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문추연)은 1월 23일(목)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국내외 최신 기술 동향과 구미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6회 구미 미래 신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먼저 정보통신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감소자연구본부의 박찬우 본부장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동향과 대응 방안’ 주제발표를 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 전망, 초실감 공간 디스플레이 및 미래 프리폼 디스플레이 등 국내외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동향을 소개했다. 이어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조은숙 산업정책본부장, 금오공대 이호섭 전자공학부 교수, LG디스플레이 한명수 차세대디스플레이1팀장 등 국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전문가들 간 토론을 통해 구미시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했다. 한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는 XR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지원센터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육성 인프라를 통해 XR 디바이스 개발 지원센터를 통해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광학모듈, 센서·구동보드, 디바이스 구조물 설계/제작 등의 핵심부품
EBTS 경북북부센터 성주지국(지국장 김주형)에서는 2025년 1월 21일(화) 지국장 외 조합원 11명이 성주 선남면 성원리 하천 부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합원들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날 활동에서 하천 주변이 금방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들은 힘든 줄도 모르고 봉사에 임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다. EBTS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2025년을 '우리 함께 발전하고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조합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매일 행복한 이비티에스 조합원이 되자고 결의했다. 또한, 이 협동조합은 EBTS 주식회사의 배달주유 사업 확장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정년 없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니어들의 편안한 삶과 경제적 여유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이승원 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EBTS는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구미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구미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는 2025년 1월 22일 시설장 집합교육 및 우수기관 시상식을 실시했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구미지역 200여 명의 어린이·사회복지급식시설의 시설장이 참석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센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급식소의 위생·안전, 영양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상, Best 개선상, 감사상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기관상은 골드키즈어린이집 외 8개소, Best 개선상은 사랑의쉼터 외 4개소가 받았다. 시상식과 더불어 어린이·사회복지급식시설의 시설장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와 달리 개정된 위생·안전, 영양 체크리스트 중요 개정 사항, 올바른 식생활 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김귀순 구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지난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현장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1월 22일(수) 성리학역사관 야은관과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광복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영수) 주관으로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제5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식에는 박희광 선생의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모식은 선주초 뮤지컬 동아리 ‘마마뮤’와 오태중 뮤지컬 동아리 ‘오뮤즈’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 유족 인사, 추모사, 박희광 오페라 공연팀 ‘알베로벨로’의 공연,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박희광 선생은 구미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이자 후손들에게 큰 가치를 남기신 분”이라며 “선생의 헌신과 희생을 구미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고, 후대에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광 선생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구미시는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보훈 선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단은 22일 금오산호텔에서 지역 방산 관련 업체 및 방산 진입 희망업체 임직원을 비롯한 방위사업청·경북도·구미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구미 지역 방산 관련 업체와 방산 진입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및 추진계획 △구미국방벤처센터 지원사업 △방사청 방산육성지원사업 등을 안내하여 방위산업 진입을 돕고 방산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6개 수행기관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주요내용과 일정을 소개하고 경영·기술 지원시책과 사업 참여방법 등을 중점 설명했다. △방산특화 개발연구소 구축·운영(금오공대․경운대) △연구시험능력 확보(구미전자정보기술원) △소형 시범체계 개발(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국방 중소기업 역량강화(경북테크노파크) △국방기술 민간이전(경북테크노파크·경일대) △전주기 방산창업 지원(경북산학융합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국방벤처센터에서는 협약기업 선정절차 및 국방 사업화 지원내용을 안내했고, 방위사업청에서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 및 사업을 소개했다. 사업 설명을 마친 후 자유토론과 질
구미시는 2025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장으로, 한국 육상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및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외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회 준비 박차 시는 지난해 1월 24일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대회 기본계획 수립 후, 8월 12일에는 시청에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전달회의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1월 22일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각 부서와 관계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하고 체계적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향후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통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빈틈없는 운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제적 수준의 대회 운영을 위해 구미시는 아시아육상연맹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연맹 현지실사단이 구미를 방문해 경기장 및 숙박시설을 점검했으며, 11월에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연맹 집행이사회에 참석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
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1월 22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원평동 새마을 중앙시장 장보기 행사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먼저 새마을 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서와 상인회 간 간담회 개최, 초기화재 대응교육,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허복 경상북도의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장, 송대영, 박미숙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과 함께 광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취약계층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구미 지역 상인들에게 우리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구미소방서는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월 21일(화) 구미시에 있는 종오리 농가에서 신고한 의사환축이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확진으로 1월 22일(수) 판명됐다. 경북도는 의사환축(H5형) 확인 직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북도 및 발생계열사(전국 주원산) 오리 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21일 22시부터 22일 2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를 실시했다. 또한, 발생농장 종오리 7천수에 대해 22일 긴급 살처분 했고, 반경 500m 이내 가금농장 4호 44수에 대해서도 예방적으로 살처분했다. 방역대 10km내의 가금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과 긴급 예찰·소독을 진행했다. 역학관련 방역조치 대상 5개소(농장 1개소, 시설 1개소, 차량 3대)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과 소독실태를 점검하고, 방역대 내 전업 가금농가 7호와 함께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발생농장 인근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소독차량 5대를 전담 배치하여 발생농장, 방역대 및 철새도래지 진입로와 인근 농가에 대해 1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다가오는 긴 설 연휴기간에 귀성객 이동이 특히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제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온앤온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고, e스포츠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종목으로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리그 오브 레전드(LoL)’, ‘FC온라인’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 온라인’은 「구미시에 거주하거나 구미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교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가족 2인 1팀」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경쟁하며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2025년 1월 21일(화)부터 2월 13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대회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예선전은 2025년 2월 15일(토) 오후 1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본선과 결승전은 2025년 2월 22일(토) 오전 10시에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 3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제원
칠곡군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왜관시장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함께하는‘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도 칠곡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점가에서 알뜰하게 소비하시길 바란다”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다가오는 2월 12일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 ‘도주줄당기기’를 재현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9개 읍·면에서 가닥줄 제작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가닥줄 제작은 9개 읍·면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닥줄을 엮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편,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는 정월대보름날인 2월 12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무형문화유산 제38호로 지정된 도주줄당기기와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와 공연,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도주줄당기기 행사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을 이루는 중요한 행사”라며,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아 주셔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전국 최대규모의 달집태우기를 즐기시면서 올 한해 소원 성취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아이들 없이 모두가 설날 온기를 함께 나누고자 2025년 1월 22일(수) 관내 사회복지법인 삼성원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남성관 교육장은 복지시설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 음료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관 교육장은 “행복한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꿈나무들을 보살핌으로써 따뜻한 구미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을 위한 자원봉사자, 삼성원 선생님께도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구미교육 실천과 더 나아가 삶의 힘을 키우는 경북교육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