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7월 19일(화) 제26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평~칠곡 중리간 직주연계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였다. 총 사업비 490억원(구미시 165, 칠곡군 325)이 소요되는 이번 공사는 구평동(교통문화연수원)에서 칠곡군 석적읍 일원까지 총 연장 L=1.79km(터널 L=0.106km포함), 폭 B=20m(4차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2021년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은 51%정도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 참석한 산업건설위원들은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공사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은 “산업건설위원회의 첫 현장 방문으로 찾은 만큼 2023년 공사가 준공이 되면 인동지역 고속도로(경부선 남구미 IC) 접근성이 향상되어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으며 “동구미 지역 교통을 분산하고 국가산업단지간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철저한 사업관리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7월 20일(수)부터 7월 21일(목)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심사 첫날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고, 이튿날 7월 21일(목)에는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을 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오는 7월 22일(금)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추경에 반영된 사업들에 대해 예산낭비가 있지는 않은지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예리한 문제 제기와 다양한 주문이 이어졌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안심학생맞이공간 조성, 교실환기시설개선 등 학교환경 및 위생관리에 대해 질의하며 특히, 전열교환 환기장치 등 학생들이 하루종일 생활하는 교실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예산집행 추진을 당부했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학교급식관계자 연수, 영양(교)사 맞춤형 현장지원 컨설팅 연수, 식문화탐방국외연수, 조리종사자 일상회복 지원연수, 학부모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이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의정공로상을 수상한다.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은 7월 20일 오전 10시 30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산업대상은 우리나라의 혁신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을 선발하고 있고, 특히 국내의 우수 중소·중견 기업들을 발굴해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활동을 통해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요건 완화, 로봇산업과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활동으로 경북지역 최다 법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세버스 차령연장을 위한 법안발의를 비롯해 코로나19 피해지원 사각지대 해소, 방역 피해 업종에 대한 임대료와 공공요금 지원을 위한 지원강화 등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 구자근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활동을 통해 기업들의 활동지원을 위한 정부의 마중물 역할과 함께 국가경쟁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통한 일자리
최근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가 공동협력 기틀을 마련해 구미산업단지 대기업 투자유치 지원 확대에 나선 가운데, 지역 정치권의 민생 챙기기 행보에 이목이 집중 된다.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지난 7월 18일(월), 구미 3공단에 소재한 글로벌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을 방문해 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식 국회의원, 장용호 ㈜SK실트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강승수·장미경 시의원, 운영위원회 소속 김근한 시의원 등이 참석해 시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김영식 국회의원은 SK실트론 3공장 운영현황 및 신공장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SK실트론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지난 40년 동안 국내외 반도체 산업과 역사를 함께하며, 반도체 소재 분야의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구미에 뿌리를 둔 토종 글로벌 기업으로 지역과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식 국회의원은 지난 7월 7일(목) 국회
임병하 경상북도의회 의원은(영주1) 7월 18일(월) 개최된 제3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23일(일)까지 개최 예정인 「2022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북도 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임병하 의원은 먼저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당초 지난 2021년 9월 개최 목표로, 2017년부터 4년간 세계적 엑스포로의 도약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해왔지만, 코로나19의 펜데믹으로 인해 1년을 연기하여 장장 5년이라는 기간 동안 공을 들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2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총사업비 317억원의 예산투입과 3,479억원이 넘는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경북도 차원의 홍보와 방문객 유치 및 마케팅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현재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인삼(공식명칭 : 인삼재배와 약용문화)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을 위해 2022년 5월 연구용역을 착수했으며, 2024년 3월 유네스코 등재 신청 계획에 있다. 이에 임 의원은 “2022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인삼의 유네스코 등재 도전에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 13개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이 모두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15일(금) 제16차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경선지역인 상주·문경, 경산시 지역위원회를 제외한 11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결정한데 이어 오늘 경선지역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사실상 13개 지역위원장이 모두 마무리됐다. 포항시북구지역위원회 위원장에는 오중기(전 경북도당위원장), 포항남·울릉에 김상헌(전 경북도의원), 경주시 한영태(전 경주시의원), 안동·예천 김위한(전 경북도의원), 구미갑 김재우(현 구미시의원), 구미을 김현권(전 국회의원), 영주·영양·봉화·울진 황재선(변호사), 영천·청도 이영수(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국장),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전 경북도당 농어민정책특별위원장), 고령·성주·칠곡 장세호(전 칠곡군수) 현 경북도당위원장이 선임됐으며 김천시지역위원회는 황태성 직무대행, 상주·문경지역위원회와 경산시지역위원회는 경선을 거쳐 김영선 전 경북도의원과 양재영 현 경산시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들은 오는 7월 20일(수)까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정식 인준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며 이어 8월 6일(토) 경북도당 개편대회와 8월 28일(일) 중앙당 전당대회에서 신
국민의힘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은 7월 13일(수),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국제행사인 ALC(Asian Leadership Conference) 2022에서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과 건강한 앱생태계’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개막식 축사를 하였고, 김진표 국회의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 등 미국 전·현직 고위급 관리와 미국 5대 싱크탱크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매우 큰 규모의 대형 컨퍼런스이다. 김용희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 세션에는 김영식 의원을 포함하여 ‘오픈 앱마켓 법’을 발의한 마샤 블랙번(미국 테네시주 공화당 상원의원), 조승래 의원, 구태언 변호사가 참여했다. 대한민국 국회는 지난해,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강제를 막기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으나, 구글과 애플은 정부가 사기업의 수수료율을 강제 조정하는 것 자체가 과하다며 우회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으로, ALC 토론회에서는 빅테크 규제와 건강한 앱 생태계 복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바가 있다. 가장 먼저, 토론에 나선 마샤 블랙번 의원은 “모바일 앱은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7월 12일(화)부터 7월 22일(금)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2일 본회의에 앞서 김낙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구미 대표 명소 개발의 일환으로 「금오지 음악분수 설치와 할딱고개 전망대 조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제260회 임시 주요의사 일정으로는 첫날인 7월 12일(화)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정업무 보고의 건 등을 처리하고 7월 13일(수)부터 9일간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소관부서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구미시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림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 청취 등 5개 안건 심사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오는 7월 22일(금)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26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전반기 원 구성 후 첫 임시회인 만큼 상정된 안건들이 구미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안건을 세심하게 심사해줄 것”을 각 상임위에 당부하고 “구미시는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제12대 도의회가 출범함에 따라 제332회 임시회 기간 중 7월 11일(월)과 7월 12일(화) 이틀에 걸쳐 집행부 소관부서로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받으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첫 업무보고를 받은 문화환경전문위원회 위원들은 소관 부서별로 주요 업무현황과 당면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점검하면서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7월 11일(월) 환경산림자원국 및 관련 사업소의 업무보고를 받은 박규탁 부위원장(비례)은 “폐플라스틱 공공열분해 유해물질 검증에 대해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하며,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에 대한 효율성 등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올해 울진 등 산불 피해가 많이 발생했는데, 초동진화에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며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며 헬기 임대 추가 중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산불이 대형산불로 번지는 사유 중 하나로, 소나무 벌채에 대한 규제가 있으므로 정부에 대한 강력한 건의를 요구하였고”, 지난 해 질의했던 “형산강 중금속 오염퇴적물 처리 문제에 대한 용역 등이 흐지부지 되고 있는 상황에 대
경상북도의회 제12대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7월 11일(월)부터 7월 12일(화)까지 이틀에 걸쳐 소관부서인 통합신공항추진단,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소방본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본회의가 개의한 7월 11일(월) 본회의 종료 후 통합신공항추진단과 재난안전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7월 12일(화) 건설도시국과 소방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제12대 도의회 첫 상임위원회 회의니 만큼 이틀에 걸친 업무보고에서 건설소방위원들은 소관 실‧국의 주요 업무현황과 당면 현안사항을 살펴보고 심도 있는 질문과 다양한 정책적 의견을 제시하면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7월 11일(월) 본회의 종료 후 개최 된 통합신공항추진단 업무보고 에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현황과 공항신도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상황 등을 청취하고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특히, 건설소방위원들은 통합신공항 건설은 경북이 세계로 통하는 관문을 건설하는 중차대한 사업인 만큼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하며, “통합신공항 사업이 단순히 공항을 새로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공항서비스와 관련된 일자리, 관광산업 등 다양한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 중 7월 11일(월)부터 7월 12일(화)까지 이틀간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감사관, 인재개발원, 경북도립대, 자치행정국, 아이여성행복국, 복지건강국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감사관 업무보고에서 황명강 의원(비례)은 현장의 민원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다양한 역점 시책을 잘 시행해달라고 당부하고 특히, 사전 감사에 감사역량을 집중하고 청렴도민감사관 제도가 잘 운영되려면 도에서 직접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복지건강국 업무보고에서 코로나 재유행 현황을 보고하고 김원석 의원(울진)은 타 시도와 차별되는 경북만의 의료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고 도내 노인 학대 건수가 매년 증가하므로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박영서 부의장(문경)은 도청신도시에 종합병원을 설립하고 도내 3개 의료원을 경북대학 병원에 위탁‧운영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당부했다. 아이여성행복국 업무보고에서는 임기진 의원(비례)은 경북형 아이돌봄체계 구축이 출산율 증가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의 돌봄 정책에도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그리고 도내 아동학대문제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갑)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사업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해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7월 12일(화) 국회 제출했다. 중소기업은 협상력이 떨어져 매입은 현금으로 하면서도 판매는 외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매입과 매출간 결제기간 격차로 인해 실제 매출이 발생함에도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부족한 상황에 놓이기 쉽다. 이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판매기업이 물품·용역 등을 제공한 대가로 취득한 매출채권을 상환청구권 없이 매입하고, 판매기업을 대신하여 구매기업으로부터 자금을 회수하는 이른바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은 판매기업이 구매기업에게 물품·용역을 제공한 후 발생한 매출채권을 팩토링 회사에 상환청구권 없는 조건으로 양도하고, 팩토링 회사는 매출채권 관련 대금회수·채권관리 등을 수행하는 단기 금융서비스다. 미국·영국을 비롯한 해외 금융 선진국에서는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과 연쇄부도를 막기 위해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을 도입해 시행중에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신보와 중소벤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