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말까지 법인세할 주민세를 신고·납부 받고 있다.법인세할 주민세는 당해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월(법인세가 결정·경정되는 경우에는 고지서 납부기한, 신고기한을 연장하는 경우에는 연장된 신고기간의 만료일, 수정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신고일로부터 각각1월)내에 관할 시·군에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하는데 12월말 결산법인의 경우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법인의 사업장이 2이상의 시·군에 소재할 경우에는 시·군별로 과세표준이 되는 법인세 총액을 당해 법인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의 사업장별 종업원 수와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에 따라 안분 계산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특히 기한 내 미신고 또는 과소신고 납부시 20%의 신고불성실 가산세와 1일 1만분의 3의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추가부담하게 되어 신고·납부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구미시에서는 신고서·납부서 및 안내문을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전체 등록법인에 대해 신고·납부안내문을 발송하여 기한 내 납부토록 당부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세무과 시세담당(전화 450-5122,6122)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 봉사단체 18명(회장 서홍 64세, 부녀회장 나명순 50세)으로 구성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은 지난 4월 3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지역의 불우하고 생활이 어려운 사회 저변층 가정의 주거시설을 수리해 줌으로써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사랑공동체 구현을 실천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봉사단은 올해 개령면 신룡3리와 광천2리의 영세가정 두 가구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발대식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앞으로 영세 가정의 기름보일러 및 씽크대, 장판, 벽지, 화장실 보수 등을 추진하게 될 봉사단은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임할 것” 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김천시가 봄을 맞아 겨우내 먼지 매연 등으로 오염되고 퇴색된 시가지 전역의 각종 도로 시설물과 인도 및 육교 등을 정비해 쾌적한 도로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시는 시가지내 인도를 비롯한 신음, 평화, 다수육교 등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세척과 파손된 포장면을 보수하고, 퇴색된 도로안전 시설물을 새로이 도색해 단장하는 등 전국체전 등을 개최하면서 잘 가꾸어진 시가지 환경을 자체 보유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정비함으로써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서도 효율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특히, 김천시는 직지사 입구 가로변과 시가지 송설로 가로변의 벚꽃 개화기에 맞춰 야간 조명으로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아름다운 벚꽃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지문화공원의 음악분수를 매일 저녁 2회씩 가동할 계획에 있어 야간에 직지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더 없이 좋은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지난 3월 15일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해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 흡연의 폐해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운동교실을 운영했다.금릉어린이집 외 13개소를 방문해 1,044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흡연예방교육은 어린이들과 친밀한 애니메이션(담배의 비밀) 비디오를 보여줌으로서 어릴 때부터 담배의 해로움을 깊이 인식시켜 자라면서 담배를 배우지 않도록 금연 분위기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병행해 실시한 ‘몸 튼튼, 마음 튼튼 운동교실’은 운동부족으로 인한 어린이 비만인구 증가를 해소하기 위해 간단한 스트레칭, 훌라후프 징검다리놀이, 공굴리기 등으로 신체의 움직임을 수반하는 놀이를 여러 가지 형태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운동하도록 해 소아비만 예방을 돕고 있다.
김천시는 2008년 복무가 만료되는 공중보건 의사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박보생 시장은 4월 3일(목) 시청 접견실에서 2005년 4월부터 3년간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재직하면서 남다른 정성과 책임감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공중보건의사 11명(일반의사 5, 치과의사 5, 한의사 1)에게 고마운 뜻을 공로패에 담아 전했다.한편, 김천시는 신규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는 5월 1일까지는 면지역 이용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인근 보건지소에서 공백 보건지소에 순환근무를 실시하도록 하고, 관내 병․의원과 긴밀히 협조해 주민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선산읍(읍장 홍덕인)에서는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 사업으로 4색의 팬지를 식재한 가로화분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Yes Gumi를 제작 부착하였다.선산관문인 선산 IC와 1호광장에 집중 배치한 가로화분은 봄의 전령사로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화종을 식재하여 계절에 맞게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할 것이다.선산읍에서 제작 부착한 Yes Gumi는 구미시의 도시브랜드 슬로건으로 미래로 비상하는 구미시의 발전성과 역동성을 의미하며 이니셜은 젊음이 넘치는 도시-Young/Youthful, 전자산업도시-Electronic, 모든 것에 만족하고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도시-Satisfaction을 의미한다.
김천시 감문면(면장 이정식)에서는 노인들에게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과 소득 보장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2008년 노인 일자리사업』참여자에 대한 교육을 4월 2일(수)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이번 일자리사업에는 24명이 신청해 14명을 선발했으며, 참여자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11월까지 주 3일 하루 4시간 일을 하게 된다.주요 역할은 관내 배시내 소공원 및 시 경계 꽃밭 등에 배치돼 환경정비와 연도 변 풀 뽑기 등 노인들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한편, 일을 하다가 발생할지도 모르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산재보험에도 일괄 가입했다.
구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훈영)에서는 지난해 전국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실버직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하여 공영주차장에 실버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였다.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실버직’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원가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로서 공기업 운영 전국 최우수 사례로 떠오르기도 하였으며, 공단은「실버인력제」를 도입한 후, 시범적으로 고령 인력을 운용한 결과 그 효과가 가시화 되자 지난 3월에 실버직 6명을 추가로 채용, 원평동에 위치한 금오천 공영주차장 배치하였다. 실버직은 결원 발생 시 국민 기초생활 보장 수준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60세 이상인 자 중에서 구미시장이 추천한 사람을 채용하고 있으며, 임금은 일반 직원들의 60%정도이다. 이를 통해 공단은 연간 1인당 평균 1,000만원의 인건비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2008년 한 해 운영시 전체 실버직 활용을 통한 인건비 절감액이 연 8,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개면(홍삼식 면장)에서는 지난 3월 1일부터 실시해 온 Smile 365 운동에 대한 자체평가에서 황병헌(행정9급)을 4월의 Smile 왕”으로 선정하였다.황병헌(행정9급)씨는 공직에 들어선 지 7개월 된 새내기로써 현재 새마을 업무를 맡고 있다. 지역주민들도 황병헌씨는 밝은 얼굴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궂은일 힘든일 마다않고 잔일부터 꼼꼼하게 처리하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Re-start 운동 리더로써 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고, 아침 저녁으로 직원들에게 Re-start 동작 하나하나를 전수하고 있다.이번 4월의 스마일 왕은 5개 항목(① 고객이 평가하는 스마일 365현장 측정조사,②직원설문조사 ③ 스마일 다짐의 시간 참석 ④ 스마일 365운동 게시판 게시 ⑤ 스마일리더 활동일지 작성)을 엄정하게 평가하여 최고득점자인 황병헌(행정9급, 남)씨를 “4월의 Smile 왕”으로 선정하고 2008년 4월 1일 전 직원들과 함께 축하 행사를 가졌다. 홍삼식 면장은 황병헌씨에게 꽃다발과 문화상품권(2만원)을 전달하며 앞으로 더욱더 스마일로 친절하게 민원인을 맞이 하도록 당부하였다.스마일왕에 선정된 황병헌씨는 이번 스마일왕에 된 것에 기뻐하며 새내기인만큼
도량동(동장 김휴진)에서는 매 월초에 실시하는 『새마을 대청소의 날』행사를 『Green & Clean 도량동 만들기』의 날로 정하여 봉곡천, 소록로, 문장로, 야은로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취약지역과 공한지 주변을 중점 실시하고 있다.2008년 4월 1일(화) 『Green &Clean 도량동 만들기』 날은 봄맞이 새마을대청소라 주민들 간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꽃샘추위의 시샘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마을안길에서 대로변까지 깨끗하게 청소하여 쓰레기 2.5톤을 수거하였으며,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김영태, 채옥하)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생활쓰레기 줄이기, 쾌적한 거리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날로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과 쾌적한 우리주변 환경은 우리의 손으로 만들겠다는 주민들의 의지와 자부심을 드높이고 환경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날 김휴진 도량동장은 새봄을 맞아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대청소 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쳐 명품구미에 걸맞은『Green & Clean 도량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단체 회원들과 주민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해평면(황종철 면장)은 4월말부터 시작될 농번기를 대비하여 몽리자들의 애로사항 및 물대기작업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지난 3. 31일부터 4. 01일까지 관내 도로변 및 소하천에 대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번 정비는 도로변 토사 붕괴 및 토사가 퇴적되어 제방 붕괴와 역류현상이 있는 곳를 대상으로 제방보강과 준설 작업을 중점 실시하였다.특히,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과 소하천 유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찾아와서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여 주는 면행정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해평면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손 부족으로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마케팅 전담부서를 두는 과감한 조직혁신으로 적극적인 스포츠경영을 펼쳐온 김천시가 캐나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국내외를 망라한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김천시는 오는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앞두고 4월과 8월 각각 2차례에 걸친 캐나다 싱크로나이즈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했다.수중발레라고도 알려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은 물속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묘기를 선보이는 수영경기의 하나로 캐나다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전통 강국이다.이번에 김천으로 전지훈련을 오게 되는 캐나다팀은 모두 17명으로 4월 5일부터 6일간, 8월 5일부터 11일간을 김천에서 숙박하며 올림픽을 준비하게 되는데 김천시는 이 기간동안 김천실내수영장 다이빙 풀 사용과 안내 및 통역 요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캐나다 국가대표팀이 사용하게 될 김천실내수영장은 국제공인 규격의 최신시설과 전국체육대회, MBC배 전국수영대회 등 굵직한 대회 개최 노하우는 물론 10만평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 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올 들어서만 1,500여명이 훈련을 다녀갈 만큼 전지훈련장으로 인기가 높다.한편 지난 28일『2008 대한민국 스포츠·레저 문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