 위해 받치겠다고 과감하게 결단하고 용기를 내 구미시장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는 6월 1일을 위한 13일간의 큰 항해를 시작하려 한다”며 “김장호 후보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시
마숙자 경상북도교육감 후보가 지난 5월 19일(목) 포항시 법원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포항을 시작으로 영덕, 울진 등을 순회하며 본격적으로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마숙자 후보는 “현재 경북교육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민과의 소통이 우선”이라며 “단순 학교에 머무르는 교육을 넘어 경북도민 모두가 함께 하는 교육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경북도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2030청년들로 이뤄진 “청년유세단”을 운영한다. 마숙자 후보는 지난 5월 17일(화)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품성교육 수도 경북 ▲내일(來日)의 내 일(My Job)을 위한 진로교육 ▲학생성장을 지원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미래교육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교육행정 등의 5대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경북교육의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