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남구미로타리클럽(회장 윤종욱)의 후원으로 9월 5일(월)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는 밖에 나가기 힘든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실버카 35대(840만원 상당)를 구미시에 방문·기탁 하여,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함께 나누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남구미로타리클럽 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번 실버카 지원을 통해 “그동안 거동이 불편해 집에만 계시던 어르신들의 튼튼한 두발이 되어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더 편하고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남구미로타리클럽에서는, 실버카 전달 행사에 앞서 중추절을 맞이하여 구미지역아동센타 등 5개소에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사회복지시설 중식봉사활동 및 지원금 지원, 독거노인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구미혜당학교 체험학습주관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섬김과 봉사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실버카를 전달받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늘 우리가 뿌리는 나눔의 씨앗이, 내일은 더 큰 열매가 되어 이웃과 더불어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세상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버카는 (주
최근 잇따르는 청소년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신·변종 청소년유해업소의 증가 및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개입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청소년 행복세상 김천시지회(회장 강종석)에서는 9월 3일 오후 2시 김천역광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청소년 및 일반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및 유해환경 클린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김천역 주변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과 주변상가들을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80여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참가 캠페인을 전개해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이날 참가자들은 어깨띠 착용 및 홍보물 배부 등 청소년보호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또한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시범, 청소년 행동강령 실천 결의문 선서, 거리 캠페인으로 진행 되어 청소년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제고와 청소년 선도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캠페인을 주최한 강종석 회장은 “우리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유해환경을 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청소년의 안전한 사회환
“지금 역사의 도시 경주에서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다녀왔습니다만, 여러분들께서도 기회가 되면 추석 연휴 때나 또는 남은 한 달여 기간 동안 한 번쯤 가보시면 좋겠습니다.”이명박 대통령이 5일 ‘73차 라디오 연설’을 통해 전국에 방송한 내용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직접 홍보하며 국민들에게 관람을 권유했다. 지난 98년 경주엑스포 첫 회부터 역대 대통령과 국무총리 등 많은 VIP가 다녀갔지만 방문 후 공식석상에서 경주엑스포 관람을 권한 대통령은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 참석 전에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먼저 방문해 엑스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경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방문 당시 한국의 대표축제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을 요청했었는데 화답 차원인 거 같다”며 “경주엑스포는 대통령이 추천한 행사로, 이번 추석을 전후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경주엑스포를 방문했을 때 주제공연 ‘플라잉(FLYing)’과 전시를 관람하고 김관용 경북지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행사 프로그램을 극찬했었다. 한편, 대통령은 이날 연
취타대 길놀이 사물놀이 선보이며 청정 봉화 홍보 6일은 ‘울릉도의 날’ 정광태씨 사회로 다양한 행사대한민국의 마지막 비경 경북 봉화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열리는 ‘봉화송이축제’와 봉화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러 경주엑스포에 왔다. 5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경주엑스포공원 천마공연장에서는 ‘봉화군 문화의 날’이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해 금상균 군의장, 권영만 경북도의원 등 봉화군 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측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정강정 엑스포 사무총장 등이 함께해 ‘봉화군 문화의 날’을 축하했다. 10시30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된 식전 공연에서는 봉화군 취타대의 길놀이, 경북인터넷고등학교 학생들의 방송 댄스, 봉화군생활체육회 회원들의 벨리댄스 무대가 펼쳐져 신명나는 축제의 현장으로 엑스포 관람객들을 초대했다. 엑스포 관람객과 봉화군민 등 1천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최양식 경주시장의 봉화군 문화의 날 선포 및 환영사, 박노욱 봉화군수 인사말, 금상균 군의장의 축사, 권영만 도의원의 축사, 기념품 전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엑스포에서 ‘봉화군 문화의 날’을 맞아
경북도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기간중 참가한 임원, 선수단 및 외국인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올인한 결과, 현장 안내시스템을 통한 유치 1,143명, 일반여행사를 통한 유치 1,900여명 등 3,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대회기간중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한 외국인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 8.22부터 선수촌과 경기장내 경북관광 홍보관을 운영, 전담공무원 및 영어, 일본어, 중국어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상시 배치하여 모객 유형별 투어안내에 신경을 쏟는 등 대회에 맞추어 6개 신상품을 구성 경주, 안동지역 등 시군과 연계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경북투어 참가 외국인은 경주, 안동지역의 세계문화유산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밖에 문경 철로자전거체험, 포항 북부해수욕장과 죽도시장 투어, 청도 감와인 터널과 소싸움 경기장 투어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특히, 대회기간중 주요 인사들의 경북방문 또한 줄을 이었다. 지난 8.27 개막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직접 선수촌의 경북관광홍보관을 방문 안내활동을 벌이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도우미를 격려하였으며 지난 8. 28에는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일몰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이번 정례 직거래 장터는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지부장 황보 걸) 주관으로 읍면동별로 22개 부스 규모의 직거래장터가 운영되며 개장 첫날에는 기관단체장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 행사를 시작으로 노래자랑,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실시되었다. 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도시민들에게는 값싸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개장하며,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일몰시까지 지역 11개 농축협과 100여호의 생산농가가 직접 생산한 과일, 과채류, 양곡, 쌀가공품, 축산물 등을 시장가격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한다. 선산출장소 이춘배 소장은 “구미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 개설은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도․농상생의 기회가 되고 유통구조 단축을 통한 농산물 가격안정과 탄소배출 감소 효과로 물가안정과 녹색성장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장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 8월 4일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 8조가 개정·공포됨에 따라 주택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됐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그동안 대형건물이나 대단지 주택의 경우 기초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돼 있지만, 이에 비해 소방시설 의무화 대상이 아닌 일반주택(단독, 다세대주택)과 연면적 400㎡미만의 소규모 건축물은 소방법상 소방시설에 대한 법적 규제사항이 없어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개정된 법률은 내년 2월 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기존 주택의 경우 5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된다.소방서는 시 건축부서·건축사무소를 통한 신축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협조요청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시연함을 제작하여 연중 안전체험행사, 교육 등에 활용, 홍보할 계획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모두가 잠든 취약시간대에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천장면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부착하고, 각층마다 소화기를 비치하여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미시에서는 해평면 도문리에서 2011. 9. 2일에 금년도 첫 벼베기를 실시하였다.첫 벼베기를 실시한 농가는 해평면 도문리 신재하(64세)씨로 총 36,364㎡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날은 지난 5월 14일 조생종 태봉벼 품종으로 모내기한 4,600㎡를 먼저 수확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수확한 벼는 당일 전량 해평농협 RPC에서 매입하게 되며, 농협에서는 매입한 쌀을 추석 전 소포장으로 출하하여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금년도에는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시간 부족 등으로 농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민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다행히도 전년도 생산량과 비슷한 수준의 수확량이 예상되고 있다.구미시의 올해 벼 재배면적은 7,059ha로 이날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벼베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에서는 2011. 9. 1(목) 14:00 민방위교육장 강당에서 바르게살기위원,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대학교 인문대학교수로 활동중인 고익환강사를 초청하여 바른가정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 하였다.이날 강연은 날로 황폐화 되어가는 사회분위기를 일신하고 가족사랑과 건전한 생활실천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개최 되었으며, 금빛소리동호회의 섹스폰 공연을 시작으로 선행공무원 표창, 인사, 특강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소통과 고객감동이란 주제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법과 소통을 위한 기술을 소개하였으며, 혁신의 주체는 바로 나 자신으로 너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깨달을 때만이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며, 가족간에 소통이 잘 되어야 사회가 건강하고, 건강한 사회가 바른사회를 구현한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에서는 이번행사 외에도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2011. 9. 9(금) 14:10 금오고등학교 강당에서 고등학생 1,2학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및 사이버 에티켓지키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효와 윤리도덕이 함께 하는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오는 2011년 9월 18일까지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관내 3개 시·군(김천시, 상주시, 청도군)에 총연장 26㎞의 국유임도를 개설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차량통행의 위험 및 산림보호 등을 위하여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8일까지 개방함에 따라 고향을 찾는 벌초·성묘객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임도는 산림경영 및 산림보호를 위해 산림에 시설한 도로로 노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및 주변 수목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힘들 뿐만 아니라, 비포장 길로 일반 승용차로는 통행이 어려우므로 산악형에 적합한 4륜 구동형 차량을 이용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도 개방 기간동안 국유림이나 본인소유의 산림이 아닌 곳에서 송이·능이 등을 허가 없이 채취할 경우 임산물 절도 행위에 해당되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 제1항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뿐만 아니라 송이·능이 등을 무단채취하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미야은로타리클럽(회장 고재호)에서는 형곡1동 저소득 가정 주민들에게 쌀20kg/20포와 불고기 20kg 등을 전달하였다.고재호 회장은 로타리의 기본은 나눔의 손길이라며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정동규 형곡1동장은 고재호 구미야은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에게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품 전달해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구미야은로타리클럽은 2009년 창립된 이래로 회원들과의 친목도모와 더불어 장학금 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구미시 인동동 소재 대가야삼계탕 대표 조중래씨(인의동 844-2)는 2011년 9월1일 12:00시에 도개면 소재 지적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인 사랑의 쉼터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삼계탕용 생닭200마리(년 500만원 상당)를 후원하기로 하고 원생들과 지역유지 및 후원자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인동동 권순서동장, 도개파출소 김태욱소장, 청솔라이온스 최윤호전임회장 및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 그리고 쉼터 원생 50여명이 참석하여 미리 준비해 간 삼계탕으로 점심을 준비하고 협약식을 마친 후 원생들의 식사배식 봉사를 실시하였다.사랑의 쉼터 이옥희원장은 많은 손길이 필요하고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쉼터에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원생들에게 닭을 제공해 주고, 대가야삼계탕 조중래씨는 매년 어버이날, 노인의 날이면 지역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해 왔고, 복날에는 지역 환경정비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삼계탕을 무상 제공해 주고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고특히, 2010년부터 중증노인요양시설과 사랑의 쉼터에 매월 정기적으로 삼계탕용 생닭을 전달해 오던 중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