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지난 7월 8일(금)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제12대 전반기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 이칠구(포항), 기획경제위원장 이춘우(영천),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최태림(의성), 문화환경위원장 김대일(안동), 농수산위원장 남영숙(상주), 건설소방위원장 박승직(경주), 교육위원장 윤승오(영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은 “풍부한 경륜과 덕망을 겸비하신 여러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의장단과 함께 의회를 운영해 나감으로써, 의원 님들께서 의정활동을 원활히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은 “일자리창출,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 기업 투자유치 등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선배‧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경상북도의 자치행정 역량 강화와 지역인재 육성, 도민 복리와 건강증진, 특히 여성·장애인·노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와 권익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2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에 구미시가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해 국비-지방비 매칭사업으로 추진되는 선진축구 체험사업은 KFA(대한축구협회) 지도자와 함께 개인 기술과 팀 전술 등 축구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약 100여명 규모로 처음 열린 이 대회는 올해 구미에서만 150명이 참석해 전국 750명의 선수들이 축구클리닉에 참여하고, 이중 우수선수 125명을 선발해 9월 ‘Stage 2 대회’에 초청한다. 또한 올해 대회는 ‘Stage 2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을 추려 영국 프리미어리그 관람 및 현지 유소년 축구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추진하는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한 다수 구단과 접촉해 선진축구 체험사업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이 영국 현지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의 2년 연속 대회 유치에 LG경북협의회, 농심 등 구미에 사업장을 둔 기업들은 후원과 지원이 함께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사업’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는 구미시를 중심으로 한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구축·운영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될 예정이었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은 김영식의원의 노력으로 지방으로 확대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국비를 김영식의원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국비 예산 확보에 성공하여, 사업 추진의 길이 열린 바가 있다. 강원·경북권의 메타버스 허브 구축을 위한 본 사업의 총 사업비는 300억원 으로, 구미시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실증을 지원하고 허브센터를 구축할 예정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중심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참여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연말, 확장현실(XR) 경북형 메타버스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추진을 포함하여 도정 전 문화에 메타버스 개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을 세웠다. XR메타버스 제조테마는 스마트 글라스를 끼면 공장 내 작업 진행 상황 파악과 각종 부품검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개념을 접목한 것으로 경북도는 구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7월 6일(수), 구미시청에서 열린 LG이노텍(대표 정철동)과 경상북도·구미시 간의 1.4조원 규모의 투자협약식(MOU)에 참석하여 구미 투자 확대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면적 23만㎡에 달하는 LG전자 구미 4공장 인수를 포함해 구미시에 2023년까지 총 1조 4천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투자금액은 FC-BGA와 카메라모듈 생산을 위한 신규 제조시설 구축에 쓰인다. LG이노텍은 내년 양산을 목표로 구미 4공장에 FC-BGA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카메라모듈 생산 라인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미 투자로 인한 직·간접 신규 고용 창출 효과는 총 1,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로 구미시가 글로벌향 반도체 밸류 체인과 정밀광학부품의 메카로 발돋움할 기회를 열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김영식 의원은 “LG이노텍의 투자 확정으로 양질의 일자리 1천개 이상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앞으로도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근로자와 구미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도시로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L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7월 6일(수) 구미시청에서 열리는 LG이노텍(대표 정철동)과 경북도·구미시 투자양해각서(MOU)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LG이노텍에서 회사소개 및 투자계획을 설명하고 기업대표와 도지사, 구미시장이 구미 4공장 인수를 포함해 구미 사업장에 총 1조 4천억원을 투자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라 LG이노텍이 2022년부터 2023년 동안 구미시에 위치한 LG이노텍 구미4공장(공단동산호대로 77)에 1조 4천억원을 투자를 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내용은 카메라 모듈 생산 확대와 고부가 반도체 기판FC-BGA(플리칩-볼그리드 어레이) 생산을 위한 투자이다. 구미시와 경북도도 향후 50억원에 달하는 투자지원금과 함께 취·등록세 및 법인세 감면 등 세제감면 등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자근 국회의원은 “LG이노텍이 최신 카메라모듈과 첨단 반도체 기판 생산을 위해 구미시에 대규모의 투자를 결정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투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7월 5일(화) 오전 10시,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시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구미시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 9명, 기획행정위원회 12명, 산업건설위원회 12명 윤리특별위원회 9명을 위원으로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 투표에 나서 의회운영위는 위원장에 김영태(간사 김근한), 기획행정위원장에 이명희(간사 김원섭), 산업건설위원장에 박세채(간사 김민성), 윤리특별위원장에 김영길(간사 소진혁)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덧붙여 시의회는 이보다 앞선 7월 1일(금),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구미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3선의 안주찬 의원, 부의장에는 재선의 장세구 의원이 선출됐다. 제9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한 구미시의회는 오는 7월 12일(화)부터 7월 22일(금)까지 11일 동안 계획된 제260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시정업무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뛰며 호흡하고, 시민의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눈앞의 성과보다 구미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고민할 것”이라고 전
제9대 청도군의회가 지난 7월 4일(월), 제284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구성하고 개원식 가졌다. 청도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 김효태 의원(1959년, 청도군 나선거구), 부의장에 김규봉 의원(1972년, 청도군 가선거구), 운영행정위원장에 이승민 의원(1976년, 청도군 가선거구), 산업경제위원장에 이수연 의원(1964년, 청도군 비례대표)을 선출하였다. 이 날 재적의원 7명이 전원 출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당선된 김효태 의장은 “군민의 큰 기대에 부응하고 진정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하고 화합된 청도건설을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이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하면서 갈등관계가 아닌 상호 동반자와 협력자로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개원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제9대 청도군의회의 개원을 축하하였다.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7월 4일(월) 본회의장에서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국민의힘 배한철 의원(경산)이 재적의원 61명 중 60명이 출석하여 59표(기권 1표)를 획득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의장에 선출되었다. 부의장은 박영서(문경), 박용선(포항) 의원이 맡게 됐다. 배한철 의장은 2002년 경산시의회에 초선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한 뒤 2008년 제5대 경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11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13년 보궐선거를 통해 경북도의원으로 입성한 후 문화환경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을 거쳐 2018년 제11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박영서 부의장과 박용선 부의장은 모두 2014년 제10대부터 2022년 제12대까지 당선된 3선 도의원으로서 각각 제11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배한철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신뢰 받는 도의회가 되도록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더 충실히 하겠다”고 밝히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아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의 조언과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경북도의
제9대 구미시의회가 지난 7월 1일(금)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 선거와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제9대 구미시의회 첫 의사일정인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하여 의장에는 안주찬(자 선거구-인동, 진미) 의원, 부의장에는 장세구(라선거구-지산, 신평1, 신평2, 비산, 공단, 광평) 의원을 선출하였다. 안주찬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시민이 찾아 오는 의회, 신뢰와 행복을 주는 의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여 잘사는 구미시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구 신임 부의장은 “의장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여러 의원님들의 뜻을 존중하고 구미시의회가 구미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부여된 소임을 완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개원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집행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선서, 개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자리를 옮겨 4층 대강당에서 제9대 구미시의회 의원과 집
제28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가 7월 1일(금)부터 7월 4일(월)까지 4일간의 회기로 제9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뒤, 제9대 개원식을 실시한 후, 상임위원회 구성으로 제9대 의회의 힘찬 새출발을 시작했다. 제9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재선의 심청보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은 초선의 배성도 의원이 선출되었다.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정파를 초월해서 항상 군민들의 편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하여 열분 의원님 모두가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배성도 칠곡군의회 부의장은 “의장님과 의원님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칠곡군민을 위해 하나가 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7월 1일(금) 오후 1시에 실시한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4년간의 충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칠곡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해 7월 4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김태희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오종열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이상승 의원이 선출되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6월 30일(목), Emergency Call이라 불리는 교통사고긴급통보장치(이하 E-call)를 차량에 의무 설치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점증하는 전기차 화재나 차량 단독사고, 심야시간대의 교통사고 및 응급의료 소외지역에서의 교통사고의 경우에는 사고 발생 후 즉시 구조되지 못해 더 큰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신속하게 구조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했다. 특히 지난 6월 28일(화) 완도 신지면 앞바다에서 ‘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을 하겠다며 떠난 조 모양 가족의 실종 차량과 시신이 뒤늦게 발견되면서, 침수·화재 등 재난 상황을 긴급구조기관에 속히 알릴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미 지난해 11월 「화재시 대피 어려운 전기차, 현황과 대안-차량 내 비상전력 의무화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는 구자근 의원은 주요국에서 이미 시행중인 E-Call 단말기를 의무 설치해 유사시 긴급구조기관에 사고위치·차량정보 등 교통사고정보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관리법개정안을 대표발의해 문제해결에 나섰다. 법안에 따르면 자동차제작·판매자 등은 자동차
경상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고우현 의장은 오는 6월 30일(목)자로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 6월 23일 제331회 임시회 폐회로 경상북도의회 제11대 모든 의사일정을 마쳤으며, 제11대 후반기 의장 임기는 6월 30일자로 종료된다. 고우현 의장은 2006년 경상북도의회 제8대부터 제11대까지 16년 동안 4선 의원으로서 기획경제위원회, 건설소방위원회, 교육위원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등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 역량을 발휘했다. 제9대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제11대 후반기 의장을 맡으면서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 하는 의회」구현을 위해 소통과 공감에 기반한 화합·통합형 의정활동을 전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대 후반기 수석부회장으로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다각적으로 교류하며 지방자치와 경상북도의회 발전에 많은 역할을 수행해왔다. 제11대 후반기가 출범한 2020년 7월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던 시기임에도, 임기 내내 코로나 19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대응 등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의정역량을 초집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