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장애인의 날』기념식이 4월 30일(수) 경북시각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귀자) 주관으로 “나눔, 그 아름다운 실천!“ 이라는 주제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증진유공자표창, 김귀자 대회장의 대회사 및 박보생 김천시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평소 신체적 불편함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항상 밝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시에서는 장애인활동 보조지원 사업과 장애인 일자리사업,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용기를 잃지 말라”고 격려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으로서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교통장애인협회 맹점수씨 외 7명에 대해 시장 표창을, 박희만씨 외 2명이 국회의원 표창, 전숙자씨 외 3명이 시의회의장상을 받았고, 한일여고 오영선 외 18명의 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전달됐다.한편, 기념식을 마친 후 2부에서는 연예인 축하공연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생육 중 보리를 이용하여 잡초발생을 억제하고 유기물 공급원으로 활용 잡초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코자 건답직파 단지 재배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 올해 시범적으로 해평면 낙성리 정태근씨 농가에 1ha의 면적에 4월 28일 보리 산파를 10a당 20kg 벼 복토직파를 10a당 6kg를 파종하였다. 이 시범사업은 2007년도 신기술 투입 현장 접목 연구사업으로 보리 및 중경제초기 이용한 논잡초 관리 현장실증 사업으로 영남농업연구소 황재복외 3명이 공동 개발하였으며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게 되어 보리이용 벼 친환경재배로 경영비 감소 요인은 제초제 감소와 비료 절감을 20%정도 뿐만 아니라 노력도 40% ~ 50%를 절감 할수 있어 관행 대비 10 ~ 15%의 농가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앞으로 벼 요철골 건답직파시 2년간 피복작물 보리에 의한 친환경 잡초방제로 제초노력 및 제초제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오리나 왕우렁이등 벼 친환경 재배 대체기술로 적용이 가능하므로 담당자는 이번 시험 재배가 끝나면 많은 농가가 실천하여 벼 제초제 대체기술
광평동(동장:권기환)에서는 기초질서확립 차원으로 지역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5월중 운영하여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상가주변도로와 주택과 골목길 주변에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현수막과 벽보지류, 노상 입간판,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오는 5월부터 불법광고물 합동 정비의 날을 수시 운영하여 동사무소와 지역단체 회원 합동으로 관내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불편사항을 점검 해소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합동정비반을 가동해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펼쳐 불법광고물이 근절될 때까지 강력한 정비와 단속을 병행키로 하였다. 또한, 대형마트주변 및 상가주변도로에 불법광고물 제작 설치를 사전에 근절시켜 ‘깨끗한 거리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 우리동네를 찾는 방문객에게 청결한 광평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질서, 친절, 청결 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김천시 봉산면 (면장 김영돈)에서는 “연중 꽃이 피어있는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운 봉산면을 가꾸자”라는 목표 아래 지난 4월 28일(월)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협의회장 김재관, 부녀협의회장 박금자)가 추축이 돼 면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향기 가득한 꽃길을 조성했다.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봉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날 오전 8시부터 꽃을 심고 주변을 정비하느라 비지땀을 흘렸다.봉산면은 그동안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봉산면 관내 도계 및 소공원을 비롯해 구석구석 자투리땅에 아름다운 꽃을 심고, 푸른 잔디와 정원수를 심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또한, 잡초제거 등 꽃밭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연중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돼 있다. 김영돈 봉산면장은 “봉산면 관내 공원 7개소를 리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 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협의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연합회 등 각 단체별로 소공원관리 전담 책임제를 실시하고, 꽃길조성 및 내 고장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연도변 풀베기와 소공원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봉산면 새마
경상북도교통연수원(원장 조재영)은 4월 28일 11시 연수원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경북교통연수원이전을 확정했다. 현 연수원은 1991년 7월 개관이래 17년 동안 사용함에 따른 시설의 전반적 노후화, 교육축소에 따른 과잉시설 유지관리의 문제, 주변지역의 개발 가속화에 따른 교육환경의 악화 등에 따라 이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작년 8월 한국생산성본부에 용역을 의뢰 금년 1월 그 결과를 경북도지사와 경북도의회에 보고한 바 있다. 용역결과의 주요 내용은 연수원 부지는 구미시 타 지역으로 이전하고, 규모는 일부 축소하되 시설은 향후 다양한 교육환경에 부합할 수 있는 최신식 연수원으로 신축함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낸 바 있다.경북교통연수원은 연간 2만5천여 경북도내 영업용 운수종사들에 대한 보수교육은 주로 하고 있다. 그 외 신규채용자 교육, 교육담당자 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통의 사각지대인 어린이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최근 한미 FTA 체결에 따른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와 국제 곡물값 급등 및 유가 상승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FTA 대책 순회 간담회가 김천에서 개최된다.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양부)는 품목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실정에 맞는『FTA 중장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도내에서 생산비중이 높은 품목(쌀, 한우, 과수, 시설원예)을 중심으로 도내를 순회하며 현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첫 번째로 4월 29일(화) 오후 2시 김천시 건양미곡종합처리장 회의실에서 생산자, 관련 단체(협회), 위원회 전문가 그룹 및 행정(지도) 분야의 관계관 25명이 참석한 “쌀 분야” 간담회를 가진다.FTA특별대책위원회에서는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품목별 특수성 및 건의(애로)사항 등을『중장기(2020) 경북농어업 비전과 발전전략』에 적극 반영해 향후 경북 농어업이 나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또한 품목별 도출된 문제점과 현장에서 건의된 건의(애로)사항 등을 시책화하고 산업화해 지역 농어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경북농어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고아읍(읍장 강재용)에서는 직원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은 물론 상·하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도약하는 고아읍만들기를 위하여 읍장과 직원간의 대화의 날을 매주 수요일 업무개시 전 읍장실에서 운영하기로 하였다.4. 23(수) 08:30분에 각 부서별 직원1명씩 참여한 가운데 첫 번째 대화의 날을 실시하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직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업무에 대한 어려움, 읍행정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커피를 마시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얘기하며 직원의 읍행정 추진의 참여기회를 부여하였다.이를 통해 상하관계 유대를 강화시키고,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행정의 추진력배양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강재용 고아읍장은 이날 신규직원이 많은 고아읍의 특성상 행정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읍의 행정은 각자의 일이 아니라 전체직원 모두가 협조하여 추진해야 하는 종합행정이므로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고아읍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칠곡군은 4월 24일 북삼평생학습복지센터 준공 및 개관식을 지역 주민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북삼읍 인평리 366-1번지 일원에 위치한 북삼평생학습복지센터는 4,762㎡(1,441평)부지에 연면적 약 1,273㎡(385평)의 지하1층, 지상2층의 건물로 내부는 대강당, 중강당, 체력단련실, 정보화교실 등 주민들의 각종 취미활동 및 문화 예술 활동과 체력단련을 위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또한 보건지소는 연면적 430㎡(130평)의 지상2층 건물로 일반진료실, 한방진료실과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교실이 설치되어 있어 북삼 주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보건 의료서비스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다.북삼평생복지센터는 지난 2006년 1월 부지를 매입하여 2006년 10월 실시 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2007년 1월 착공하여 1년 4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늘에서야 준공 및 개관을 하기에 이르렀으며, 총 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넓고 쾌적한 부지에 현대식 건축물로 건립하였으며, 읍사무소 및 보건지소와 함께 일자형으로 배치하여 주위 경관과도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북삼평생학습복지센터의 건립은 지역의 도시화 발전에 걸맞는
구미시(시장 : 남유진)는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사고 예방과 주차질서 확립으로 등·하교 초등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불법주차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시행하기로 하였다.『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불법주차 단속은 지금까지 지속적인 홍보,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차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4. 28부터 5.12까지 2주간에 걸쳐 집중 홍보, 계도 후 08~09시, 12~15시 등·하교 시간대에 중점단속을 시행하여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인근 지역주민의 주차불편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홍보·계도기간 중에도 불법주차가 심한 지역에 대해서는 단속을 병행 추진하기로 하였다.이번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내 불법 주정차 단속은 초등학교 신입생 등 저학년 학부모님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어린 초등학생을 내 자녀로 생각하고 안전운전과 주차질서를 준수하는 시민의 협조 없이는 단속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을 이해하고 전시민의 적극적인 참려” 가 기대되고 있다.
대구지방보훈청 우무석 청장과 전 직원들은 23일 근무시작 전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경쾌한 음악과 함께『BS-친절체조』를 실시하여 활기찬 하루를 맞이하며 민원인들에게 최고의 친절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4월부터 매일아침 『BS-친절체조』로 보훈행정의 아침을 열기 시작했으며, 기존의 수동적인 아침방송에서 탈피하여 전 직원이 아침일과 전 약 5분간 흥겨운 음악과 함께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등의 구호와 “친절한 민원안내 자세”로 구성된 친절체조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건강과 업무의 집중력을 높이고, 친절습관의 생활화로 직원과 방문 민원인 모두에게 봄날의 나른한 기운을 떨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토록 하고 있다.『BS-친절체조』는 ”Bohun Servant - Best Service” 를 의미하며 보훈가족을 정성으로 섬기고 받드는 봉사자로서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구지방보훈청 핵심가치인 “정성과 섬김”의 실행과제이다. 대구지방보훈청에서는 앞으로『BS-친절체조』를 매일아침 방송 뿐 아니라 점심시간 등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고령의 보훈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웰빙-건강체조』와 함께 동영상으로 자체 제작
한나라당 이철우 당선자는 4월22일 저녁 청와대에서 있었던 국회의원 당선자 만찬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개별적으로 만나 혁신도시에 관한 김천시민들의 뜻을 전달하고 계획대로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당선자는 이 자리에서 “우리 시민들은 정부에서 혁신도시를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라며 “이럴 경우 정부의 다른 정책들도 추진하기 어려워지므로 이번 혁신도시는 반드시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일부 지자체에서 논란이 있어 당초 계획을 수정 보완하기로 했던 것”이라며 “해당 지자체의 반대가 없으면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분명히 밝혔다. 평소 혁신도시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인근 구미지역 김성조 국회의원도 같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러한 내용을 확인했다. 이철우 당선자와 유승민 당선자 등 해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23일 10시30분 국회에서 혁신도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갖고 계획대로 시행해줄 것을 촉구한다.현 김천시장이자 전국혁신도시협의회 박보생회장도 지난 18일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혁신도시는 반드시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한 바 있다.
김천시는 비만예방과 줄넘기 운동 보급 확산을 목적으로 서부초등학교를 줄넘기 시범학교로 지정해 이호일 보건소장, 학교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3일(수) 개소식을 가졌다.이호일 보건소장은 축사를 통해 줄넘기의 장점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소식을 위해 힘써 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학생대표에게 줄넘기를 전달했다.개소식 후에는 박용일 줄넘기 전문 강사가 운동장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줄넘기 강의를 진행했다.이번에 개소한 초등학교 줄넘기 시범학교는 4월부터 10월말까지 주3회(수, 목, 금) 실시하며, 줄넘기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년별로 수준에 맞게 지도를 하게 된다.줄넘기 운동은 특별한 시설과 장비 없이 점프와 타이밍 감각으로 쉽게 할 수 있으며, 강도 조절이 용이하고 단시간 운동으로 충분한 전신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시에서는 전교생과 교직원 등 400여명에게 줄넘기를 지급하고 줄넘기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등 줄넘기 시범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앞으로 줄넘기 시범학교 지정을 점차 늘려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줄넘기 운동이 활성화 되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